신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었든 테레샤 수녀!
테레사 수녀가 40여 년간 신앙의 반려자인 몇몇 신부에게 보낸 이들 편지에는 어둠, 고통, 외로움 등의 단어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CBS는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주께서 계신다면 부디 용서해 주소서’
“저는 너무 큰 침묵과 공허함으로 보아도 보이지가 않고 들어도 들리지가 않습니다. (기도를 할 때) 혀는 움직이지만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내 영혼에 왜 이토록 많은 고통과 어둠이 있는지 가르쳐 달라.저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까? 만약 주께서 존재하지 않는다면 영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영혼이 없다면, 예수님이시여, 당신도 진실이 아닐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는 이러한 번뇌로 한동안 기도를 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CBS는 전했다. 테레사 수녀는 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을 지옥에 비유하며 괴로워하기도 했다.
아울러 테레사 수녀의 자애롭고 따뜻한 미소는 많은 이에게 감동을 전했지만 정작 자신은 “웃음은 모든 것을 감추려는 가면”이라고 표현했다고 타임은 전했다. 그는 또 선교하는 자신의 모습을 가리켜 “위선”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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