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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연구/베 뢰 아

은.혜.한.인.교.회.가 어떤 교회인가?

세계선교 마침표는 교회간 연합· 일치로

[남가주 목회자 100에게 듣는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 편 [ 2007-05-11 15:36 ]

 

출석성도 4000여명, 연간 예산 1500만 달러(2006년 기준)로 44개국에 20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8000여 교회(3월 통계)를 개척하는 등 개교회로는 진귀한 기록행진을 보이고 있는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는 미주 한인교회의 선교열정과 저력을 대표하는 교회다.

1982년 교회를 개척한 김광신 목사와 이 교회에서 자라 신앙과 사역을 계승한 한기홍 목사, 그리고 성도들 모두는 창립 당시부터 세계선교에 예산의 절반 이상을 책정하고 실천하는 등 선교에서만큼은 양보 없는 집중력을 보여왔다.

또한 창립 25주년을 앞두고 찾아간 교회는 이 교회 표어처럼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붙들고, 새로운 25년을 향해 전열을 가다듬는데 여념이 없었다. 우선 3년을 두고 조용히 건축해온 비전센터는 올해말 완공 될 예정이다.

이곳은 주님의 일군을 양성하고 이들을 훈련시켜, 보내는 선교사나 가는 선교사로 길러내는 종합 훈련센터로 활용된다. 1만 명이 수용 가능하며 전체 예배실을 비롯해 소그룹 활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공간과 개인 기도실 등이 성도간 교제와 영성을 돕게 된다. 또한 눈에 띄는 것은 전세계를 놓고 기도할 수 있도록 최첨단 장비로 꾸며져 있어 전 세계 기도제목이 늘 업데이트 돼 이곳에서 24시간 기도로 세계선교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GMI(은혜국제사역) 총재인 김광신 목사는 한국에서 선교사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 GMI선교훈련원을 4월부터 본격 가동중으로, 교회는 교육과 기도 나아가 전세계적인 네트웍 등 모든 면에서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의 모습을 만들고 있었다. 다음은 이 모든 사역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한기홍 담임목사와의 일문일답.

-하나님께서 교회에 놀라운 선교의 은사와 열매를 허락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 나갈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랍게 축복하신다. 특히 세계선교는 교회의 존재이유이다. 김광신 목사님이 1982년 개척 당시부터 예산의 50% 이상을 선교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시작된 교회의 선교열정을 저 또한 2004년 9월 부임하면서 이어왔고, 여기에 더해 '세계선교를 마무리 짓는 교회(마24:14)'를 비전으로 선교에 매진한 결과 덤으로 주어진 축복이라 여겨진다.

-선교의 놀라운 열매들은 은혜한인교회만의 독특한 제자양육 과정이 주요했다고 들었다.

우선 교회를 세우신 분은 예수님이다. 또한 성령이 이끌고 계신다. 우리 교회는 성령이 주시는 권능을 입어 땅끝까지 증인되는 상급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도들을 양육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바로 이들이 기도와 물질 등으로 보내는 선교사 아니면 가는 선교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실제 은혜한인교회의 전도 및 양육 전략은 '야구장 접근식'으로 불린다. 초청, 결신, 제자의 3루를 거친다. 우선은 불신자에게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교리를 가르치는 그레이스 인카운터를 시작한다. 이들이 결신자가 되면 일대일제자양육, 사랑의불꽃(TD), 은사발견세미나 등 본격적인 제자양육 과정을 거쳐 주님의 제자로 양육한다.

이들을 또한 지도자대학을 통해 주님을 위한 헌신된 사역자로 최종 발굴된다. 또한 야구장 접근 방식을 원활히 가동하기 위해 가정교회를 운영하며, 가정교회를 위해서는 G-12 를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세워진 목자는 소규모 셀교회를 유기적으로 섬기게 되며 이 목자들은 G-7이라는 상위조직을 통해 담임목사의 신앙적 조언과 멘토를 성도 한명 한명에게 뿌리깊게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GMI센터 옆 대지에 비전센터를 착공하는 있다. 현재의 본당을 이곳으로 이전하고 현재의 예배당을 EM으로 넘긴다고 들었다. 교회의 선교사역과 2세대 신앙계승 모두를 고민한 결과로 보인다.

18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송구영신 예배까지를 목표로 건축이 한창이다. 이곳은 하나님이 선교하라고 허락하신 선물이다. 1만 명이 수용 가능하고 전 세대 가족이 예수님을 만나고 소그룹 모임을 활성화 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여기에 한국인 특유의 영성을 접목시켜 24시간 전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기도본부를 세워 전세계를 두고 선교에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행사를 위한 장소로도 적극 활용하면서 지역사회에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신앙과 사역이 다음 세대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지금의 예배당을 2세에게 아낌없이 내어준다. 우선은 이들이 1세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훈련되고 주변의 백인교회와도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활동할 수 있게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2세들이 우리 세대를 이어 세계선교의 비전을 위해 헌신토록 훈련할 것이다.

-목사님의 하나되어 나가는 동역의 은사는 늘 귀감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교회들이 연합해야 한다. 교회부터 교단, 교파, 지역을 초월해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수행하는데 좋은 동역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지역교회들이 연합하고 미주 전 교회들이 연합해서 세계적으로 큰 선교의 힘을 내었으면 한다.

-끝으로 바라는 점이 있다면.

끝으로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부흥의 의미를 교회들이 깨닫고 실천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회개하며 우리의 죄를 씻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교회는 사회의 빛과 소금이다. 교회가 모든 갈등을 해결해주고, 사랑을 드러내는 샘물 역할과 한인사회를 영적으로 리더하는 주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이재학 기자 jhl@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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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 쉽게 알수 있는것이  교회 일치 통합이다.  결국 은혜교회도  교회 일치를 주창하는 자들로  이는 세계종교통합운동의 하나로 기독교인들이 거부해야할 범신론자들(이단자)이 하는 악한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것이다.  아마 저들이 그 내용과 본질을 나중에 깨닫게된다면 땅을치고 후회할날이 올것이다.(온전한 그리스도인일경우에는 이를 깨닫게될것이다.)

그리고 광명교회가 이교회와 연관이 있다고 보고싶지는 않다 하지만 많은 교회들중에서 은혜한인교회에  부흥회인도하러 간다는것은 정말 의심할수 밖에없다.   장로교 합동측은 절대로  이런식으로  교회통합 일치 에큐메니칼 운동을 찬성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