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니안은 문제있다.

1) 인간은 완전 타락하지 않았고 자유의지가 남아 있다(자율구원성).
2) 하나님은 인간의 조건을 보고 선택하였다(예지예정 및 조건선택).
3)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다(만인구원).
4) 성령의 은혜는 충분히 저항 할 수 있다(자유의지).
5) 구원 얻은 사람도 잘못하면 구원을 잃어버린다(궁극적 구원 실패가능).

 

 

 

이것은 인간적인 생각에 불과하다. 

신본주의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

 

알미니안(자유주의)은 인간의 생각을  말하는것이고

칼비니즘(보수주의)은 하나님의 생각을 말하는것이다.

 

칼비니즘이 성경에 벗어난것이 아니다.

오히려 성경에 합당하고 성경을 정확히 보고 있는것이다.

참된 하나님을 보고 있는것이며 신본주의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칼비니즘(보수주의)을 버릴수 없다.

난 질그릇에 불과할뿐이고  나를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질그릇이 되기위해

늘 경건의 연습을 하며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하며

계명을 지키고  진실되게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 아닌가!

 

인간은  그 중심에 하나님을 두어야 한다.

내가 앞서고 내 생각이 앞선다면

하나님은 일하지 않으신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를 하나님의 도구로  질그릇으로

사용해달라고  하나님이 써달라고 간구할 뿐이다.

 

깨끗히 준비되고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기로 마음을 먹고

준비된 자녀를 하나님은 일꾼으로 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