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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성 경 공 부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십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언도 사모하고  신유의 은사 표적을 사모하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확인하고 싶고 알고 싶은적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전 고1때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었습니다. 아니 하나님의 존재보다 내삶의 고통속에서 하나님께서 과연 나를 사랑하시는가 하는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고1때 나는 어머니를 잃어고 집안은 풍지박산났고 빚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나고 전세집으로 갔어야 했습니다.

고통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다기보다 그분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가를 의심한적이 있습니다.

전 하나님의 존재자체를 의심해본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데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가? 하는 문제가 저에게 더 큰문제였습니다.

저도 많은 분들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내가 복음을 전했을때 그 복음을 받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여 안타깝고 눈물이 나지만 하나님은 심판자임을 우리는 똑똑히 아셔야 합니다.

행위구원은 결코 구원이 없다고 분명히 갈라디아서에 말하고 있고 사도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행위구원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히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한다는걸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먼저 살려주시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의지하게 하는것이 우선이지 우리가 믿어서 하나님을 알게되는것이 우선이 아닙니다.

전 하나님이 저를 살려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하고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 있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알수도없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할수 있는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의로워질수 있습니다. 오직 믿느자들에게만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평안을 주시며 구원을 허락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때 천사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여기서 중요한 말은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러 오신분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 예정된 백성들에게 평화를 주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카톨릭은 예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닙니다. 카톨릭은 태양신을 섬기는 종교고 양태론 이단자들입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숭배하는 우상숭배자들입니다. 마리아는 마돈나입니다. 하늘의 여신입니다. 카톨릭은 예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가 아니니 구원이 없습니다.

카톨릭에는 성경이 77권입니다. 개신교는 66권입니다. 계시록에 성경에 더하거나 빼지말라고 했습니다. 더하면 벌을 더하고 빼면 생명책에서 빼겠다고 했습니다. 카톨릭은 그 죄를 더 받을것입니다.

그러니 테레사/이해인 수녀들은 결코 구원받지 못한것입니다. 저도 이해인 수녀의 시를 어릴적에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시일뿐입니다.

휴머니즘으로 구원을 이룰수 없습니다. 인간중심으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의로만 구원을 얻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사형선고를 받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다 짊어지신것입니다. 이또한 믿는자들 택함을 입은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도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 대함입니다.

말세에 심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데로 하나님은 그 죄악에서 의로다 칭함을 받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십니까? 하나님이 이 우주를 운행하는것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전 하나님의 사랑에서 버림받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해 나를 구원을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가기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저와 약속하신  로마서 8장 마지막절의 말씀 아무것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는것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죽어도 전 행복하게 죽을수 있고  이 세상이 나를 버려도 전 행복할수 있습니다. 

 

아직 바울의 수준은 아니겠지만  내가 부자이거나 가난해지거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시험을 기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죽음이 두려웠고 순교하는것이 무서웠었지만   성령하나님이  함께하면 죽음도 순교도 오히려 행복한 죽음이 될수 있다는것을 체험했었습니다.   순교자들이 왜 그렇게 아름답게 죽을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그 죽음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인자한 사랑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일것입니다.  성령님이 음성을 들려주시니 고통이 느껴지지 않았던것이 저의 체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보지 않고 믿는 그 믿음입니다. 표적을 본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고 있어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직 믿음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깨닫게되는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끼고 그리고 알게되는것이 진정한 믿음일것입니다.  그 체험이  표적과 이사가 아니라 내 삶에서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아침에 눈뜰때 하나님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제가 힘들어 할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힘듭니다. 왜냐구요.  깨닫지 못하는 우리 교회성도님들 때문에 힘듭니다.  저때문에? 절대로 안힘듭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듣지 않음에 힘들어합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요!  하나님은  당신이 어떤 곳에 있던지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구원의 은혜를  베푸실것입니다.  그 사랑에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사랑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끝까지 인도하실것입니다.

 

행위구원은 구원이 없습니다.  우리가 노력한다고 구원얻는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해  우리에게 준 그 선물 구원의 선물만이 우리를 구원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그 선물을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것이 질그릇된 자들의 본분입니다.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자랑할것이 없다는것은  곧 하나님이 주시지 않으면 얻을수 없으며 내 의로 내 행위로  절대로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그것은 자랑하게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