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령의 열매는 바뀌었나?

갈라디아서 5장 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것이 성경에 말하는 성령의 열매이다.

 

그런데 요즘 성령의 열매가 바뀌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금이빨과  넘어뜨림과  저주와  귀신축사와  명령기도와  인생성공과  자기자랑과   분리함과  당짓는것이니  이것을 금할 법이 없느니라.(알파코스교 성령서5장 22절)

 

 

요즘 알파코스 하는 곳마다  사랑도 없고 희락도 없고 화평도 없을 뿐 아니라  오래참음은 볼수도 없고 자비도 없고 선을 행하는것도 보이지 않고  주님께 충성하는것이 아니라 오직 목사에게 충성해야하고  형제를 대할때 온유해야 하는데 온유는커녕 사단의 종이라고 욕을 해야하고   절제해야 한다고 기도하면서 알파코스 반대하는 성도들을 향해서 저주를 퍼부으니....

 

알파코스의 성령의 열매는  성경에 말하는 성령의 열매와 전혀 다른것같다.

알파코스하는 교회들마다 시끄러우니  하나님이 이를 기뻐하여 영광을 받으시는가보다.

 

알파코스 하는 곳마다 말씀은 사라지고 체험이 중시되고  알파코스 하는곳마다 주님은 사라지고

목사님이 우뚝서니.....

알파코스의 성경은  목사님이 주인공이고  알파코스의 복음의 핵심은 목사님인가 보구나....

 

아~~ 알파코스에서  예수님을 가르친다고 하지.....그래서 성경적이라고 말하지......

그런데 문제는 그 성경을 자기 맘대로 해석한다는것이지.......성령님이 가르쳐주고  선진들이 배우고 익히고 아는 성경이 아닌 맘대로 해석들............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가르친다고 하던데  알파코스의 성령님은  목사님을 가르치고 증거하는 모양이다.  각 교회들마다 목사님이 우상화가 되어가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