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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알파코스는 뉴에이지와 똑같은 말을 한다.

아말감이 황금된다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알파코스는 복음에 충실, 이상준 대표

작성:2007-09-17 오전 3:26:01  수정:2007-09-17 오전 11:24:42
 


“와 보십시오, 그리고 말씀하십시오.”

 

최근 알파코스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알파코리아 이상준 대표는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

“서구의 교회는 80%가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만 하지 말고 사랑으로 보여 달라는 말입니다, 또 이성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시대답게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상준 대표는 현재 3000여개의 교회가 도입해 실행한 결과 그 중 300여 교회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게 한 ‘알파코스’가 절대 복음의 본질을 외면한 기적과 표적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존의 전도 프로그램이 불신자들을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봤지만 알파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필요로 하는 ‘손님’으로 보는 것이라며, “가장 귀한 손님에게는 가장 귀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기본이며 손님이므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이해되고 경험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수님이 이해될분인가? 예수님이 경험될분인가? 이런말이 바로 신성모독이라는것이다. 그 기쁘신뜻으로 창세전에 예정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교회로 불러 모으신 하나님을 모독하는것이다.  이해되고 경험된다고 그것이 믿음인가? 그것이 전도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아래 자기를 내려놓고 믿음으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용서받음으로서 죄용서를 받고 다시는 정죄함이 없는것이 믿음아니던가!!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라는것이다. 인간중심에서의 생각...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앞에 고개를 들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용서하심이 우리를 일으켜 주시는 것이다.

 

믿는 시대가 아니라 이해하는 시대라...

 

이글을 클릭하면 이해한다는것이 어떤건지 이해하실것입니다.

 

 

또 기존에 알파가 마치 아말감이 황금으로 변한다는 것만을 강조하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사실 이것은 Y 목사가 간증 형식으로 말한 것이 와전되고 부풀려 진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알파치유프로그램안에  치과관련 치료부분이 있고 척추관련치료가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알파는 새신자가 정착하고 나면 2년의 성숙과정과 양육과정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실제적인 삶의 성숙을 다루는 과정으로 알파컨퍼런스에 오시면 (복음의) 원리와 실제 등을 강의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년의 성숙과정과 양육과정이 도데체 뭔가? G12를 의미하는것 아닌가! 그 폐해는 지금 말할수도 없이 심각하다.  성도들을 양육한다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삶을 파괴시키는것이 옳은것인가? 진정 옳은 가르침은 없단 말인가?

 

이 대표는 얼마 전 알파에 참여했던 고신 교단의 한 노회장이 ‘알파를 접하는 순간 제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세워짐으로 사역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 기대가 된다’는 내용의 자필로 된 편지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알파코스가 말씀을 잘 정돈해서 체험을 하게되면 이를 잘 성장토록 하는 것인데 마치 성령 사역만을 강조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억울한 일이라고 말한다.

 

“알파가 잘 이해되는 속에서 조언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알파코스 이상준 대표의 항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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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변이라고?  알파코스는 한국것이 아니라 영국것이고 미국제 이단사상이 짬뽕된것이고 거기에 한국제 이단사상들이 첨가된것이 알파코스 아닙니까!!

 

 

그리고 박전도사 사모님 그리고 담임목사는 분명히 사죄하십시요!! 현상에 집착하지 않지만 성령의 역사라고 말한것이 엊그제 입니다.

 

 

죄를 졌으면 하나님앞에 회개하는것이 합당한 열매를 맺는것입니다. 끝까지 옳다고 밀어부친다면 하나님을 능멸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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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복음을 싸구려 취급하지마십시요!!!   귀한 손님들이라구요? 물론 구원받아야할 영혼이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영혼이고 천하보다 귀한 영혼은 맞습니다. 그러나 귀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싸구려 취급당해야겠습니까!

 

천국에 보내주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고  지옥에 갈사람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고  약속의 후사가 되게하고 언약의 백성이 되게하고 기업을 그것도  이세상 이 우주보다 더 귀한것을 유산으로 남겨주겠다는  이 엄청난 축복을  왜 싸구려로 만듭니까?

 

오히려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는다면  하나님께 무릎꿇고 겸손하게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할  인생들입니다. 귀한 손님들에게 싸구려 복음을 전파하는것처럼 정말 한심합니다.

 

귀한 복음을  지옥갈수 밖에 없는 영혼들에게 사랑함으로 전하는것이 전도입니다.  그러나 알파코스는 전도가 아닙니다.  귀한복음이 싸구려취급당합니다.  귀한 영혼때문에 말입니다.

 

인간이 너무 귀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모든것에  앞서야하고  모든것에 우선되어야 합니다. 

 

사도시대때 복음을 전파할때  복음을 들은 백성들은  겸손히 무릎꿇고 세례를 요청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아래 복종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아래  자기를 낮췄습니다.

 

그런데 알파코스같은 프로그램으로 복음을 전파하면  하나님을 발아래 두고  하나님의 복음이  싸구려 취급당하고  예수님의 죽으심이 헛되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보다 귀한 영혼 취급하는것!!  전 정말 지켜볼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