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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신세계정부운동

에큐메니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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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먹이가 되어버린 감리교
에큐메니컬 운동 (Ecumenical Movement)
연합운동, 교회일치운동, 에큐메니즘(Ecumenism)이라고도 불리우는 에큐메니컬 운동은 분열된 기독 교회가
하나로 합치고, 나아가서 신구교(카톨릭과 개신교)가 하나 되자는 운동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평화롭고 아름다워 보이나 그 속에는 세계 종교를 통합해 다가올 적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맞이하려고 하는 검은 음모가 숨어 있습니다.
이를 주도하는 빌리 그레함은 프리메이슨 33도이고, 카톨릭은 마지막 때 하나님께 심판 받을 음녀이고,
에큐메니컬 운동의 주도세력인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프리메이슨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교회 내에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시겠지만, 교회 내에 침투해 오염시키고 배교로
이끄는 것은 여지껏 사탄이 저질러 온 전공과목이니 별로 놀랄 것도 없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어떤 조직이나 정부를 무너뜨릴 때 쓰는 상투 전략은 침투→선동→분열→혼돈→통합 이므로
기독교의 분열부터가 예수회와 프리메이슨이 기획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구교가 합쳐지는 것이 헤겔 변증법의 정·반·합 과정을 수행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변증법 자체가 물질이
형이상학적인 구상 없이 스스로 진화한다는, 열역학제2법칙(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에 위배되는 비과학적인 사기입니다.
고전 7/31 그리고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다 이용하지 못할 것처럼 하라. 이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 감이라.
또한 하나님의 역사는 철저한 '분리'의 역사이지, 불의와 '혼합'된 역사를 보여주신 예가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을 섬기던 우르 지방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나왔고, 사탄의 왕국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의 영도로 출애굽 했으며, 이스라엘 혈통이 오염되었을 때 하나님은 노아 가족 8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물로써 멸하셨습니다.
고전 6/14~16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이하겠느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우리도 깨끗한 생수에 구정물 한 방울만 떨어뜨려도 못 먹듯이 하나님도 오염된 사람이나 교회를 산 제물로
받으시지 않으십니다.
사울왕은 하나님 명령대로 이방족속을 완전히 멸하지 않고 흡수했다가 악령에 들려 비참하게 죽었고 결국 왕위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다윗에게 뺏기게 되었습니다.
카톨릭은 교황을 하나님처럼 섬기며, 교황의 교시를 성경보다 우선하고, 교황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자처하고,
교황은 절대 무오한 완벽한 존재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교황 숭배는 전혀 성경에 근거가 없고, 초대교회 전통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교황은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은 실수와 만행을 저질러 온 구원받아야 할 죄인일 뿐 입니다.

또한 카톨릭은 성경에 근거 없고, 이교도들의 전통인 마리아 여신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원죄가 없고, 승천했으며, 하늘의 여왕이 됐다는 성경에 전혀 근거 없는 교리를 가르칩니다.
오직 예수님 피로써 죄사함 받을 수 있는데도 죄 많은 신부님(하나님 아버지)이 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사해 줍니다.
중세시대에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고, 면죄부를 팔며, 왕까지 갈아치울 권세를 누리던 카톨릭의 모순을 지적한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켰고, 카톨릭의 마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무려 4000만명이나 참혹하게 고문당하다가
화형 등 잔인한 방법으로 순교하였습니다.
카톨릭은 예나 지금이나 교리적으로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개신교가 스스로 카톨릭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길에 버리운다고 했는데 기독교의 특성을 다 잃어 버리고 교황제도 밑으로
편입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상황에서 아무도 반대하지 않고, 거의 모든 교단이 연합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구세군, 기독교 장로회, 예수교 장로회(통합) 등이 참여하고 있고, 교회 연합체인
한기총과 교회협 또한 적극적으로 연합운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합운동을 반대하는 곳은 예수교 장로회 합동측과 침례교의 일부 교회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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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교황을 중심으로 오른쪽 한경직 목사, 강원용 목사, 교황의 왼쪽 강흥수 목사, 성공회 이천환 주교,
뒷면 왼쪽 기장의 조향록 목사 그리고 장로회 오건 연합회장, 러시아 정교회 주교 등이 함께 사진을 찍음.
카톨릭은 인간을 신으로 받들고 우상을 섬기는 커다란 이단교회이며, 카톨릭과 하나 되겠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가 끔찍히 싫어하는 통일교와 하나 되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예를 들면, 5공 때 전두환의 군사정권에서 벗어날려고 많은 젊은이들이 피를 흘렸는데, 민주화가 이루어진
이 시점에서 다시 전두환을 옹립해 군사 독재정권을 세우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중세시대 때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은 카톨릭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되 온갖 고문을 당하다 참혹하게 순교하였습니다.
카톨릭 사제들은 개신교도들에게 끓는 기름을 부었고, 관절을 잡아 빼었고, 창자를 끄집어 내었으며, 온 몸을 창으로
찌르거나 채찍질 했고, 이마를 쇠사슬로 꽉 죄어 눈알이 튀어 나오게 하였고, 불 붙은 나무로 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지졌고, 가위로 여성의 가슴을 잘라내었고, 갈고리로 살을 긁어내었습니다.
또한 철판에 생사람을 구워 먹었고, 나사로 손가락을 죄어 부수었고, 혀를 잘라 내었고, 입술 코 귀 손가락 발가락을
잘라내었고, 뼈들을 부러뜨렸으며, 산채로 관에 넣어 생매장 했고, 생살을 바늘로 꿰매었으며, 산 채로 독사들이 든
푸대에 넣어 물에 던졌으며, 사나운 개들을 풀어 뜯어 먹게 하였고, 동굴로 피난해 숨은 사람을 연기를 피워 질식사
시켰습니다. <폭스의 순교사>
역사가 로렌트에 의하면 스페인 종교재판(A.D. 1480~1489)에서는 8천명을 산 채로 화형시켰고, 9만명을 처형했습니다.
A.D. 1499~1515년에는 1600명이 화형되었고, A.D. 1507~1515년에는 2563명이 갖가지 방법으로 처형되었습니다.
A.D. 1524년에는 2만명이 처벌되었고, 1000명이 트리아나 세빌이라는 도시에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그 결과 스페인에서는 카톨릭에 순종치 않는 개신교도의 씨가 말랐고, 완전히 카톨릭 국가가 되었습니다.
장로교와 감리교 등이 현재 카톨릭과 가까워지는 것은 중세에 루터와 칼빈이 종교개혁을 했지만 완전히 카톨릭의
교리와 형식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천주교는 불교와도 아주 사이 좋게 지내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석가탄신일에 서로 현수막을 걸어 주고,
같이 행사를 주관하고, 서로의 구원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십자가, 그리고 다른 쪽 끝에는
부처 상을 달고 있는 로마교회의 묵주.
부처 상까지 천주교 성당 안에 들여놓고
종교통합을 꿈꾸고 있는 로마 교황청.
- 로마 카톨릭교에서 6개국어로 발간하고
있는 「30일」잡지 표지, (1989년 8/9월호)
로마 교황청의 주도 하에 전
세계는 이미 서너 번의 세계
종교 일치 운동 행사를 치렀다.
혼합 종교의 예배터가 된 영국
게트윅 공항의 채플과,
이곳에서 시무하는 천주교 사제.
그러나 인간이 보기 좋은 것을 하나님께서는 가증스럽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은 신성한 신비를 찾아 내려 한다.  그들은 현재 삶의 고뇌에서 해방을 찾으려 하고 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알라의 아들이십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 받고 예수님과 나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끼어들 수 없다는 기독교의 근본 믿음이
흔들리면 그동안 쌓아 왔던 모든 의가 물거품이 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에큐메니컬 운동은 기독교의 배교행위이자, 예수님에 대한 배신행위입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지금이라도 순진한 성도들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 행위를 중단해야 합니다!
계시록 18/2~5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마지막 때 우상숭배로 음행한 음녀인 로마 카톨릭은 하나님에게 크게 심판 받을 것입니다.
에큐메니컬운동에 가담하는 것은 천주교가 수백년동안 수천만명의 의로운 성도를 죽이고, 우상숭배하고, 신성모독하며,부정축재한 죄에 대한 심판과 저주를 함께 받겠다고 결심한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그 여자(카톨릭)의 죄악에서 떠나서 함께 재난을 당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http://www.aspire7.org/dark_25.html
 
 
 
"종교·인종의 벽 허물고 세계평화 이룩하자"
세계종교지도자대회·세계평화정상회의 서울서 잇따라 개최
 ◇평화를 희구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국제회의가 잇따라 서울에서 열려 관심이다. 사진은 지난해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에 모인 각국 참석자들이 종교 간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발제자의 연설에 박수로 호응하는 장면이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9·11 이후 종교 간 화합과 관용이 세계적 관심사로 부각되면서 세계 정치·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돼 주목된다. 만해사상실천선양회(회장 지관 스님)가 8∼14일 서울과 강원도 일원에서 여는 ‘2006 세계종교지도자대회’와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IIFWP·회장 곽정환)이 10∼14일 서울과 가평 일원에서 개최하는 ‘2006 세계평화 정상회의’가 그것. 한국 종교계가 주도하는 두 국제회의는 종교 간 장벽을 허물고 세계 평화라는 인류의 소망에 한발짝 다가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 세계종교지도자대회=한국 불교 전래 163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대회는 종교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인류 평화와 화합, 자연과의 공생을 위한 종교적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여러 종교 간의 대화와 협조 모색, 바람직한 미래사회 비전 제시, 세계화 시대의 종교 역할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이번 대회에는 불교·유교·도교·가톨릭·개신교·성공회·유대교·이슬람교·힌두교 대표 등이 고루 참석한다. 또 원불교, 천도교, 대순진리회 등 민족종교 지도자들도 참가한다. 쿵더반(孔德班·공자의 77세손) 중국 취푸시 공상연합주석, 후이촨 대만 포광산사 도감원장, 팔롭 타이아리 세계불교연맹(WFB) 사무총장, 예후다 스톨브 유대교 지도자, 메이어 아비히 독일 에센대 교수 등 30여명의 해외 종교지도자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 운산 태고종 총무원장, 경산 천태종 총무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강원용 목사, 박경조 성공회 주교, 백도웅 목사, 함세웅 제기동성당 주임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롯데월드호텔 사파이어룸과 양재동 관문사, 제기동 성당 등에서 13차례 회의를 통해 종교 간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평화 공존의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또 서울 명동성당, 원불교 원음방송, 강원도 백담사 등 타 종교 시설도 방문해 종교 간 공감대를 넓힐 계획이다.
당국의 비자 거부로 한국행이 좌절된 티베트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주최 측에 보낸 축하 메시지에서 “인류의 모든 종교적 전통은 세계 평화의 진정한 바탕인 내적 평화로 이르는 길”이라며 “이런 선물을 잘 간직해 평화의 소망으로 후세에 전할 것인지, 후세의 미래를 위협하는 무기로 바꿀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종교 간 화합을 강조했다. 개막식은 8일 오후 3시, 폐막식은 14일 오후 4시 각각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2006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IIFWP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을 기반으로 종교와 인종 간 장벽을 허무는 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쳐왔다. “평화는 서로 단합된 노력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진리를 중시한 IIFWP 창시자 문선명 총재 제의로 1987년 첫 대회가 열린 이래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 호세 라모스 오르타 전 동티모르 외무장관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무프티 무함마드 이슬람 성직자 등 세계평화에 기여해온 수백명의 정치·종교계 지도자들이 참여해 평화·공존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했다.
‘평화 창건과 인류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에유프 가니츠 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 무하마네 우스마네 전 니제르 대통령,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전 몽골 대통령, 타헤르 마스리 전 요르단 총리, 파르메즈 마조르 스웨덴 무슬림협의회장, 야코브 블랭 에디무 천상교회 코트디부아르 지도자 등 150여개국, 300여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중동·동북아·베링해협을 통한 혁신적 평화 접근 방안’ ‘지속 가능한 인간개발―가족·종교·교육·시민사회의 중대함’ ‘선치(善治)와 평화 구축, 인간개발과의 관계’ 등 8개 세션으로 나누어 평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가정 붕괴와 몰락을 초래하는 사회·문화·경제적 문제와 인종과 종교 간 갈등 등 지구촌 당면 과제에 대해 각국이 공동 보조를 취해 나간다는 청사진도 제시된다.
회의 참가자들은 경기 가평시 송산리에 건립된 천주평화연합(UPF)의 평화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세계적 종교지도자인 문 총재의 평화 사상과 업적도 돌아볼 예정이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9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