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렙/가벼운이야기들

(펌)개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어디 있나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방미 일정과 관련해서 그동안 저희 측 라인을 통해 면담 성사 여부를 전해 들었을 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 대변인은 이어 "그런데 지금
미국 국무부와 대사관 측에서 (면담을)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저희는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기...무신 개망신이란 말인가..
한 국가..그것도 세계 최강국의 대통령과 면담을
어디 극장 암표 거래하듯 뒷꾸녕으로 할려고 했단 말인가?

어제..백악관측의 공식 입장이 나왔음에도..
'부시면담엔 변함없다'고 설레발 까던 박형준은 어디갔나?

하루가 못되어서 금방 뒤잡을 얘기를 왜 그렇게 빠락빠락 우기나.
차라리 금방 인정해 버렸으면 망신이라도 덜 당하지..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아니라..
주댕이가 열개라도 할말이 �겠지..
만날 대상이 그럴 계획 전혀읍다는데.. 뭔 말이 필요하나?

넘치느니 모지라니만 못한 것이라..
후보자면 후보자 답게 그냥 그에 걸맞는 소임을 다하면 될것을..
선보고 기저귀 장만한다고..
뭐 벌써 국가원수가 된냥..
외국 대통령과 면담을 어쩌구 나불대니까..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라...

기사를 읽고 있자니..
꼬소하다는 마음과 함께..
밀려오는 이 쪽팔림의 정체는 뭔가..
내가 다 쪽팔리네...쓰벌..

 

 

---------------------------------------------------------------

 

이런자를 대통령감이라고 추천하는  교계의 목사들은!!

평신도보다 더 무뇌아들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