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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지브투엘부G12

D12국민일보 광고기사

부산 해운대구 우2동 컨벤션센터(BEXCO)에서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셀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부산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 성도들이
2인1조로 팀을 이뤄 센터 입구에서부터 컨벤션홀 3층 301호 식당까지 땅밟기 기도회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이 여호수아와 그 군대의 땅밟기 기도(여호수아 6장)로 무너졌듯이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는 컨퍼런스를 사전에 기도로 기반을 다진다는 믿음의 고백이다.
기도행진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컨퍼런스 개최 당일까지 40일간 교회에서
전가족 새벽기도 총진군대회가 열리고 있다.

◇성도를 군사로 키운다

김성곤 목사는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 운동만이 성도가 혼탁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믿기 때문에 ‘평신도 사역형 교회’를 지향한다.
출석 성도 600여명중 100여명이 목회자급 사역자다.
“목회자들이 필드에서 땀 흘려 뛰고 평신도들은 관중석에 앉아 구경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풍성한교회는 한국교회에 소개된 G12 J12 등과 완전히 다른 한국형 토종 셀교회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일명 ‘D12 다이아몬드 양육시스템’. D12는 성도를 ‘제자’보다 강도가 센 ‘군사’와 ‘사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순교도 각오한 용사를 키워내기 위한 전도 정착 양육 제자·군사·사도훈련 재생산과정 등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 때문에 교회는 교회 진단 시스템인 자연적교회성장(NCD)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교회로 선정됐다.

김 목사는 1994년 개척 초기부터 평신도를 강하게 훈련시켰다.
특히 교회내 ‘세계비전 제자대학’은 마치 사관생도를 길러내듯이 학칙이 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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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절대 지각하지 말 것.
★둘째,절대 결석하지 말 것.   ★ 심지어 결혼식이 있거나  ★초상이 나더라도 올 것.
★셋째,절대 죽지도 아프지도 말 것.  ★아프면 링거를 꽂고라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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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성경읽기와 성경암송,기도,전도 등을 제대로 실천했는지를 매주 점검한다.
만약 몇 차례 경고했지만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 가차없이 징계가 내려진다.
벌칙은 그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
★“벌칙 중에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을 뜀박질로 오가는 것이 있습니다.

일명 ‘송정의 추억’이죠. 뛰면서 ‘양육 철저’란 구호도 외칩니다.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완주하면서 이 벌칙을 달게 받았어요.”


◇감격과 환희가 넘쳐나는 예배와 양육 시스템

김 목사는 원래 목회자가 되고 싶지 않았다. 목회자(김인식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철저한 가난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잘나가는 건축사업자였던  그에게 하나님은 주의 종이 될 것을 명령했다.
애써 무시하자  그의 아내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쓰러졌다.
“살려달라는 기도를 통해 아내가 치유된 뒤 도살장에 끌려가는 심정으로 신학교에 진학했어요.”

그러나 신학은 오히려 그를 고민의 늪에 빠져들게 했다.
신학은 지식을 더해줬지만 그를 전인적인 사역자로 변모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전도사라는 계급장도 떼고 나이도 잊은 채 선교단체인 제자선교회의 훈련생으로 들어갔다.
제자뻘 되는 청년들과 함께 양육과 섬김의 리더십을 배웠다.
★“하루에 성경을 35장씩 읽었습니다.
읽다가 딴 생각이 들면 다시 처음부터 읽었어요.
이는 제자훈련의 단계를 뛰어넘어 군사훈련과도 같았습니다.”

제자선교회에서 5년동안 훈련 받은 그는 “평신도사역자를 세우는 교회를 세우라”는
음성을 듣고 예배와 양육이라는 두 날개를 통한 목회를 시작했다.
“쉬운 일은 아니었죠.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그러자 예배에서 기쁨과 환희,감격이 꿈틀거렸다. 한편의 단막극을 보듯 예배는 영감이 넘쳐난다.
예배를 위해 모든 스태프는 토요일에 모여 중보기도와 함께 리허설로 철저히 준비한다.
★ 음향 영상 조명도 모두 살아있는 예배를 위한 것이다.
김 목사는 아울러 선교단체에서 배웠던 양육과정을 교회에 맞게 고쳐나갔다.
1대1로부터 소그룹 중그룹 대그룹까지 4단계 체계를 운영,96년에는 새로운 양육시스템을 마련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 오히려 가나안 족속에 동화돼 하나님과 멀어진 일은 의미심장합니다.
성령으로 훈련된 군사 100명이 있다면 어떠한 이단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김 목사는 요즘 새로운 비전에 들떠 있다. 풍성한교회의 양육과정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모두 외부에 공개할 작정이기 때문이다.
관련도서 20권을 펴낸 것도 이같은 마음이 담겨져 있다.
“목회는 이론이 아닙니다. 무작정 성장이론 및 프로그램을 도입해서는 결코 교회가 건강해질 수 없어요.
저는 ‘물 한 바가지’가 되고 싶어요.” 물 한바가지가 펌프를 움직여 물을 퍼낼 수 있듯이
한국교회가 참된 공동체가 될 수 있다면 김 목사는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고 고백했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

기사제공 : 국민일보

 

 

 

 

이것에 대한 본질을 잘 알아야하는데  바로  예배의 회복을 말하면서  결국은 기존 예배의 파괴를 가져올것이며

 

성도의 양육을 말하면서 성도를 혹사시키는 프로그램임을 바른 교육 바른 양육 바른 인격형성 바른 가치관의 형성이 불가능한  행함을 강조하는 쓰레기 프로그램임을  알게될것이다. 앞으로 우리교회 성도님들은 분명히 깨달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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