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장 4절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의정부제일교회 성도님들이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알려구 하지 않고 그냥 이대로 편하게 살고 싶다. 그냥 이대로 살게 해달라 귀찮게 하지말고 우리를 시험들게 하지말고 괴롭히지말고 그냥 이대로 살다가 천국가게 해달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제가 이일을 하는 이유를 아마 이해하기 힘들것입니다. 제가 이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심판을 면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말세의 때에 지혜로운 다섯처녀처럼 깨어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것입니다. 달란트를 남긴 지혜로운 종처럼 주님이 오실날을 잊어버리고 주님이 보낸 종들을 때리고 모욕하고 고통을 주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고 성경말씀에 바로서기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제가 문제제기하는 금이빨/넘어뜨림은 결코 성경적이지 않으며 이는 사단주의자들이 하는 행위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사단주의자들이 세상에 퍼트리는것이 바로 알파코스-G12입니다. 이는 성경의 뜻과 바른 복음에 서는것이 아니라 사기와 거짓 은사와 사단의 미혹에 바지는 것임을 누누히 강조하는것입니다. 이는 신세계질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퍼트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는 종교통합/에큐메니칼운동을 하기위해 교리를 파괴시키고 말씀을 훼방하고 거짓으로 속이고 거짓복음으로 성도님들을 미혹하고 배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바로 천주교에서 왔다는것을 우리는 경홀히 여겨서는 안되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천주교가 바로 거짓선지자이며 바벨론의 음녀이고 가짜복음을 전파하는자들이고 언약의 후손이 아닌 지옥의 후손들이며 마지막때에 기독교인들을 미혹하여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고 결국 배교하게 만드는 자들입니다. 신복음주의자들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유명한 목사들은 이미 거의 전부가 다 로만카톨릭과 협력하고 있거나 아니면 로만카톨릭으로부터 간첩으로 심어놓은 사이비 목사들이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그 증거는 넘쳐납니다. 빌리그레함도 바로 로만카톨릭이 심어놓은 간첩이라는 사실입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의 핵심은 세계종교통합입니다. 그리고 세계종교통합주의자들은 또한 세계정부통합주의자들이고 결국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자고 외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세계를 통합시켜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이 스스로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의 구호는 인권이고 박애이며 자유이고 통합입니다. 인본주의 사상을 퍼트리고 그것을 위해 애쓰고 신본주의의 기본입장에서있는 기독교를 무너뜨려 인본주의를 심어놓으려고 많은 진리들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개발/인생성공/긍정의힘/목적이이루는삶/성공하는 사람들의 ....../등등 성공신학이 지금 판치게 되는것입니다. 지금 이런 모습들이 기독교에 엄청난 쓰나미가되어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이 쓰나미에 맞부딪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것처럼 기독교인들은 지금 이 쓰나미에 떠밀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벨론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바벨론은 인류가 하나님을 배반하겠다는것입니다. 곧 알파코스-G12는 하나님을 배반하겠다는 프로그램입니다. 긍정/인간개발/성공을 외치는 자들도 결국 하나님을 배반하겠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없이 성공할수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인생성공이 목적이고 하나님은 단지 수단에 불과합니다. 자기의 성공이 목적이고 사랑과 복음전파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제자들도 하지 않은 다른 복음을 전파하고 자기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 복음이 아닌 방법으로라도 교회를 채우고 사람들로 채워서 숫자적 부흥을 부흥인냥 착각하게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숫자적으로 부흥된다고 해도 결국은 구원받는 백성은 소수가될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신앙인들은 불법한 일을 보고 참을수 없음에 교회를 떠나버리고 말게될것입니다. 이렇게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죄악의 소굴로 변해버릴것입니다.
마지막때 하나님은 심판하러 오십니다. 그 심판은 흩어진 인류가 하나로 통합되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날이 바로 심판의 때가 될것입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류가 과학과 인류의 능력으로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인류가 단일 대통령을 세우거나 단일짐승정부를 세우는날 하나님은 인류의 배도와 하나님을 대적하는것에 참을수 없음에 심판하러 오시게 될것입니다.
이 단일정부에 대항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순교를 당할것이고 핍박을 당할것입니다. 단일정부의 하는 일에 참여할수 없으니 그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이 주어질것입니다. 그것이 마지막때에 하나님의 백성이 당해야할 고통이고 그 고통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 정금같이 나오는 과정이 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은 결코 길지 않을것입니다.
인류가 과학으로 하나님을 이길수 있다고 하겠지만 결코 하나님을 이길수 없을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의 심판으로 우주의 권능을 흔들어 해가 빛을 잃고 해가 빛을 잃으니 달이 빛을 잃어버릴것이고 그리고 지구도 싸늘하게 식을것이고 하늘의 별들이 땅에 쏟아짐으로 땅은 불바다가 될것입니다. 그것이 마지막 심판입니다. 인류가 아무리 뛰어난 과학기술과 능력을 소유한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수 없는것이 인류의 운명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날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지구상의 기독교인들은 5%에 불과하고 그중에서도 온전한 기독교인들이 얼마나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로만카톨릭은 17%가 넘고 힌두교 이슬람교는 기독교인들의 숫자를 몇배를 더 뛰어넘는 신도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미 소수종교로 전락한 기독교도 로만카톨릭으로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파코스-G12/뜨레스디아스,프라미키퍼스(두란노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그리고 관상기도.....이런것들이 모두 카톨릭영성이고 우리의 구원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이비 거짓복음 전파 프로그램임을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다 알고 있는것이고 막는 분들이 있지만 막을수 없는 쓰나미같은 엄청난 물결이 되어서 지금 지구촌을 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교회를 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있는 우리 교회에서 복음을 지키고 바로 서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조차도 힘든 시대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를 해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하고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받은 백성이지만 미혹되지 말아야할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어떤 말씀이 참된 진리의 말씀인지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야하고 구원의 확신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삶이 되도록 우리 자신을 늘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들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교회가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불법기도회를 또 다시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간증자들이 와서 간증을 해도 그것이 은혜는 될지언정 우리의 구원과는 아무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제 블로그에 성경공부란에 박영선 목사님의 남포교회 사이트가 있고 인터넷 설교를 들을수 있습니다. 믿음의 본질/로마서강해/성화의 신비/제자훈련등 주옥같은 설교들이 있습니다. 지금 전 그 설교들을 들으면서 지난시간들의 잠자던 신앙을 깨우고 말씀에 바로서기위해서 애쓰고 노력합니다.
제가 싸워온것은 이런 불법한것들이 우리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도님들을 힘들게하고 미혹시키고 불법한것으로 성도님들을 미혹하는것에 대해서 항거하고 그것을 도입한 목사님을 향해서 이것을 도입하지말것과 회개할것을 촉구했으며 그러나 저의 힘으로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성도님들이 하나하나 바른 말씀에 서야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은혜가 없다면 어떻게든 다른 방법과 수단을 써서라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기본 교리인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을 통해서 믿음의 기본을 알아야하고 우리의 삶과 신앙인의 근본과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가는지에 대해서 깨닫고 여러가지 성경공부를 통해서 우리를 미혹하는것들을 구별해야하며.... 시대가 시대인만큼 시대가 돌아가는것을 파악해서 그 쓰나미에 휩쓸려가지 않고 쓰나미를 피해 하나님의 안전한 품으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늘 깊이 묵상해야합니다.
세계는 바벨론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 세계가 흘러가는것에 동조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배도하는 길에 서라고 강요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그분의 은혜안에서 살수 있을까요? 오직 말씀 오직 믿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으니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바로서야합니다.
지금 담임목사가 가르치는 복음은 다른 복음입니다. 저의 복음에 귀를 기울이지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바로 깨닫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바벨론화 되어가는 세계와 동화되어가는 목자들에게서 우리 자신을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몸된 교회의 하나이고 우리의 머리는 오직 주님 한분 분입니다.
주님의 명령에 우리가 순종하고 우리의 몸에 불과한 목자의 명령은 주님의 명령이 아닐경우 거부할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소지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지막 심판의 때에 우리 자신을 지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바라보고 불붙은 유리바다 건너편에서 심판당하는 바벨론을 바라보며 구원자 하나님을 찬미하는 자리에 모두 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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