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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신세계정부운동

로만카톨릭의 복음이 개혁교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최정현 장로님의 글

 

한국 교회는 방향을 잃었습니다. 
영성이 중한지 말씀이 중한지 알지 못하는 한국 교회입니다. 

영성도 중하고 말씀도 중하나 영성은 말씀에 의하여 판단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성을 말씀으로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그리스도며 그리스도의 모습에 의하여 영성이 판단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로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여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십니다. (히9:15) 

여기의 새언약은 복음이요 첫 언약은 율법이며 영원한 기업의 약속은 열조의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복음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여 열조의 언약을 얻게 하십니다. 

따라서 복음은 열조의언약을 얻는 방편이지 목적이아닙니다. 
그러면 영성을 판단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영성이 열조의 언약을 얻게 하는 복음을 가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들과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로마 가톨릭은 열조의 언약을 폐하는 복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wcc의 복음도 열조의 언약을 폐하는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는 영성이란 열조의 언약을 폐하는 영성입니다. 

열조의 언약을 폐하는 영성은 로마교가 지향하는 바로 그것입니다. 
로마교는 그리스도교를 국교화하면서 열조의 언약을 폐하여 그리스도교를 사실상 소멸시켰습니다. 

열조의 언약을 폐하는 목적은 유대인이 받은 언약을 배반하게 하므로 로마화 하려 한 것입니다.  로마교의 열조의 언약의 배반은 결과적으로 반유대주의가 된 것입니다.

반유대주의는 유대인이 나라를 얻으면 부분적으로 심판됩니다. 
곧 계시록 19장의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심판입니다. 

그러나 용은 무저갱에서 천년을 기다려 재 등장합니다. 
이 용은 다니엘서에 의하면 로마이며 로마 가톨릭은 이 로마의 국교입니다. 

용은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예루살렘을 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용 곧 로마의 미혹은 확장되며 이로 인하여 개신교가 로마교에 흡수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는 로마 가톨릭의 미혹에 휩사이고 그리스도교는 그 미혹에 잠깁니다. 
그러므로 님과 같은 사람이 빗나간 영성에 대하여 더욱 확실한 정보를 알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님의 정보를 보고 정신을 차리는 사람이 님의 보기에는 미흡할 것이나 그래도 바른 길을 찾는 길잡이를 삼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한국 교회가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 영성을 앞 세운다는 것입니다. 
이를 막으려면 개신교 내의 복음이 열조의 언약을 얻는 복음으로 개혁 되어야 합니다. 

복음이 개혁되기 전에는 잘못된 영성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