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나가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까? 예배드리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까? 혹여 착한일 안하면 구원이 없습니까? 혹여 헌금안하면? 혹 목사님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혹 나쁜일을 하고 죄를 지으면? 간음을하거나 미워하면? 혹 도적질을 하면? 혹 부모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삶을 살았다면? 그래서 지옥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죄를 지은다는것을 느끼십니까?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음이 마음에 걸립니까? 예배드리지 않아서 하나님께 죄를 진것같이 느껴집니까? 그런것들이 왜 우리를 억매일까요? 그것들이 우리를 구원의 반열에서 떨어뜨립니까?
요즘 알파코스/g12때문에 교회에서 방황하고 교회를 떠나버리는 많은 깨어있는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방황하거나 떠나지 않는 성도님들이 문제있다는것이 아니라 그분들은 그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성도님들이 많이 있고 이해하더라도 말하지못하고 교회에서 하는데로 끌려가는 성도님들이 마음에 부담감을가지고 끌려가는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지옥갑니까? 방황하는성도도 지옥가고 알파코스 하는 성도님들도 지옥갑니까? 아니죠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미 구원한 성도님들은 그 행위가 어찌하던지간에 구원얻습니다.
구원얻은 사람들이 성격이 바로 바뀝니까? 과거에 죄짓던 일들을 바로 잊어버릴수 있습니까? 살던 시간들을 되돌리고 과거와같은 시간들을 계속해서 가져갈수 있을까요? 처음부터 예수님 믿은후에 바로 모든게 뒤집어집니까?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구원받았다고 해도 우리의 삶에서 쌓인 죄의모습들은 버릴수 없습니다. 담배/여자/남자/술/도박/오락/즐거움/쾌락/돈을 사랑하는것들.....우리는 바뀔수 없습니다. 단지 그것이 죄임을 깨닫고 줄여갈뿐입니다. 그럴때 하나님은 기뻐하시는것입니다. 우리가 바로 바뀌어서 변화산에서 변화하듯이 변화해서 죄를 아예 생각도 안하고 짓지도 않는 그런사람들이 될수 없다는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많이 답답한부분은 잘살아야 축복받은것이고 좋은남자 좋은여자(누구의 기준인지 모르겠지만 잘생기고 돈많고 착하고 거룩하고 흠없고..) 와 결혼하는것이 축복인냥 말하고....믿음은 모든것에 뒷전이면서.....꼭 그런것이 하나님의 축복인냥 자위하고....
그런데 이런것을 죄인냥 또 정죄하는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을 발견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결코 의로운 행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좋은거 내생각에 좋은것을 할뿐입니다. 그것을 선인냥 착각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선이 아니라 내가 우선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모습인데 많은 분들이 행함의 구원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분들이 행함보다 자기 좋아하는걸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걸 강요하는 사람들이 과연 그렇게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는것입니다.
행위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은 정죄함을 볼수 있습니다. 더 많이 비판함을 느끼게됩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비판하고 정죄하는것에 대해서 반발하는 많은 성도들을 향해서 오히려 비파하지말고 정죄하지말라고 자기들의 옳은냥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이런 말을 많이 하는걸 보게됩니다. 미국의 어떤 목사가 설교하는 중에 이 목사는 d12를 하는 교회입니다. 목장이 몇개가 되었으면 좋겠다. 300개 목장(x12하면 3600명교회)을 세우는것이 꿈이다. 더 나아가 만명교회로 가자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교회에는 제벌이 7명이 나오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이 재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합니다.
이것을 설교하는 곳이 대부분 g12와 비슷한 것을 하는 교회들이 그러함을 보게됩니다. 성경대로 운영한다며 g12를 변형해서 하는 교회들도 전도를 강요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성경대로하면 전도강요보다 성도가 하나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삶에서의 변화가 오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우선되도록 하는것이 성경대로입니다. 그런데 빛과 소금이 되기도전에 전도하라고 내모는것이 요즘 저런 프로그램들입니다.
이것을 하는 목자들이 행위구원을 엄청나게 강조하고 행함을 강조함을 보게됩니다. 특히 성령운동하는 교회들을 보면 행위를 얼마나 강요하는지 모릅니다. 왜 성령운동하는 사람들이 행위를 강요할까요? 그것은 성령님이 내주하시면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아야하고 성령의 충만한 삶의 모습은 열매맺는것인데 그 열매는 드러나는것이니....
기도의 열매 금식의 열매 전도의 열매 등등등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한다는것입니다. 성령의 참된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온유 겸손 충성 절제 자비 양선 등등 이런 것이 성령님의 충만한 역사의 열매인데 이놈의 열매가 전도 금식 기도 이런것으로 바뀌어버리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됬을까요? 그것은 바로 이 프로그램들이 교회 성장을 위한 강요적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것을 강요하고 성령의 충만함 행함을 강조하다보니 요즘 교회들마다 행위를 강요하게된것입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요즘 교회들이 생명력을 잃었다. 사회에서 변화의 역활을 감당하지 못한다 교회가 힘을 잃었다고 하면서 교회가 사회에서 힘을 쓰고 능력을 발휘하고 교회가 욕을 먹지 않고 교회가 사랑받으려면 교인들이 행함이 있어야한다고 행함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교회와 목사들이 성도님들을 학대하기위해서 이 행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에게 올바른 믿음으로 가르치자니 목사들이 불편합니다. 목사들이 말씀대로 살아야하는데 자기 스스로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서 성도님들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가르치려니 그걸 할수 없는겁니다. 그래서 눈에보이는것 곧 교회안에서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강요하는것입니다.
목자들을 보면 사랑이 없고 성령의 열매들을 맺는 목자들을 많이 볼수 없습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것은 기도/금식/말씀읽는것/전도/예배드리는것/헌금/등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들에 대해서 성도님들에게 강요하게되고 그것을 행함있는 믿음인냥 포장하는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성도님들에게 강요하게되는것입니다. 축복받고 싶으냐며 축복받는 원리로 헌금을 많이 내거나 기도를 많이하고 금식을 하고 전도를 많이하고 예배에 빠지지 않는것이 축복받는 원리인냥 구원받는 원리인냥 가르치게되는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성도님들이 교회에 매이게 되고 목사님에게 매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가르치면 목사님에게 매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교회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하게되기 때문에 바로 가르치는것이 두려워지는것이 목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단들이 특히 더 심하게 행위를 강요하게되는것입니다. 더 나아가 행위구원까지 나아가게되는것을 보게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단으로 가는 길이라는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개혁교회 보수교회 정통 교회들이라고 말하는 교회들마져도 목사들이 목회편하게 하기위해서 성도님들에게 행위를 강조하게되고 예배빠지면 구원을 못받는냥 목사말을 안들으면 저주받는냥 말하고 있는것이 이때문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교회들마다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알파코스/지투엘브/디투엘브/같은 여러가지 교회성장 프로그램들이 행위구원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목사말을 안듣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님들을 향해서 저주의 말을 쏟아붙습니다.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 교회들의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전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오시면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보다 교회 밖에서 방황하는 성도님들이 먼저 구원얻을것입니다. 오히려 지금 상처와 아픔때문에 오히려 참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은 말세지말로 치닫고 있고 세계가 지금 위기에 처하고 있는데 도무지 기독교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미국은 대규모 수용시설을 만들어서 기독교인들을 가두고 미국이라는 나라를 분열시키고 세계3차대전을 일으키기위해서 가능성있는 모든 계획들을 세우고 있는데 도무지 기독교인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이미 미국은 천주교가 접수했고 장로교들도 천주교와 같이 예배를 드리는 상황에 처했는데도 그것이 부흥인냥 착각하고 있습니다.
알파코스를 하는 교단 교파를 보면 천주교/성공회/정교회/순복음/침례교/감리교/성결교/장로교....(이 순서는 지금 알파코스를 가장 많이 하는 교회들을 순서대로 나열한것입니다.) 이렇듯 천주교와 성공회에서 시작해서 이제 장로교까지 손을 뻗친 이 알파코스는 모든 교회를 통합시키려는 종교 통합주의자들 다원주의자들에 의해서 지금 많은 교회들마다 파고들어가고 있는것입니다.
말세지말에 지금 많은 기독교인들이 속고 있습니다. 고통의 때가오는데 고통의 때를 면하기 힘들겠지만 깨어있으면 도망칠수 있습니다. 카타콤에서 복음이 우리에게까지 전파된것처럼 숨어서라도 주님을 기다려야 할때가 옵니다. 환란의 때가 가까워 옵니다.
위기의 때입니다. 앞으로 몇십년 안남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야합니다. 행위구원을 말하는 자들을 주의해야합니다. 전도와 부흥을 강조하고 교회와 목사에게 순종하라고 하는 목자들을 감시해야합니다. 그들에게 속아넘어가면 안됩니다.
지금 이 대한민국 전체 교회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미국의 거짓선지자들로 인해서 교회들마다 미혹되고 있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 주범은 조씨입니다. 가짜 선지자입니다. 여전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베니힌을 비롯한 많은거짓 선지자들을 불러오는 자들은 주의해야합니다. 그 중에 피씨도 있습니다. 전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분들이 이럴수 없다고 봅니다.
이씨도 전씨도 정말 심각합니다. 유명인기 코메디언 장씨는 어떻습니까? 이들이 김씨와 관련되어있고 그 핵심 그 바탕아래 문씨가 있습니다. 문씨가 가진 엄청난돈으로 C.C.C를 밑에서 조종한다고 합니다. 이런 세상입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미혹하는 세상입니다.
그것을 구분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구원을 가르치는 말씀으로 구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고 행위를 강요하고 행위없는 구원은 없다고 야고보서를 가지고 외곡시키는 자들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행위자체가 없는데 은혜는 어디로가고 행위만 강요하는 현재의 교회들을 보면 정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깨달아야합니다. 우리는 은혜로 구원얻었지 행위로 구원얻지 않습니다. 행위는 결코 구원의 방법이 아닙니다. 구원은 은혜로밖에 될수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했으니 우리가 죄에 거할수 없고 죄책감을 느끼고 살고 있는것입니다. 죄책감이 있다고 구원얻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았기 때문에 죄책감이 있는것입니다.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합니다. 잘 깨달아야합니다. 성령의 조명함을 간구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십시요. 불의한 재판장도 과부의 신원을 들으시는데 의로우신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이 그 찾는자들을 돌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찾읍시다. 우리의 행위가 자랑이 되지 않고 우리의 행위가 오직 주로 인한것임을 고백합시다. 그 은혜 그 사랑함에 우리가 구원받음을 잊지 맙시다. 헷갈리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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