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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렙/가벼운이야기들

아멧넷 진리수호 김삼목사님의 뎃글에 반박문으로 쓴글..

한 번 구원이 '영원 구원'?
이명박 씨처럼 왔다갔다 형이 진짜 구원이나 받은 사람인지 어떻게 압니까? [대선후보+장로]면 천국도 자동 보장 됩니까? 하기야 이스카리옷 유다도 사도는 사도였죠.

---->가롯유다가  구원받았다는 확증있는 말씀이 있나요?  성경에 이명박같은 사람이 신자라고 기록되어있는 말씀은 없네요.....한입으로 두말하고  한몸이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것은 문제 있는 신앙인입니다. 그런 신앙인이 무슨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고?


신재연님은 K모 박사의 신학교에서 공부했다고 하시고선 전형적인 칼뱅주의 구원관을 가지셨군요.

---->한국성서신학대학교 강태국학장님은 어떤 계열의 신학자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학교는 초교파이고 전 어릴적부터 장로교에서 신앙생활했고  어릴때는 몰랐지만 합동측의 목사님들로부터 교육을 받았으니 칼비니즘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 여쭙죠. 구원 받았다고 확신하고 간증까지 하는 사람이 나중에 예수를 부인해도 구원 받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많죠.

----> 전 그런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확신하면서도 부인하는 사람은 자기 생각만이 확신이었겠죠.

 

그리고 신재연님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것은 어떻게 객관적으로 알 수 있나요? 이명박 씨가 예수 믿을 때 구원받지 못했으리란 객관적 근거가 뭡니까?

----> 왜 구원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하죠?  구원파처럼 몇월몇칠몇시에 구원받았다고 말하면 객관적인건가요?  이명박에 대해서는 분명히 하나님만 아신다고 말했고 그의 행실이 과연 믿음있는자의 행실인지 도무지 모르겠고 프리메이슨 단체중의 하나인 로타리클럽의 정회원이니까..혹 프리메이슨인지 누가 안답니까?

 

그리고 저의 구원의 확신은 그저 저주받은 백성이라는 느낌이 들면 하나님을 붙잡고 구원해달라고 애원하는 불쌍한 인간이니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서서 구원해주시겠죠......구원할수 없다고 하면 아마 애걸복걸해서 천국가려고 애쓸겁니다. 그래도 안된다고하면 죽을때까지 하나님붙잡고 늘어질겁니다. 왜냐하면 지옥이 싫거든요....그러면 사랑의 하나님이  지옥보낼까요?

 

이명박 씨의 뉴욕 나들이 때 그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최소한 '거듭났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그런데 정치판에선 저 모양입니다. 그래도 끝내 구원 받을 수 있겠나요? 즉 예수를 제대로 믿어 거듭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개떡'처럼 살아갈 때도 하나님이 구원을 용납하시는 분인가요?

 

----> 그건 목사님이 확인하는거죠!! 왜 구원을 목사님이 확인합니까?  하나님이 아시시 목사님이 아십니까? 그럼  bg도 구원받은 백성이겠네요..그는 사탄숭배자 일루미나티의 회원인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니 구원받은 자인가요? 그가 전하는게 예수인지 사단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한 번 구원이면 영원 구원!'이라는 칼뱅주의 원칙에 매이실까요? 아니면 "내가 구원의 선물을 줬더니 네가 이 모양이야?..그래 알았어.." 하실까요?

----> 하나님이 나를 구원했으니 하나님이 알아서 책임지세요.라고 왜 말못합니까? 왜 이모냥이냐구 하면서 내쫓으실까요?
 

성경 여기저기를 잘 읽어보십시오. 제가 읽은 성경은 후자에 더 가깝습니다.

----> 성경은 전자는 이미 확증된것이기 때문에 전자 곧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것을 거듭 말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런데 한번 구원받은 백성들이 구원을 자랑으로 삼고 여전히 세상적으로 살아가니 그런 모습을 본 하나님은 참으로 인간이 딱하다며  믿는자들이 이렇게 살면 안된다. 고 훈계하는것입니다.

 

부모가 나가라고 집을 떠날것이며  부모가 호적을 파란다고 호적을 파는 자식이 어디 있습니까?  혹여 집을 나가고 호적을 판다고 그 자식이 그부모의 자식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말안듣는 자식들 혼내는건 당연한거고..

 

자녀는 부모의 훈계를 따르며 두렵고 떨림으로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깨닫는것이 자녀의 도리 아닌가요?  그것이 성경에 많이 기록되게 된 이유라고 전 보입니다.

 

왜냐하면 목사님 말대로 구원받았으니 니 맘대로 살아라가 아니라  내가 널 구원했으니  이젠 저는 너맘대로 살지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라!!  그런데  하나님뜻대로 살면 복을 줄거고  너맘대로 살면 혼낼것이다라고 말하는게 성경이고 그러다보니 그런 말이 많을수 밖에 없는것 아닙니까!!


히브리서 6:4~6을 숙독해 보십시오. 사도들은 일관되이 두 가지 구원을 말합니다. 한 가지는 예수 믿을 때(거듭날 때) 얻는 영생. 한 가지는 마지막까지 온전히 이뤄 가는 구원(예: 필리포 2:12, 페트로B 1:10~11).

----> 거듭난 중생한 백성은 하나님께서 마지막까지 온전히 이끄십니다. 그 이끄심안에  우리에게 선택권을 허락하신것입니다.  세상을 선택할것인지 하나님을 선택할것인지....

 

인간이 세상을 선택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살고 있는 천사도 죽은자도 아니고  이세상에서 지지고볶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세상에서 추구하는 돈과 물질 명예이런것을 추구하게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한 백성에게  이 두가지의 선택을 주지만 인간은 늘 하나님의 반대편을 선택하기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죄의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영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도 죄를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죄를 짓는다고 하나님이 너맘대로 살았으니 버리겠다고 할까요?  어찌 부모가 자식이 말안듣는다고 버립니까?

 

대리고 와서 회초리로 때려서라도 부모님의 뜻을 생각해서 착하고 죄안짓고 거룩하고  온전하게 살게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과 믿음이 자라는것은  불과분의 관계인데  믿음이 우선이지 믿음이 자라고 안자라고를 봐서 믿음을 없애거나 믿음을 주거나 그런것이 아니죠!!!  믿음이 자라는걸 봐서 구원을 주거나 구원을 빼앗는다면?  어떤 인간이 구원을 얻을수 있단 말입니까?

 

이 세상에 그러면 구원얻을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김삼목사님에게서 방언에 대해서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특별히 불쾌하지만 이해하려고 하는데 이 구원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알미니안(자유주의)신학은  신본주의 신학이 아니라 제멋대로 신학으로  인간이 맘대로 하나님을 재단하고 결국 하나님을 판단하는 아주 불쾌한 신학으로 보입니다.  이건 신학이 아니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알미니안주의 자유주의 신학이 맞을겁니다.  저도 가끔씩 믿는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교회안에서 이상한 짓을 하는걸 보면 불쾌하고 구원받은 사람이 저럴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게되지만그렇다고 해서 알미니안주의를 수용하지는 않습니다.

 

말세가 되면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사는 세상이 온다고 합니다.  노아의 홍수로 세상을 심판한것도 자기 좋을대로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본주의 하나님중심의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믿는 신앙인입니다. 내맘대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는 신앙인이되기를 바랍니다.  목사님에게는 정말 실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