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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렙/가벼운이야기들

믿음과 표적을 혼동하지 말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기적을 베풀어 주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것이 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늘 기적속에 살고 있지만  이 기적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특별한 기적이 필요할것입니다.

제가 살아가고 있는 기적은  태어난것부터 시작해서 숨쉬는 것부터 시작해서 내가 걷는것 그리고 먹고자고 싸는것......

얼마나 많은 기적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이 지구가 하늘에 셀수없이 많은 별들가운데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고 있는 별이라는것....

 

우리의 삶은 이렇게 기적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인간은 어떤 특별한 기적들을 요구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을 믿게된것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된것은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원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을 수없게된것또한 얼마나 큰 기적입니까?

 

제가  신유/방언/귀신쫓아내는것등  어떤 특별한 기적들을 인정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데..

솔직히 지금은 그것을 인정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정말 고민됩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보고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까?

성경입니까? 아니면 표적들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습니까? 아닙니까?

 

표적이 나타날수 있고 그것으로인해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이 기록되기 전이나

성경말씀이 제대로 전파되지 못할때, 특별한 경우 일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으로 이루어지는 것일겁니다.

 

성경이 존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충분히  예수님이 그런 기적을 베풀었고

그것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알고 배우고 믿기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런 기적을 경험했기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한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되시고 구세주가 되신다는것을 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한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해서 성경책을 읽다보니 예수님의 행적들을 알게되었고 그것을 인정하고 믿게된것입니다.

 

기적/표적이 우리에게 믿음이 될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기준이 되는것은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우리는 충분히 믿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방언/기적/표적으로  믿음을 확인하려고 하는지?  전 이해할수 없습니다.

성령의 나타남을 추구하려는 세력은  말씀을 훼방하고 말씀을 거부하는 자들이라고 저는 보고 싶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특별한 기적은 어쩌다가 있을수 있는 일이지.....

하나님이 믿는자들을 위해서 늘 날마다 특별한 기적을 베푸시는것은 아닙니다.

 

신앙과 표적을 혼동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