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분들중에 크리스쳔으로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분들의 심정을 모르는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진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내가 부족해서 나때문에 죽으려는것보다
남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죽고 싶은 생각이 있었으니까요.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너때문에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바로 자살하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내가 빚을 진것도 사회의 책임이고
내가 이렇게 결별하게된것도 내 짝의 책임이다.
남편이 못나서 내가 죽고
자식들이 못나서 내가 못산다.....
이런식의 핑계들을 대고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것이 옳은 행동일까요?
그런 행동을 통해서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손가락질을 받게되는것이
자살한 분들의 결말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악플들이 달리는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믿는자로서 우리는 자살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자살은 믿음의 행위가 아니라 불신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라면 그 믿음을 보여야합니다.
믿음은 어디서 나옵니까? 환란과 어려움을 겪는데서 나오는것입니다.
환란과 어려움이 닥칠때 목숨을 딱 끊어버리면 정말 쉽습니다.
남의 손에 죽는것보다 내손으로 스스로 죽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손으로 죽는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목숨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우리의 삶과 목숨은 누구의 손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에 있습니다.
공중의 참새한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목숨은 우리가 함부로 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막다른 길까지 내몰수 있어도
그 이유는 하나님을 찾고 부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지막에 목숨을 끊어야할 그런 절대절명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부르십시요.
하나님이 빛이 되시고 길이 되어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막장인생이었던 탕자의 모습을 기억하십시요.
돈도 많고 정말 친구도 많고 아주 멋진 삶을 살았던 탕자가
어느날 돈도 잃고 다 잃고 돼지 우리에서 돼지들이나 먹는
쥐엄열매를 먹고 살았습니다.
그가 생각하기를 아버지의 집에가면 종이라도 되면 이렇게 안살거라고
생각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가 그냥 죽을 생각을 했다면? 아버지께로 돌아갈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가 아버지께로 돌아갈때 아버지는 먼발치에서 신발도 신지않고
아들에게로 달려가서 그 아들을 위해서 옷을 입히고
소를 잡아서 먹이고 잔치를 벌였습니다.
우리가 막다른 길에 몰렸을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돌아갈곳이 있고 돌아갈 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죽으면 편하겠지 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시간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부르십시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기를 원합니다.
사기당해서 빚이 엄청 많이 생겼습니까?
헤어나올 길이 있습니다.
직장을 잃어서 실직상태입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요. 그리고 찾으십시요.
대학에 떨어져서 실망한 상태입니까?
님에게 더욱더 좋은 미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삶으로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습니다.
어렵고 힘들때마다 하나님이 살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길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니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때!!
하나님은 잔치를 베풀어 우리를 맞이할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졌을때?
죽음으로서 모든것을 해결하고자 할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를 지켜보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부르십시요.
하나님이 모든 길의 해답이 되어 주실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된자로서 마땅히 행해야 할것입니다.
목숨을 끊지 마십시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는 구원얻지 못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손에 있지만
자살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로서
큰 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그 긍휼하심과
역사하십을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죽음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나아가
부르짖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찾을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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