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1200만의 기독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숫자가 맞는지 틀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1200만 기독교인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1200만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것입니다. 이 가운데 가라지가 몇이 있든 그건 내가 모르니까 거론하지 않습니다.
천이백만의 기독교인들이 지금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이백만 기독교인들이 이땅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을 해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가진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가진것이 얼마나 될까요? 천이백만이 먹고살기에 부족할까요? 사천팔백만이 먹고살기에도 부족할까요? 아니면 60억인구가 먹고살아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넉넉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가진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진것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 이땅의 것은 솔직히 변변찮은것들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은 액수가 아닙니다. 혹시 하나님이 가진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지금 우리가 가진것이 너무 적어서 아무래도 하나님이 더 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나 10억이 있는데 하나님은 10억은 껌깞도 안된다며....하나님이 나에게 100억은 주셔야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말할수 있을것같아! 아마 이런 분은 100억도 껌깞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가진것은 돈이 아닙니다. 돈은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종이에 불과합니다. 물론 힘이 있는 종이이죠. 그러나 쓰지 않으면 그것은 종이에 불과합니다. 10억이 있으면 부자처럼 느껴지겠지만 결국은 그것이 별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이땅 기독교인들은 이땅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국가적으로 농민들의 그 어려운 삶을 착취하는 직불금을 타먹은 국가에서 월급받는 공무원 4만명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애릴 지경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것도 아닐텐데? 그것이 꽁돈처럼 느껴지겠지만 정작 그돈이 꼭 필요한 농민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것인데? 그것을 꼭 그래야 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들 중에 기독교인이 없을까요?
부정부패가 일상화 되어 있는 나라 일제 36년을 겪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남을 죽여야 하는 그런 본성이 남아서 자기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나라를 바라보면서 저는 많이 한숨을 내쉽니다.
천이백만 기독교인이 있어도 나라는 결코 바르게 가지 않고 가진자들의 천국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슬프기도하고 이것이 죄인들의 삶임을 어쩔수 없다는것을 깨달으면서 한편으로는 천이백만 기독교인들중에 최소 백만명이라도 없는 자들이 아닌 가진자들 대형교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장로들과 권사들중에서 최소 십만명이라도? 제대로된 상식을 가지고 살아가면? 기독교가 이 대한민국에서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부정과 부패를 막는 종교로서의 힘을 가질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강남이 부정부패로 얼룩진 공정택이라는 사람을 교육감으로 세웠습니다. 국민을 탄압하고 중고생들과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들을 수사하는 경찰의 수장이 부흥회를 다니는 어청수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기가 막히고 있습니다.
이제 사문화된 국가보안법을 폐지 하지 않고 여전히 빨갱이 타령에 북한을 전쟁으로 점령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자들 그들이 집권하고 있는 집권당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기독교인들입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빨갱이라고 욕할겁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목사가 북한의 간첩이 남한을 혼란에 빠뜨릴려고 한 짓이라고 설교에서 말했다니? 정말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런 목사들이 있는 나라에서 과연 빛과 소금이 되는 성도님들이 나올수 있을까요? 부정부패를 일삼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 기독교가 과연? 바른 종교라고 세상에서 어떻게 고개를 내밀고 나올수 있겠습니까?
빛과 소금이라는것은 그 안에 어둠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원래 어둠이 없는 종교입니다. 양심이 살아있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어둠속에 거하지 말아야하고 양심이 죽어 있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이 대한민국의 천이백만 기독교인들 저를 비롯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양심이 죽어있고 빛을 싫어하고 어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목사들의 설교? 제발 정치설교 하지 마십시요. 저에게 어떤 사람들이 정치 얘기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거때만되면 빨갱이 운운하면서 민주당을 빨갱이당으로 욕하고 한나라당을 찍으라고 열심히 설교하는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차라리 설교하지 않는것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설교해 주십시요. 부정부패와 부정직한 자들이 이땅을 다스리면 나라가 부정직해지니 정직한 자들을 뽑으십시요. 라고 말입니다. bbk로 수천명의 사람들을 거리로 나안게 만든 사기꾼 위장전입으로 수백억을 모으고 국가를 위해서 바치겠다고 하면서 한푼도 바치지 않은 거짓말장이를 정치 한복판에 내세우지 않고 그를 부정직한 자로서 천이백만 기독교인들이 그를 비호하지 않고 훈계할수 있는 그런 종교가 되지 않는한? 기독교는 이땅에 희망이 없을것입니다.
검찰과 경찰을 정치의 힘으로 이용해서 수없이 많은 국민들을 탄압하고 목사와 성도님들을 탄압하는 이 정부를 언제까지 기독교가 수호해줘야 하는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문제를 떠날수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천국의 시민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이땅에서 잘먹고 잘사는것이 하나님의 축복이고 이땅에서 거지같이 빌어먹고 사는것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땅의 교계의 지도자님들은 하나님앞에서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십일조 잘내는 성도는 내성도고 교회의 재정을 축내는 성도는 내 성도가 아닌? 이 대한민국 교회의 현실은 과연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건설하고 있는 모습인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천이백만이 있어도 이나라는 여전히 부정부패가 가득하고 가난한 서민들은 이제 집없이 쫓겨나서 지방으로 지방으로 옮겨가야하고 서울은 부자들의 천국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이땅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가진자들이 그 가진것을 욕심내지 않을때 이 사회는 아름다워질것입니다. 미국을 경제 위기에 빠뜨리고 그 위기가 전세계를 지금 위태롭게 하는데 그 일조한 자들이 바로 이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미국의 부동산을 급등시키고 부동산 급등으로 그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흥청망청 쓰게 만들고 결국 그것이 이 지구상의 경제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미국 부시의 경제정책의 실패도 있지만 미국에 이민간 많은 한인들이 그 바탕에 있고 그 한인들이 모이는곳이 교회라고 볼때...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불로소득을 탐하고 땀흘려 일하는것을 경멸하는 그 사고방식이 바로 전 세계의 경제 위기를 불러오게 된것입니다.
이 나라도 조만간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앉을것입니다. 그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없을까요? 제발 욕심좀 부리고 살지 맙시다. 땀흘려 일하고 보람있게 삽시다. 투기는 결국 패가망신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웃을 섬기지 않고 이웃에게 배풀지 않는 삶은 결국 내 목을 조르게 만들고 맙니다.
경제라는것은 나만 잘먹고 잘살겠다고 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웃의 주머니를 채워줄때 그 이웃의 주머니에서 다시 나에게로 옮겨오는것이 경제입니다. 10명이 골고루 잘 먹고 잘살아야지 10명이 다 행복한것이지 10명의 것을 다 한사람이 독식해버리면 9명의 사람들은 결국 굶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남은 한명도 나중에는 살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10명이 골고로 잘 사는 세상이 되어야 이 세상은 평안해집니다. 그런데 지금 이 대한민국은 천이백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먹고 잘사는데 나머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아서 못사는것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요?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천이백만으로 나머지 국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 되어야 기독교가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데 언제쯤 그런 세상이 오게될까요?
의인 10명이 없어 망한 소돔과 고모라 땅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땅의 기독교인들이 의인이 되어서 이 사회가 부패되지 않고 바르고 원칙있고 밝고 아름다우며 정직하고 땀흘려 일하고 사랑하면서 섬기고 내 욕심보다 이웃을 더 생각하고 내 집값올라가는것보다 내 이웃이 잠잘곳이 없음을 더 아파하면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천이백만의 기독교인들이 지금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이백만 기독교인들이 이땅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고민을 해봅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가진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가진것이 얼마나 될까요? 천이백만이 먹고살기에 부족할까요? 사천팔백만이 먹고살기에도 부족할까요? 아니면 60억인구가 먹고살아도 부족하지 않을만큼 넉넉할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가진것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진것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니 이땅의 것은 솔직히 변변찮은것들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생각보다 많은 액수가 아닙니다. 혹시 하나님이 가진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지금 우리가 가진것이 너무 적어서 아무래도 하나님이 더 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나 10억이 있는데 하나님은 10억은 껌깞도 안된다며....하나님이 나에게 100억은 주셔야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말할수 있을것같아! 아마 이런 분은 100억도 껌깞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가진것은 돈이 아닙니다. 돈은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종이에 불과합니다. 물론 힘이 있는 종이이죠. 그러나 쓰지 않으면 그것은 종이에 불과합니다. 10억이 있으면 부자처럼 느껴지겠지만 결국은 그것이 별것이 아님을 알게됩니다.
이땅 기독교인들은 이땅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국가적으로 농민들의 그 어려운 삶을 착취하는 직불금을 타먹은 국가에서 월급받는 공무원 4만명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애릴 지경입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것도 아닐텐데? 그것이 꽁돈처럼 느껴지겠지만 정작 그돈이 꼭 필요한 농민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것인데? 그것을 꼭 그래야 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들 중에 기독교인이 없을까요?
부정부패가 일상화 되어 있는 나라 일제 36년을 겪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 남을 죽여야 하는 그런 본성이 남아서 자기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넘쳐나는 이 나라를 바라보면서 저는 많이 한숨을 내쉽니다.
천이백만 기독교인이 있어도 나라는 결코 바르게 가지 않고 가진자들의 천국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슬프기도하고 이것이 죄인들의 삶임을 어쩔수 없다는것을 깨달으면서 한편으로는 천이백만 기독교인들중에 최소 백만명이라도 없는 자들이 아닌 가진자들 대형교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장로들과 권사들중에서 최소 십만명이라도? 제대로된 상식을 가지고 살아가면? 기독교가 이 대한민국에서 원칙과 상식을 지키고 부정과 부패를 막는 종교로서의 힘을 가질텐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것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강남이 부정부패로 얼룩진 공정택이라는 사람을 교육감으로 세웠습니다. 국민을 탄압하고 중고생들과 유모차를 끌고 나온 어머니들을 수사하는 경찰의 수장이 부흥회를 다니는 어청수라는 사실에 사람들은 기가 막히고 있습니다.
이제 사문화된 국가보안법을 폐지 하지 않고 여전히 빨갱이 타령에 북한을 전쟁으로 점령해야 한다고 발언하는 자들 그들이 집권하고 있는 집권당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기독교인들입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빨갱이라고 욕할겁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목사가 북한의 간첩이 남한을 혼란에 빠뜨릴려고 한 짓이라고 설교에서 말했다니? 정말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이런 목사들이 있는 나라에서 과연 빛과 소금이 되는 성도님들이 나올수 있을까요? 부정부패를 일삼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 기독교가 과연? 바른 종교라고 세상에서 어떻게 고개를 내밀고 나올수 있겠습니까?
빛과 소금이라는것은 그 안에 어둠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원래 어둠이 없는 종교입니다. 양심이 살아있는 종교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어둠속에 거하지 말아야하고 양심이 죽어 있으면 안됩니다. 그런데 이 대한민국의 천이백만 기독교인들 저를 비롯해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양심이 죽어있고 빛을 싫어하고 어둠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목사들의 설교? 제발 정치설교 하지 마십시요. 저에게 어떤 사람들이 정치 얘기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선거때만되면 빨갱이 운운하면서 민주당을 빨갱이당으로 욕하고 한나라당을 찍으라고 열심히 설교하는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차라리 설교하지 않는것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설교해 주십시요. 부정부패와 부정직한 자들이 이땅을 다스리면 나라가 부정직해지니 정직한 자들을 뽑으십시요. 라고 말입니다. bbk로 수천명의 사람들을 거리로 나안게 만든 사기꾼 위장전입으로 수백억을 모으고 국가를 위해서 바치겠다고 하면서 한푼도 바치지 않은 거짓말장이를 정치 한복판에 내세우지 않고 그를 부정직한 자로서 천이백만 기독교인들이 그를 비호하지 않고 훈계할수 있는 그런 종교가 되지 않는한? 기독교는 이땅에 희망이 없을것입니다.
검찰과 경찰을 정치의 힘으로 이용해서 수없이 많은 국민들을 탄압하고 목사와 성도님들을 탄압하는 이 정부를 언제까지 기독교가 수호해줘야 하는지?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문제를 떠날수 없는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천국의 시민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이땅에서 잘먹고 잘사는것이 하나님의 축복이고 이땅에서 거지같이 빌어먹고 사는것은 하나님의 저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땅의 교계의 지도자님들은 하나님앞에서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십일조 잘내는 성도는 내성도고 교회의 재정을 축내는 성도는 내 성도가 아닌? 이 대한민국 교회의 현실은 과연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건설하고 있는 모습인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천이백만이 있어도 이나라는 여전히 부정부패가 가득하고 가난한 서민들은 이제 집없이 쫓겨나서 지방으로 지방으로 옮겨가야하고 서울은 부자들의 천국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이땅에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가진자들이 그 가진것을 욕심내지 않을때 이 사회는 아름다워질것입니다. 미국을 경제 위기에 빠뜨리고 그 위기가 전세계를 지금 위태롭게 하는데 그 일조한 자들이 바로 이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미국의 부동산을 급등시키고 부동산 급등으로 그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려서 흥청망청 쓰게 만들고 결국 그것이 이 지구상의 경제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미국 부시의 경제정책의 실패도 있지만 미국에 이민간 많은 한인들이 그 바탕에 있고 그 한인들이 모이는곳이 교회라고 볼때...우리 나라의 기독교인들이 불로소득을 탐하고 땀흘려 일하는것을 경멸하는 그 사고방식이 바로 전 세계의 경제 위기를 불러오게 된것입니다.
이 나라도 조만간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앉을것입니다. 그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없을까요? 제발 욕심좀 부리고 살지 맙시다. 땀흘려 일하고 보람있게 삽시다. 투기는 결국 패가망신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웃을 섬기지 않고 이웃에게 배풀지 않는 삶은 결국 내 목을 조르게 만들고 맙니다.
경제라는것은 나만 잘먹고 잘살겠다고 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웃의 주머니를 채워줄때 그 이웃의 주머니에서 다시 나에게로 옮겨오는것이 경제입니다. 10명이 골고루 잘 먹고 잘살아야지 10명이 다 행복한것이지 10명의 것을 다 한사람이 독식해버리면 9명의 사람들은 결국 굶어야 하는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남은 한명도 나중에는 살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10명이 골고로 잘 사는 세상이 되어야 이 세상은 평안해집니다. 그런데 지금 이 대한민국은 천이백만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먹고 잘사는데 나머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아서 못사는것처럼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요?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천이백만으로 나머지 국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이 되어야 기독교가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데 언제쯤 그런 세상이 오게될까요?
의인 10명이 없어 망한 소돔과 고모라 땅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땅의 기독교인들이 의인이 되어서 이 사회가 부패되지 않고 바르고 원칙있고 밝고 아름다우며 정직하고 땀흘려 일하고 사랑하면서 섬기고 내 욕심보다 이웃을 더 생각하고 내 집값올라가는것보다 내 이웃이 잠잘곳이 없음을 더 아파하면서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스크렙 > 가벼운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 | 2009.01.01 |
---|---|
2006-5-22 한나라당 집권하면 망한다고 예언한 나의 글.... (0) | 2008.10.25 |
자살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장 큰 죄입니다. (0) | 2008.09.16 |
저는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입니다. (0) | 2008.09.02 |
조만간 나라가 망할겁니다. (0) | 200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