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의에 대한 변목사의 주장이 결코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의라고 불리는 의는 어떤 의입니까?
우리가 의롭게 사는것? 죄없이 사는것?
죄없이 살기 위해서 철저한 회개를 하는것?
그것이 의입니까?
의는 바로 성삼위 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의를 가질수 없기 때문에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를 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던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없이 의를 가질수 있다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실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변목사는 회개하면 의로와지고 그럴때 하나님의 믿음이 완성된다고 하고
죄를 범하면 그 죄가 누적되면 하나님의 구원에서 탈락되어 믿는자도 지옥간다고 말합니다.
변목사는 그래서 회개를 엄청 강조합니다.
변목사는 회개를 많이 해서 죄가 없다고 하는것인지?
변목사는 자기는 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온전한 의를 행한다고 합니다.
온전한 의가 무엇입니까?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의를 갖는다는것은 곧 그리스도와 하나된다는것입니다.
복음은 우리에게 온전한 의를 갖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는것은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은 기적도 이적도 표적도 가능하지만
성령님의 참된 능력은
그리스도와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는것입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셔서 멸망받지 않도록 하는것이
바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기적도 이적도 표적도 다 발휘할수 있지만
만약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는것이 없다면? 그는 멸망받게 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하여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의롭게 된 우리를 구원하시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1보혜사되시고 성령님은 제2보혜사가 되시는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을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변목사가 말하는 의는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입니까?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준 자들을 단 한사람도 세상에 빼앗기지 않고
다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변목사는? 그리스도에게 준자 곧 그리스도와 하나된자들도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미움을 받아 심판을 받아 지옥간다고 말합니다.
곧 우리의 의가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게 못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멸망을 받을것이라는 것인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의는 우리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의는 바로 내안에 계시는 그리스도의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의를 보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것입니다.
義(의) 이 의자는 양이라는 단어와 나라는 단어가 붙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내 위에 양되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덮고 계실때 의롭다는 말인것입니다.
의자가 나아가 먼저 오고 양이 나중에 오는것이 아닙니다. 양 곧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의롭다 칭함을 받아 구원을 얻게되는것입니다.
변목사의 설교를 수십편 들어봤지만 성경적인 설교는 단 1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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