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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기독교인이라면? 세상을 보는눈을 가져야합니다.

세상은 기독교인과 유대인들을  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와 유대교가 이 세상은 틀렸다고 말하고 우리가 옳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미안하게도 이말은 사실입니다.  기독교와 유대교(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입니다.  단, 예수 그리스도를 현재 영접하고 있지 않으나 왕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할 남은자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대로...하나님이 구원할 택한 백성들입니다.) 인들만이 유일하게  참진리를 아는 자들입니다.

 

거짓된 세상은 이 참 진리를 아는 자들을  핍박하고 괴롭힙니다.  그 괴롭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면 바로 우리는 법없이도 사는데 너희는 왜 법없이 살수 없느냐는 것입니다.  곧  세상사람들은 정의롭고  바르게 살고 있는데 왜 너희 진리를 안다는 기독교인들은?  왜 그따위로 살고 있냐?  너희가 우리의 모범이 되야 하는것 아니냐? 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사람들의 의도는 우리가 모범을 보이며 바르게 사는것을 보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사는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이고  결국 하나님이 의롭다는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이고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증명하고 싶은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아무런 죄없는 기독교인들을 죄를 뒤집어 씌워서 죽이는 짓을 자행했던것입니다.

 

현실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확립되면서  아무나 죽일수도 없고   아무런 죄없이 핍박할수도 없기에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방법으로서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것으로  끊임없이  세력을 확장시켜나가는것입니다.  이 세력확장을 위해서 기독교와 유사한 종교들  곧 기독교내의 이단들과  기독교를 반대하는  다른 종교들을 이용해서 기독교의 타락을 끄집어내고 끊임없이 우리 종교는 선한데? 너희 종교는 악을 행하는구나!! 라고  기독교를 공격하기에 이른것입니다.

 

이렇게 공격을 당하는 기독교가  세상을 대항하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신것밖에 없습니다.  죽으라면 죽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핍박하면 그것을 기뻐해야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고 우리가 진리를 가진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진리를 가진자들을 알아보고 그들을 핍박하는것입니다.  진리가 없다면? 핍박할 이유가 없는것입니다. 왜 같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안티들이 불교를 욕하는 이유는  기독교만 욕하면 자기들의 체면이 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불교를 욕하는 이유는 기독교를 욕하기 위한 방법중에 하나인것입니다.   이것을 양비론이라고 하는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독재정당인 한나라당을  욕할때 꼭 민주당도 같이 욕하는데  민주당은 1%만 잘못해도 욕을 박아지로 먹고  한나라당은 1%만 잘해도 칭찬을 억수로 듣는 자들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민주당을 기독교에 비유하고 한나라당을 세상사람들에게 비유한다면  세상사람들은  1%를 잘하는것으로 자기의 의를 주장하는 자들이고   우리 기독교인들은 1%만 잘못해도  엄청난 죄를 지은 자들이 되어버리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99%의 잘못은 지적하지만 눈감고 살고 있고  기독교인들의 99% 잘한것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는것이 바로 작금의 정치현실과 우리 기독교와 비기독교인들과의 비유로서 적절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세상을 이기는것은 십자가를 지는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기독교는 십자가를 지는것이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하라는데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거하라고 하면 이거하고 저거하라고하면 저거하고  그런다고 세상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아마 우리보고 멍청한 놈들이라고 할겁니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기독교가 아니라 세상의 조롱을 받고 있는 기독교가 되어 가고 있는것이 바로 지금의 기독교의 모습이라는것입니다.  힘도 없고 줏대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 기독교말입니다.

 

진리를 수호하려고 하는  자존심마져 팔아넘겼으니 천주교를 믿으면 어떻고?  불교를 믿으면 어떻냐구 하는 목소리가 목사들에게서 나오는것입니다.  

 

기독교는 세상과 타협할수도없고 타협해서도 안되는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는것이 당연한 종교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우리를 욕할때 그 욕이 당연하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칼을 주려고 왔다고 말씀했으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복이 있다고 했으며  핍박받는 자들을 향해서 하나님의 위로가 있을거라고 약속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세상을 이기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들이 되는 방법은 바로  세상사람들이  우리에게 죽기를 요구하면 죽는것입니다. 십자가를 요구하면 십자가를 지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이렇게하면 믿겠다. 저렇게 하면 믿겠다고 하는 그런  요구들을 과감히 물리치고  진리는 이것이니 너희가  따라오던지 안따라오던지 그것은 당신들의 판단이라고 그들에게 먼지를 떨어버려서 증거로 삼고 따라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주어질것이고 따라오지 않으면 영원히 멸망당할것임을 경고하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것입니다.

 

왜 우리가 저들이 하라는데로 해야합니까?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우리가 해야하는것이고  우리가 해야할일들을 하면서 욕을 먹는것은  당연히 욕먹을수 밖에없는 존재들이 우리들의 존재임으로  마땅히 욕을 먹어야하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욕보이면서까지  사는것은 결코 하나님이 바라시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할일을 하면서 욕을 먹어야 하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선을 우리가 행하게되면  더 큰 선을 요구할것이고  세상사람들이 요구하는 선을 행할때 그들은  우리를 죽이려고 들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이 요구하는 선을 행하지 않는다면  욕을 하고 뒤돌아서 갈겁니다.

 

우리는 아무리 선을 행해도  마지막은 두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선을 행하다  죽으러 가는길하고  선을 행하지 않으면서 욕을 먹는길  그러나 선을 행하지 않는다고해서  세상이 우리를 욕한다고해서  우리가 구원을 잃는자들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의는 내 자신의 의가 아닌  내 자신의 선으로 구원얻는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삼손이 의롭다 칭함을 받았는데  삼손이라고 하면  이방여자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수도 없이 어긴자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자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사기꾼이었고   그 아들들은 살인자들이었습니다.  그뿐입니까?  다윗은 살인범에  간음을 행했고  솔로몬은  우상숭배하는 여자들을 아내로 많이 들여서  이스라엘을 타락하게 한 왕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죄악때문에?  멸망받을 자들을 의롭다고 하신것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지금 우리가 죄를 범한다고 해서 구원을 잃을까요?  하나님의 부름을 입어  그 아들을 믿어  의롭게 된자들은  비록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범할지라도  결코 구원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의를 보지 않으시고  우리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죄를 맘대로 지어도 되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가 죄악에 거하게 놔두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이 죄중에 있을때 하나님이 그들을 책망하여  고통을 주신것처럼 우리가 죄악에 거할때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욕하는것을  선을 행하다 욕을 먹으면  낙심치 않고  기쁘게 선을 행해야하고  악을 행하다 욕을 먹으면  하나님이 책망하는 목소리로 깨달아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의 본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그 자녀를 돌보시는 방법인것입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어떤 존재들입니까?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또한 살아가야 하는것입니까?  우리는 이땅 이 고통의 땅에서  정말 고통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그런 위치에서 말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우리에게 잘했다고 할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을 욕할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욕하면 세상사람들은 우리에게 잘했다고 할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없다고 할때 세상사람들은 기뻐서 좋아할것입니다.  그들의 목적은 하나님이 없다는것을 증거하고 싶은것이고 우리에게서 그 소리를 듣고 싶은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우리에게 순교를 요구할때  하나님을 부인하면 살려주겠다고 요구하는것입니다.  부인하면? 살려주고 부인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것이 세상의 속마음인것입니다.   세상이 원하는대로 하겠다는것은  결국 하나님을 부인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럴수 있습니까?   그럴수 있습니까?   우리는 다른건 다 참아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일에 동참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기꺼이 목숨을 내놓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수 있는 존재들이 바로 우리들인것입니다. 

 

말세에  핍박과 고난이 있고  성도의 인내가 여기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핍박과 고난은  육신에 주어지는 고통과 죽음이 아닙니다.  차라리  죽음의 고통은 순간적으로 끝날수 있기에  그것은 고통도 인내도 아닙니다.  우리의 고난과 고통  인내는 바로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것을  들어줄수도 없고  들어줘서도 안되고 세상이 바라는데로 끌려가서도 안되고  세상이 원하는데로 해서도 안되는 그런 우리의 삶이 바로 고난인것입니다.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십자가는 영광입니다.  우리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두신 영원한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때 우리는 이땅의 이 고난과 어려움들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세상의 거짓되고 간교한 목소리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그들의 요구는  한도 끝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거나 아니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길 두가지가  세상이 우리들에게 요구하는 끝입니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존재들로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그 길로 가는것이 바로  이 땅에서의  승리의 삶인것입니다.

 

잘먹고 잘살고  권력을 가지고 세상을 누르고  세상의 자유를 억압하고  세상을 탄압하고  우리가 주인되어서 세상사람들에게 우리를 따르면  잘먹고 잘살고 권력을 가질수 있다고 하는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하는 길이 아닙니다. 

 

이명박 장로를 대통령으로 세워 권력을 가지면  기독교가 승리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이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길이 아닙니다.  우리의 길은  오직  십자가를 지는길  세상을 향해서 낮아지고 세상을 섬기고  세상을 긍휼히 여기며  세상이 하는 일을 그들이 모르므로  왜냐하면 이미 죽은자들이기에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것이 옳은지 틀린지를 모릅니다......우리가 그들을 안타깝게 여기며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서  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내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승리의 길인것입니다.

 

기독교인들끼리 서로 욕하지 맙시다.  우리가 서로 싸우는것은  세상이  기뻐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함으로서  세상사람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랑하여 용납하고 이해하며 긍휼히 여길때 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적이 없다고  부인할수 없는 증거를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 그 증거에 합당한 삶을 사는것  바로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땅히 살아가야 하는 삶인것입니다.

 

더이상 교회 개혁을 요구하지 마십시요!!  바른 진리를 수호하는 길이 교회개혁의 길이고  진리를 수호하는것은  목사나 지도자들이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가 이 자리에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을  제사장으로 왕으로 선지자로 세웠기에  우리에게 그만한 일을 감당하도록 하셨으니  우리가 그 일을 감당해야하는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작은 소자에게 하는 작은 일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