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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7영리/구 원 론

[스크랩] 아버지는 하시느니라!!!!!

구원이라고 함은  성경에서는  죄에서  구원받는것을 의미합니다.    죄에서 구원받는것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게 되는것을 의미하지요.  

 

그런데  이 죄에서 구원받는것이  구원을 받는 조건인데  이 조건이 성립하기 전에  이미 우리는 죄에 대해서 죽은 자들이에요.  곧 사망한자들로서  구원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존재가  어느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태어나게 됩니다.   중생이에요!  중생  거듭남......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갈수 없다고 했습니다.   죄에서 용서받는것이 첫번째일까요?  아닙니다.  중생이 제일 첫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지만 하나님나라에 갈수 있어요!   

 

이 거듭나는것이  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자녀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듯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것도 내 선택에 의해서 그렇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 거듭나는것이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가능한것입니다.   

 

이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든 순종하지 않든  그때부터는 이제 하나님이 하실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거듭난 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게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어릴때는  아버지가 누군지 잘 모르다가  커서는 아버지가 누군지 확실히 알게 되듯이....

 

하나님은  그 거듭난 자녀가  하나님을 알게 될때까지  하나님은 계속해서 그 자녀를 부릅니다.   

 

사람이 거듭날수 있는것은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음입니다.   그것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때  성령하나님이 바람처럼  휙 지나가면서 살려놓고 가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그 산자는  곧 영으로 산자입니다.  거듭나는것은 영으로 사는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은 영이  새롭게 살게 되면  새로운 눈이 떠지게 됩니다.  그것이  영적 세계에 대한 눈입니다.  곧  하나님과 그 마귀의 세력이 싸우는 그 싸움이 눈에 보이는것이지요.  

 

내가 그동안 어디 있었구나!  이제는 내가 어디로 갔구나 이것이 눈에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거듭나면 바로 그것을 알게될까요? 물론  거듭난 영혼의 자람(성화)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길거나 짧거나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니  다 알수는 없지만  누구는  오랜 세월 신앙생활하면서 알게되기도 하고  누구는 당장에 눈을 뜨고 세상을 알고 보게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거듭나게 되면  영안이 떠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거듭나지 못한자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수 있어요!  창조도 알수 있고  마귀도 믿고  영적 세계를 알거나 믿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듭나지 못한자는  이것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지  영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지식으로도 얼마든지 하나님을 알수 있어요!  그러나  그렇게 아는것은 아는게 아닙니다.

 

영생은 그 아들과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을때   이 앎의 의미는  지적인 앎이 아닙니다.   내 부모로서의 앎입니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 되시는구나!  나를 사랑해서 그 아들을 주셨구나!  이것을 아는것이  지식적 앎이 아니라  영의 아버지로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알게되면  하나님이 빛이심을 알게됩니다.  그나라의 통치를 받으려면  내가 어둠에 거할수 없게 되는것입니다.  곧 내 죄를 씻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없음을 알게됩니다.   하나님이 바로  이 거듭난 자들을 위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죄를 감당케 하시고  죽음으로서 죄값을 치루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게되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예수님께 죄를 고하고  죄와함께  나도 죄에 대해서 죽는 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의에 대해서 부활하셨으니  이제  의에 대해서 다시 살게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곧 하나님의 통치아래 거하게되면  죄와 의를 깨닫게 되는것입니다.  

 

 

주재권 구원론이  특별히 성경적으로 틀렸다고 볼수는 없지만   이것의 문제점은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자꾸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되는 구원론은 더 말할 가치도 없는 것이고요.  

 

중요한것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자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성경에는  거듭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자들도 나옵니다.  

 

가시떨기밭에 떨어진 씨앗같은 존재들이  이런 논쟁의 시발이 되는것이지요.  열매는 없지만  믿음이 있는것처럼 보이는 자들말입니다.   열심은 있는것같은데  실속이 없는것처럼 보이는 자들도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이것이 구별하기 어려우니  하나님의 주권에 완전히 복종했느냐?  아니면 그렇지 아니했느냐?의 차이로  구원의 유무를 판단하는것이  주재권 구원론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이것이 행위로 흐를수 있습니다.  복종이라는 의미가  바로  내가 하는것이라는 판단을 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열매를 맺는것은  내가 맺는것이긴 하지만  환경또한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것입니다.  내가 열매맺는 환경이 주어졌는가?  아니면 그런 환경자체가 주어지지 않았는가?  이것이  구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 환경이 무엇이냐면  바로  거듭남의 문제입니다.  내가 거듭났느냐!  아니면  거듭난것처럼 보이는것 뿐이냐!  이문제입니다.

 

또  환경은 주어졌는데  본질이  좋은 씨앗이냐 나쁜 씨앗이냐의 문제도 걸려있습니다.  곧  가라지들도 좋은 밭에 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드러나는것은 열매인데 이 열매는  농부가 판단해서  곡간에 들이거나  불에 사르거나 하는것은 농부들이지 밭에 있는 열매들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곧  농부이신 하나님이  구원의 핵심이지   누가 구원받고 구원받지 못했고를  구별하는것이  핵심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론에 있어서의 논쟁이   이러면 구원받은자?  이러면 구원받지 못한자?  이렇게  나누는것으로 논쟁을 삼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안다는 말입니까?    사람은 할수 없으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거듭난자들의  특징은  바로 이것을 아는것에 있습니다.  내가 원해서 구원받은것도 아니요.  내가 원치 않는다고 해서 구원을 잃는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할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면?  구원받지 못한자?  그런데 그 부인하는것이  정말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한단 말입니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상하  주종의 관계가 아닙니다.   주재권구원론의  문제는 바로  이점에 있습니다.   인간을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것이지요.  예수그리스도께 완전히 복종된자가 되어야한다?  그건 아닙니다.  그렇게 접근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믿는자는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복종할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에요.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냥 복종하라고만 하지 않으십니다.  사랑하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시는데  그 몸을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바로  이런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인간들을 보고 구원하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는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용납하심으로  그 지체들을 다 용납하게 되는것입니다.  

 

어떤 모습을 하고 있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라면  쓸모없는 자들이 단 한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완전 복종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지체를 잘라내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  주종의 관계 복종의 관계가 아니라  가족의 관계이며  사랑의 관계라는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사랑의 관계는 용납하는 관계입니다.  무조건 용서해주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물론 징계가 따르긴 하겠지만...........

 

완전한 복종을 하지 않아도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많이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 믿는 자들의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악하게 태어났어요.  하나님을 거부하는 존재들입니다.  어둠을 사랑하고 빛을 싫어하는 자들이지요.  그러나 거듭난자들은  이 빛을 사랑하는 자들이 된것입니다.  어둠에 거할수없게 되는 것이지요.   성경에는 이들을 빛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빛의 자녀는 빛으로서의 삶을 살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드러날수 밖에 없는 삶을 살게됩니다.   그리고  빛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행실을 닮아갈수 밖에 없어집니다. 

 

이것은 강요도 아니요.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는  논쟁거리가 될수 없어요.......................

 

주재권 구원론의 문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구원얻지 못한 자다! 라고 말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출처 : 기독네티즌
글쓴이 : 빛의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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