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에 관한 블로그 주인의 입장!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돕는자이시며 변호사이십니다!   성령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의 영신분이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창세전부터 계셨으며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위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서 성령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으로 나타납니다.   성령님께서는 복음과 함께 일하시는 분이시고  성부하나님의 언약의 사역을 도우시는 분으로 나타납니다.

 

성령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가운데서 행하시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곧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며 우리를 그리스도로 인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시인하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며 우리를 죄가운데 거하지 않도록 도우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갈때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영원히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우리가 부른다고 오고 부르지 않는다고 안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의해서 행하시는 분으로서  성령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 행하시는 분으로서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이땅에 오시고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성령하나님도 이땅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땅에 전파되도록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성령하나님도 함께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깨우시고  거듭나게 하시며  복음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하시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현재 이땅에 벌어지고 있는 성령사역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성령사역은 복음사역을  파괴시키며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너뜨리고 결국에는  성령님의 참된 역사까지도 무너뜨리는 사악한 행위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아 일하시는 분으로서  복음과 다른 복음이 전파되는곳에서는 절대로 일하시지 않으시고  오직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만 일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성령님은 결코 독단적으로 일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면서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죽음에서 부활하셨듯이  성령하나님도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행하시는 분으로서  그리스도의 명령과 다른 명령은 절대로 행하시지 않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곧 성령님을 불러서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은 거짓이며 사기입니다.   현수막에 성령님 어서오시옵소서!! 하는 말들과  성령님이여 내맘에 역사하셔서 기름부어 주시고  기적을 베풀어 모든 병마에서 해결되며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라고 말하는 모든 기도들을 배격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하면서 성령님을 부르는 기도를 하는것은  기도도 아니고 하나님을 능멸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는 짓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갈 3장 2절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성령님은 오시옵소서 해서 받는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것임을 성경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성령님은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시며  구원의 날까지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5장 18절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충만과 비교되는 말씀이  술취하는것과 비교되는 것입니다.  술취하지 않는 사람은  정신이 똑바로 올바로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은  헬렐레 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세상을 직시하며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죄를 범하지 않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엡 5장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의 검은  말씀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말씀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거부하는 성령운동은 성령운동이 아니라 악령운동입니다.  교회가 말씀을 버리면 성령님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성령운동들은  말씀을 버리고  은사주의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교회들의 은사주의 카리스마 운동은 말씀을 버린  악령운동이며  하나님을 배반하는 악한 운동인것입니다.

 

고전 3장 16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곧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이미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또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서도 안되며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하고 찬송을 불러도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성령님께서는 우리안에 거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넘어짐도 금이빨도 금가루도 아닙니다.

 

성령의 열매는 인격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의 열매입니다.  그것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등등의 갈라디아서에 나오는 은사들입니다.  곧 성령님은 우리를  참된 인격자로 만드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닮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라고 하며  넘어지고 깔깔대고 웃고  자빠지고  떨고......하는 모든 짓은 가증스러운 악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며  깨끗하고  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의를 행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기적을 행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기름부음은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받으실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왕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있음으로 이미  그리스도와 하나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또다른 기름부음은 필요없습니다.

 

이미 그리스도께서 받으셨기 때문에 우리도 이미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남과 동시에  그리스도와 한몸되었으며 그리스도의 기름부으심에 이미 참여한 자가 되었음으로  또다른 기름부음을 추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운동에 동참하지 마십시요!   성령운동을 거부하십시요!!  이는 말세에  하나님을 배반케 하며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거부하며  악령을 쫓아 행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들은 영으로 분별할수 있음으로  깨달을수 있을 것입니다.  믿는자들은 이런 운동을 거부하고 참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참된 하나님의 역사 곧 구원의 역사에  그리스도와 하나됨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을 감사하고 찬양하는것이  우리의 삶이라는것을 깨닫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