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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성도의 인내는 어디에 있는가?

사랑하는  주안에 있는 형제님들이여!

지금 사는 세상에서 님들은 평안하고 행복하십니까?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 저는 솔직히 지금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하지 않으니? 믿음이 없는것 아니냐? 라고 반문할수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직히 전 행복하지 않습니다. 왜?  인생의 무게가 너무 무겁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지금 이 짐을 벗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쉽게 죽음을 생각할수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다!  네 맞습니다. 죽으면 그만입니다.  빚갚는 일도 끝나고  이 세상에 사는 고통도 끝납니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저승보다 낫다고.....정말 그렇습니까???

 

개똥밭에 구르느니 차라리 저승을 생각하겠다는것이 인간의 일말의 자존심입니다. 늙을수록 죽음을 받아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늙을수록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늙은이들보다 젊은사람이 더 자살율이 높을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아주 단순한 짐을 벗어버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선택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우리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태어나는것도 내 뜻에 의해서 태어나지 않았듯이 죽음또한 내가 선택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도 오직 하나님의 뜻안에 있는 것입니다. 

 

말세가 올수록  성도들의 삶은  더 힘들어 질것입니다.  거 고통스러워 질것입니다.  성도들의 가정또한 아마 고통가운데 빠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영혼을 팔아 돈을 사랑하는 자들이 아니라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의 양식을  육체의 양식보다 더 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위해서  영혼을 포기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우리는 영으로 산자들 부활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육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영으로 사는 자들임으로  육으로 사는 자들의  즐거움과 쾌락이 우리에게는 고통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말세로 가면 갈수록  쾌락과 자극적인것이 넘쳐나고  우리는  그런것들을 보지 않을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극은  너무 심해져서  무감각해지기까지 할 정도로 우리의 영혼또한 잠들게 될수도 있습니다. 

 

싸이의 젠틀맨?  너무나  지저분하고 더러운 비디오입니다.   강남스타일도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자꾸보다보니  무감해지더니  젠틀맨은  노골적이라고 느껴지기까지 하는데도 사람들은 그정도는 약과라고 할정도입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쾌락과 즐거움 그리고 돈의 유혹들.....기득권들의 누림과  가진것없는 자들의 고통속에서 우리는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취직하기도 힘들고  돈벌기도 힘듭니다. 돈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너도나도 돈돈돈 하고 있습니다. 

 

금값이 얼마가 떨어졌느니....주식이 얼마나 떨어졌느니...아파트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느니....지금 오른다는것은 거의 없고 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 물가만 줄기차게 오르고 있지요.  왜?  모든 유통과 먹거리들을 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당연히 물가가 오르지 않고 못베기는 것입니다.  

 

농산물 유통부터  우리가  살아야하는 생필품들을 거의 모두  대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농산물은  미국계 다국적 회사가 장악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  물가가 안오를수 없는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통구조를 개혁한다고요? 

 

삶의 구석구석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행복하다고 말하고 살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말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기쁘고  행복한예배입니까?  내일 걱정하며 살지 않으십니까?  오늘도 하나님을 붙들면서 내 삶을 이 고난에서 해방시켜달라고 고백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 빚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이 어려움에서  이 가난의 고통에서  이  삶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취직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둠을 장악한 세력은  모든 재산을  부자들이 독식하게 만들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부자는  가난한 나라 수십개의 나라보다 더 돈이 많이 있습니다.  국민의 80%는 못사는데  그나라에는 세계에서 두번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 부자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나마 나은편일까요?  점점 대한민국도  삼성의 손아귀에 잡혀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삼성없이는  전기도 의료도 수도도 앞으로는 먹을것도 삼성없이는 살수 없는 세상이 될수 있습니다.  민영화 때문이지요.  삼성은  세계에서 가장 돈많은 기업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건희가 새계최고의 부자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삼성은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시요!  외국계 펀드가 삼성주식의 절반이상을 가지고 있고   삼성이 벌어들이는 돈을 외국에서 다 빼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것들이  미국의 부자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시요!  우리가 일해서 벌어들인 돈을 그냥  미국부자들이 삼켜먹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부자증세를 안하는줄 아십니까?  부자증세하면  외국인들  특히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이 번돈을  세금으로 내놔야하기 때문에  싫어서 안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런자들이  언론을 장악하고  기업을 장악하고  은행과  많은 사업들을 장악해서  결국  우리 국민들은 노예가 되어가고 있음에도 노예가 되고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예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삶이 힘든것입니다.  비싼 아파트 사는 사람도 결국 노예고  달동네에 사는 사람들도 결국 노예의 신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노예들이 주인을 뽑는 선거에서  어쩔수 없이  노예라는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는 노예를 섬기겠다고 하는 자들을 뽑아놓고  뒤에서 욕하는 노예들.....당신들은 노예들입니다.  

 

부자의 주머니에서 떨어지는  동전 부스러기로 먹고사는 짐승만도 못한 노예말입니다.   내가 죽고싶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노예로서의 삶을 저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내하라고  참으라고 하고 계십니다. 

 

부자는  천국들어가는것이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것보다 힘들다! 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돈을 갈취해야합니다.   내가 10억 벌기 위해서 100만원씩 버는 사람 천명의 돈을 내 호주머니로 갈취해야 10억 벌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10억을  안쓰고 금고에 넣어둔다면  그것이야말로!  파렴치범에 불과합니다. 도적입니다.  부자들은  결국 도적들이라는 말입니다.  능력으로 돈을 벌었다?  자기 능력으로 벌었다고 할지라도  그 돈은  천명의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든 돈이라는 사실입니다. 

 

부자가 되면 좋을까요?  저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왜? 아내에게 바가지 긁히기 싫으니까요!  돈이라도 많으면  바가지 안긁힐것 아닙니까?  그러나 바가지 긁혀도 어쩔수 없습니다.  전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이 피곤하고 힘듭니다.   맨날 돈에 쪼들리고  빚에 쪼들리고 살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이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불쌍한 아내...내 불쌍한 아들을 위해서 나는 죽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합니다.  하나님 내 아내와 내 아들을 지킬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달라고......

 

우리가 사는 삶이  지금 이 삶이  고난의 삶이고  고통의 삶이라는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성도의 인내를 말하는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순교?  그건 행복입니다. 차라리 죽는것이 더 행복한 것입니다.  그것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죽는것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고  하나님께 대한  충성된 자의 모습이므로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러나 그런 순교가  인내해야할 고난의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음으로  세상과 타협해서 살수 없는것!  세상이  돈을 쫓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돈을 쫓아 살수 없는것!   남들은 좋은 집 좋은 차를 끌고 다니는데 우리는 그렇게 할수 없다는것..........물론 그렇게 하고사는 분들도 계시지만.....

 

점점더 세상은 우리를 노예로 삼아갈것입니다.  지금 조금 살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더 겸손하며  더 성실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십시요!   나태하고 태만하지 마시고!  충성하시며 살기 바랍니다.   세상은  우리의 것을 빼앗아 가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하나님으로 멀어지게 하기 위해서  때론 고통을 주지만  때론  평안과 행복과 부를 준다는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지금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는 그 감정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 이웃이 고통당하고 있고  내 이웃이 죽어가고 있고  내 자녀가  아파하고 내 이웃이 슬퍼하고  내 형제가 내 친구가  지금  외로워 하고 있는데......나는 행복하다?  우리는 서로 한몸이기 때문에  느껴야합니다.  시대를 느껴야하고  우리의 몸상태를 느껴야합니다.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 삶들을  지금 우리 이웃이  우리 형제가  우리 가족들이 살아가고 있는지를.....그리고 그 아픔을 나누고  또 격려하며 위로하고 살아야합니다.   성도의 인내는 혼자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안에서 서로 서로 한몸을 이루어  지켜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고통과 고난은  결코 슬픈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고통과 고난을 함께 느끼는  형제들이 있고  그리고  우리의 고통을 너무 잘아시는 우리의 머리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멀지 않았음으로   더욱 힘내고 깨어있음으로  주님을 맞이하는 한몸되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인내는  열매를 맺을것이고  그 열매는 풍성할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은  이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는것보다  더 행복한 부자가 될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내며 살아갑시다!  지혜롭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