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을 쓸때 성경인용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꼭 인용해야할만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성경을 전혀 모른다면 성경을 읽고와서 제 글을 읽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성경을 인용후에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만할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왕의 꿈과 다니엘의 해석입니다.
저는 이 성경말씀이 결코 그냥 우연히 주어진 말씀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세계는 이 꿈의 해석과 같이 이루어져왔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금입니다. 가슴과 팔은 은이라고 했는데 은은 메데파사입니다. 배와 넓적다리라고 한것은 페르시아입니다.
종아리가 철이라고 한것은 로마입니다. 그리고 철과 흙이 섞여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의 해석이 분분합니다.
그리고 뜨인돌이 신상을 부서뜨린다고 했고 그 돌이 세상에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제가 이글을 중심으로 해석을 해드린적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중심으로 해석을 해드렸기 때문입니다. 이 신상의 꿈도 바로 이스라엘 중심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저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지배했거나 멸망시켰던 나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신상을 무너뜨리는 뜨인돌은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다 아실것입니다. 그럼 발의 철과 흙이 섞여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정직하게 말하면 철은 로마고 로마는 천주교 로만카톨릭이라는 이름으로 바벨론 교황을 중심으로 살아있고 이 로만카톨릭은 진흙과 같은 각 나라들에 섞여 있기 때문에 곧 로마라는 한 나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국에 로만카톨릭이라는 종교의 형태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나라와 같은 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이 바로 카톨릭입니다.
이것을 무너뜨리는것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러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한나라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님의나라를 의미하는것이며 이 나라는 하늘에서 내려와 세워지는 나라인데 바로 하나님의 언약속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 세울 나라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나라입니다. 모든 나라는 다 멸망하겠지만 이스라엘은 영원히 설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가나안에서 약속한 영원한 나라의 언약을 성취하는것이며 아브라함과의 언약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 언약의 나라에 함께 참예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입 성경의 약속입니다. 곧 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하나님의 언약안에 들어가 한몸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에베소서에 나오는 교회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완성되는 것이 언약의 완성이며 그나라의 회복이고 그나라가 우뚝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입니까? 바로 철과 진흙이 섞여 있는 시대입니다. 그럼 뜨인돌이 곧 도래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한 시대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11장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성경에는 이방인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오기까지... 누가복음에서는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차기전까지 이스라엘은 환란중에 있을 것이고 이방인의 때가 차면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전도가 안될것입니다. 이단이 득세하고 이단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성도들은 가나안성도가 되어가고 있고 교회들은 점점 문을 닫아갈것입니다. 왜? 이방인의 때가 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때가 되면 모두 잠들게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직전 신부들은 모두 잠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기름을 준비한 신부친구들과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가나안성도라고 할지라도 여러분은 기름을 준비하고 잠든 신부 친구들이라고 생각하시고 맘편하게 주무십시요!! 신랑되시는 예수님이 오시면 모두 깨어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많은 성경말씀중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고 말씀하신 이 말씀을 유심히 그리고 관심있게 보라고 했죠. 이는 예수님이 초림과 재림을 의미한다고......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실분은 이삭의 예언처럼 제물이 되실것을 의미하고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는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실것임을 말씀하고 있다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재물이 되시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셨고 다시 오실때는 다위의 왕권을 가지고 왕으로 이땅을 심판하러 오실것임을 아셔야합니다.
제가 말한 이스라엘에 관한 언약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면 야곱에게는 12아들이 있습니다. 이 12아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과 유대로 나뉘어 집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당하면서 북방으로 끌려갑니다.
예레미야 16장 15절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
북방땅으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때가되면 하나님이 준땅으로 인도하여 들인다고 했습니다. 지금 그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현재 진행중에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하나님에게는 여러칭호가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애굽땅 종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낸 하나님......
그리고 위에 적은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 라는 칭호입니다. 이 칭호는 지금 현재 진행중인 칭호임을 알아야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초림을 준비하기 위해서 유대땅에 있어야했고 이들에게 12사도가 전도하여 초대교회 유대인들은 거의 모두 기독교인들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에게 복음을 들고 북방땅에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하십니다.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어야 하는 이유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온땅에 흩어져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이끌어 들여야 이방인의 때가 차고 자기 백성들과의 언약을 이룰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역사이며 이스라엘의 역사이며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것이 로만카톨릭입니다. 곧 이스라엘이나 유대인들을 없애버리고 그리스도인이 유대인이다. 그리스도인이 이스라엘 백성이다라고 부르는 자들은 언약의 배반자들입니다. 그들은 세례명으로 이스라엘식 이름을 세례명으로 줍니다. 그 이유는 당신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을 배반하는 언약의 배반자가 되는 것입니다. 미련한 인간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들가운데서도 구원받을 백성이 존재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믿으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구원과 죄사함의 권세를 믿는다면!! 행위가 아닌 구원이 선물임을 믿음이 선물임을 아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의 복을 얻은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인간과 살면서 삶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단들과 몸을 섞고 있을지라도!! 오직 메시아 예수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그분이성취할 언약이 어떤건지만 알고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린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며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얼마남지 않은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때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태평양과 바다는 오염될것이고 많은 사람들을 더이상 자녀를 생산하지 않을 것이고 사람들은 사랑과 은혜 감사보다 돈을 쫓게되는 삶을 살게될것입니다. 관용도 사라지고 성령의 열매도 더이상 우리 인간세상에서 볼수 없는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곧 잠든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거나 슬퍼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구원하는지 우리는 지켜보고 그들을 응원해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실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게 할것입니다. 때가되면........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특별한 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믿으면됩니다. 하나님안에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한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장 6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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