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 은혜받았다. / 행복했다. / 예수님을 어떻게 섬겨야할지 깨달았다. / 너무 좋았다. / 정말 내가 예수님을 잘못믿고 있었구나 깨달았다. / 하나님을 만났다. / 성령님의 터치를 느꼈다. /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알게�다 / 전도할때 어떻게 전도해야 할지 깨달았다 /
이분들에게 묻는다. 신학을 배워보셨는가? 왜 신학자들이 이들을 이단으로 연구하고 문제를 삼고 여기에 관련된 수없이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는지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왜 신학자들이 이들을 경계하는지 궁금하게 여겨야 할것이다. 신학자들이 당신들의 신앙을 의심하기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당신들이 어느 누군가로부터 미혹을 받아 잘못된 신앙으로 빠져들까봐 경계하여 모든것에 의심을 가지고 그 의심을 연구하고 탐구해서 글로서 전해주는것이다. 믿고 안믿고는 당신들에게 달려있다.
나도 의문이 든다. 알파코스/TD 은혜받았다는 사람이 늘어난다는데? 내용이 아주 좋아서 천주교식 영성이라도 기독교에서 기독교식으로 도입하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지도 모르겠다고.....
하지만 내가 왜 반대에 돌아섰을까? 금이빨 변화/입신/축귀/가계저주론/ 뭐 이런것들이야 안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고 안한다고 할수도 있으니 성령수양회때 우리가 그냥 기도만 한다고 성령님의 충만을 받아서 복음전파에 힘을 얻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한다고만 한다면 반대할 이유도 없지 않냐고?
지금 미국의 기독교가 무너지고 있는데 그 무너짐의 선봉장이 바로 TD와 알파코스라는걸 아실려나 모르겠다. 미국 기독교는 이미 타락할대로 타락해서 그들의 문란함은 아마 소돔과 고모라를 능가할것이다. 이 대한민국도 미국의 자유주의가 물밀듯이 들어와서 지금 성적인 문란함이 온 대한민국을 가득 매우고 있으니 음란한 시대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자기 좋을대로만 살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시대인지 영적인 눈이 있으면 한번 돌아보길 바란다.
남녀가 껴안고 뽀뽀하고 여관을 들어가는것이 뭐가 큰문제냐고 말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지금 무릎꿇고 회개하길 바란다. 주께서 우리에게 비밀을 주셨는데 바로 결혼이 비밀이고 왜 결혼이라는 관계속에서 한몸이 되라고 하셨는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가 주님을 온전히 믿고 있지 않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이다.
주님을 온전히 믿는다면 결혼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남녀가 하나가 되는 비밀이 바로 예수님과 나와 하나가 되는 비밀인데 내가 주님을 믿는다하며 다른곳을 쳐다보고 우상을 섬기는것이 우상을 섬기지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면 남녀가 결혼외에 성관계를 갖고 여러 여자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갖는것또한 간음이 아니던가! 십계명에 분명 간음하지말라고 했으니 이를 지키지 않고 문란한 시대가 되어 간다는것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결혼한 부부가 다른 남자 다른 여자를 만난다면 과연 그것을 좋게볼 부부가 어디 있는가! 오직 결혼안에서 하나된 부부는 그 하나됨을 위해 서로 헌신해야 하는것이다. 맘에 들지 않는다고 서로를 헐뜯는것이 하나님의 약속을 깨는일로 이런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건 이 세대가 악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이혼하는 부부들의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다. 난 이혼에 대해서 말하는것이 아니라 간음에 대해서 말하는것이다.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엉뚱한곳에 마음을 두는것이야 말로 간음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적인 간음이 바로 이를 뜻하고 말세가 가까오면 점점덤 심해진다는것이다.
성적인 문란함과 함께 영적인 간음도 늘어난다. 그러나 이런 간음이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용인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에 대해서 강력한 제제나 간음에 대한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음으로 아이들이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그것이 죄라고 여기지 않는다.
성교육을 하면 이것이 죄라고 가르치면 오히려 야유를 받는다. 성교육을 할때 콘돔을 쓰고 임신을 주의해야 하고 성관계는 이렇게 해야하는것이고 체위는 어쩌구 저쩌구 하고 가르치면 박수받고 환영받는다. 이것이 현재 미국과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열풍이다.
이런 죄악의 열풍들이 기독교의 가면을 쓰고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이 다 용서했는데 그까짓 간음쯤이야? 혼전관계쯤이야 결혼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식으로 우리스스로 그런 죄악에 대해서 너무 마음을 놓고 있지 않은가 되돌아 봐야 한다.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설명하지 않고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10명이 없어 무너진 사실을 가르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정벌할때 그들의 죄가 하늘끝에 다�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가나안을 심판하게 한것이다. 그들과 타협하여 가나안 백성을 살려두었을때 그 남긴 죄로 인해서 이스라엘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했던가!
우리가 죄의 심각성에 대해서 무뎌진다면 그 죄는 언젠가 우리를 고통으로 몰고 갈것이다. 가나안의 죄가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심판에 던져지게 될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소돔과 고모라속에 있는 롯과같은 쳐지에 놓이지 않았나 생각해보자! 죄의 심각성에 무뎌지면 안된다. 알파는 우리에게 이런 심각한 죄에 대해서 안가르치는 점이 있다고 들었다.
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치는것도 중요하지만 죄의 심각성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그들이 과연 온전한 회심을 할것인가? 한번더 고민해야 한다.
과거엔 불신지옥을 가르치고 지옥의 무서움과 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가르쳤다. 그런데 이젠 그걸 가르치지 않는다. 죄의 심각성을 가르치는것같이 보여도 사람들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이단이 늘어난다. 지옥이 없다느니 지옥에 가는 영혼이 불멸하지 않고 멸한다느니 연옥이 있어서 돈내면 죽은 자도 천국에 올려줄수 있느니 지옥에 간 영혼도 때가되면 하나님께서 천국에 올려준다느니 왜냐하면 사랑의 하나님이 인간이 지옥에서 고통하는걸 보고만 있을거냐구......
그렇게 성경에도 없는 말들이 마구잡이로 쏟아져 나오고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체로 살아가고 있다. 베드로가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성경에 없고 구전임)는것이 성경에 있는 이야기처럼 믿고 살고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이 탄생한 날이아니라 다른 날인데도 그냥 그날을 예수님 탄생일로 생각하고 먹고 즐기고 놀고 - 이날이 이교도 바알신의 재탄생일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이날이 세상에서 거룩한 날이 아니라 퇴폐적인 날이 되어가는것이 틀린것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모든 구전과 전례 전통이야 어쩔수 없는 것이라고 할찌라도 믿음에 대해서만큼은 우리가 변해서는 안되는것은 사실 아닌가! 왜 자꾸 성경을 폄훼하고 성경을 우습게 여기는가!
성경을 고수한다고 하면 근본주의자로 몰아부치는 세력들이 있는데 근본주의자들이 뭐가 잘못된것인가! 성경을 자유주의 자기 맘대로 해석하는 자들이 더 큰 문제가 있는것이 안닌가!
삼위일체에 대한 근본주의적인 생각이 잘못�다고 양태론을 주장하는것이 옳은가? 죄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자고 하는것이 잘못된것인가?
성령하나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기적이나 일으키는 분으로 폄훼해버리는 이땅의 거짓된 목자들의 모습을 보면 당신들의 가슴엔 어떤 느낌이 없는가!
평신도가 바로서지 않는다면 교회에 희망이 없다 목자를 바라보지말자 목자도 예수님앞에는 어린양에 불과하다. 우리의 목자되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그 어떤 프로그램도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알파코스/뜨레스디아스 이 모든것은 바로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눈에 보이는 어떤것들을 찾게 만든다. 그것은 마약과도 같아서 우리가 계속해서 어떤 프로그램에 매몰되게 만들수도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고 그 말씀이 내 삶의 지침서가 되도록 하는것이야 말로 교회를 바로세우는 일이다.
그 말씀을 성도님들이 잘 깨닫도록 연구하고 해석하고 공부해서 성도님들의 마음에 말씀이 살아 움직이도록 해야 하는것이 말씀을 전하는 은사를 받은자들의 책무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힘이 있어서 그 말씀이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면 우리 영이 그것을 깨닫게 되니 목사님은 말씀을 연구하는데 게을리해서는 안될것이다.
말씀이라도 제대로 공부하자! 그것이 우리를 미혹하는 것들로부터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리라! 주께서 우리를 붙잡으시니 우리가 흔들리지 않을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미혹하는 시대에 순교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것을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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