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신앙 양심을 버리면 그것은 목사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교회는 목사 개인의 재산이 아닙니다. 교회의 재산을 일반법정에서는 '공유'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성도들의 공동재산입니다. 또한 교회를 신학에서는 전투적인 교회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교회의 성도들은 불의와 의로운 싸움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포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슬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의지하여 아타나시우스처럼 싸워야 합니다. 10:46
국내에 알파코스의 이단성을 밝혀 놓은 정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알파코스를 반대하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알도록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알파코스를 바르게 인식하지 못하는 주변의 성도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알도록 권해야 합니다. 18:11
보편적으로 알파코스가 좋다는 잘못된 선입견을 가진 자들은 자신들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강압적으로 말하면, 살펴보지도 않고, 옳은 소리를 하는 상대방을 무시해 버립니다. 10:50
교회에서의 싸움은 혈기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하는 것입니다. 참 하나님의 사람들을 때로는 사자처럼 담대하고, 때로는 예레미야처럼 울면서 그 백성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18:13
알파코스를 그 교회의 목사가 소속이 되어 있는 노회의 재판부나 소속총회에 고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반드시 세례교인들이 주축이 되어야 합니다. 세례교인이 아닐 경우 발언권과 투표권한이 없으며, 교회의 공동의회 성도(회원)의 자격이 없습니다. 10:57
세례를 받았다고 하는 의미는, 첫째, 구원을 받았다는 표이며, 둘째는 교회의 공동의회(정식 회원, 발언권 및 투표권)의 정회원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목사가 잘못하면 성도는 그냥 그 교회를 떠나 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10:59
그러나 이제는 선한 싸움을 싸우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이제 성도 여러분들이 지켜야 합니다. 목사가 사탄 운동에 하나인 알파코스를 교인들에게 주입하면서 가책을 느끼지 않고 있다면 그는 양심에 화인을 받은 자입니다. 이런 악한 자들에게 교회를 치리하게 맡겨 놓을 수 없는 일입니다. 11:01
목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모르고 그런 일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알파코스가 이단이라는 소문이 교회에서 나돌면, 당연히 그 운동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사실이 확인이 되면, 성도들에게 공식석상에서 양심선언하고 하나님 철저하게 회개를 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그 목사를 거짓 선지자로 규정해도 무방 할 것입니다. 11:04
왜 다수의 성도들이 상처를 받고 떠나야 합니까? 거짓 교리를 교회에 도입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 담임 목사가 사임하고 떠야지요. 강하고 담대하게 싸우세요. 11:07
만약 형제님이 세례교인이라면, 그 싸움이 정당하고, 그 배후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혈기나 무력으로 싸워서는 안됩니다. 로마제국의 콘스탄틴 황제가 주제 하는 니케아(325년) 종교회의에서 약관의 30세 밖에 되지 않는 감독의 봉사자였던 청년 집사 아타나시우스가 신앙적으로 논리적으로 싸웠던 것처럼 선하게 싸워야 합니다. 11:11
선한 싸움의 배후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일로 주변에서 핍박과 멸시를 당한다면 기뻐하고 즐거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상이 많은 자라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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