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스의 진정한 문제점은..

알파코스를 통해서  교회의 체질을 바꾸고

G12 셀교회로 전환시키는데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교회의 전통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가죽부대에 새로운 포도주를 채운다는 의미로

현재 장로교회가 가지고 있는 체계를 무너뜨리는데 있습니다.

 

과거의 것이 나쁜것이라고  과거의 것으로는 더이상 발전할수 없다고...

새로운것을 해야한다고 나서는것이 바로  G12고 이 G12를 하기위해

교회의 체질을 바꿔야하는데 바로 그것이 알파코스입니다.

 

우리교회에서 실시하는 알파코스의 문제는  기존 성도님들을 교회에서 내쫓고

오직 목사님 뜻에 따르는 성도님들만을 모아서 교회를 사유화 시키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알파코스로 교회내에 반대파를 몰아내고  자기들만의 교회로 만들어서

셀교회로 가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알파코스 하는 교회들마다 시끄럽고 복잡한것입니다.

물론 알파코스 내에도  빈야드적 요소 및 비성경적인것이 있지만

 

셀교회는 이 비성경적 요소들을  평신도 사역자(신사도 제자들)도

똑같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할수 있는 자격을 준다는데 있습니다.

셀이 늘어날수록 교회가 성장한다고 말하는것이 바로  피터와그너의 교회성장학의 핵심이겠죠...

 

미국에는 8천셀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이 있다고 하는데

원래의 셀은 우리 대한민국에서 시작했고  이 셀은  곧 남여전도회를 뜻합니다.

이 남여전도회를 무너뜨리고  미국에서 G12를 도입해서

새로운 교회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거기에 성령의 사역 은사주의를 집어넣어

교리를 파괴하고 진리를 파괴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알파코스연구보다  솔직히 G12의 연구가 더 시급한 실정입니다.

 

 

뎃글 1

 

한국에서 G12를 앞장서서 보급하는 두 핵심 인물은 류영모목사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교회를 부흥시킨 김성삼 선교사로 보여집니다. 결국 G12는 피터와그너의 신사도 운동을 전개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단정됩니다. 피터와그너나 베니힌등은 은사주의를 세계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알파코스는 빈야드 운동을 통하여, G12는 신사도 운동으로 그 골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의 확산은 결국 개신교의 교리의 붕괴를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삼 선교사는 G12에 대한 그의 강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다윗을 세워서 왕을 삼으려고 한다. / 다윗의 모든 족속의 지도자다. 나의 지도자는 모든 족속의 지도자다. 모든 사람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이 일의 성취를 위해서 살아갔다. 그들은 지도자에게 헌신한 사람이다. 담임목사에게 헌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회가 교회를 인도하면 교회가 망한다. 비전 있는 당회장이 교회를 인도해야 한다. 사역을 하지 않으면 비전이 멀어지기 시작한다. 이때 비전이 죽기 시작한다. 당회장의 목사님이 인간적인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하면, 잘못이죠? 인간적으로 하면, 하나님이 일을 할 것이다. 07/08 23:03

 

뎃글 2

옳습니다.
G12 는 원래 조용기 목사가 처음 시작한 전도 프로그램인데 조용기 목사를 성공 케이스로 삼아 미국에서 가져다가 이름만 새로 붙인 것입니다.
이프로그램은 저마다 작은 예수가 되어 예수님 처럼 12제자를 전도. 양성해서 소그룹을 만들어 야 교회를 성장 시킬수 있다는 것 입니다.
여기 리더 에게는 특별히 제사장적 사명감이 투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파코스로 시작한 성장 프로그램은 G12를 핵으로 해서, 은사주의적 체질개선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순복음식 성장. 즉 장로교의 순복음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장로교로서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알파코스 이사장 류영모 목사의 경우. 그는 교육학을 전공한 자로서 초기 목회성격은 건전한 자세였으나
성장을 목표로한 후부터는 순복음적 목회 스타일로 돌변한 것입니다.
이들은 알파코스로 홍역을 앓고 있는 신길교회를 성공케이스로 삼고, 알파코스 수료자들을 전위대로 삼아 작전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제이의 신길교회사태가 의정부 제일교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곧 제3의 교회 제4의 교회가 생겨날 것입 07/08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