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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알파코스 입장표명 소나기 피하자는 행각

알파코스 입장표명 소나기 피하자는 행각

한장연 지적에 미봉책 반응일 뿐 근본변화 없음이 이구동성


 

알파코스 이사장 류영모 목사는(이하: 류 목사) 2007/07/04 한 장연 이대위에 보낸 서신에서, 이들의 정체성 가운데 일부 빈야드 운동과 금이빨의 변화의 행각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곧 알파코스가 이를 행하여 신의 존재 증명내지는 성령의 임재 경험을 수단으로 실행을 했다는 공식적인 표명이기도 하다.

류 목사는 알파코스가 주말수양회에 나타나는 현상이 상령의 역사로 믿는다.
이것이 그의 신앙과 확신이다.
그럼에도“불신자 전도 현장에서 일어나는‘넘어짐’과‘아말감이 금으로 변화’하는 현상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하는 깊은 고민과 염려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라니 이율배반적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성령의 역사라면 목숨을 걸고 행함이 옳은 것이다.
그런데 한 장연 이대위의 결과 반응에 따라 이를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애지당초 성령의 역사에 순응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비성경적인 행각으로 귀결이 되는 것이다.

류 목사는 이번 각 교단 9월 총회에 앞서 일단 꼬리를 내리는 모양새를 보였으나, 한국교회가 엄히 경계할 예의주의 대상임이 당연한 것이라 여긴다.

알파코스가 한국에 상륙한 것은 1999년 불신자 전도와 교회성장이란 명분 아래 현재 3000여 교회가, 이 중에 10% 300교회가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톨릭의 영성에서 비롯, 영국성공회가 정립하여 세계교회로 확산이 된 것이다.

작금 2007/07/12 [11:29] ⓒ 뉴스파워 최한태 기자의 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톨릭만 진정한 교회" 개신교 등 종파들 반발 확산>가톨릭의 속내를 들어낸 것이다.

지금 가톨릭에서 비롯한 알파코스가 종합적으로 적용하는 것들은 이미 각 교단이 문제를 삼아 금하는 것을 실천한 결과라는 것이다. 이것이 1999년부터 현재 2007년도이다.
자그마치 9년의 세월 속에 이를 적용하는 교회는 멍이 들었다는 결론이다.

작금 류 목사가 알파코스 정체성에 집착하지 않겠다는 것은 고작 금이빨 변화와 빈야드 운동으로만 비추어지나, 알파코스의 운동이 신사도 운동에 근간을 이름은 물론 신론이 양태론이요, 뜨래스띠아스, 가계저주론, 어두움의 영 축사, 치유핸드북, 능력전도 치유, 셀 교회에서 G -12, 이것이 이단 및 사이비로 규정으로 받은 것들이다.

알파코스는 잡탕 혼합코스이다.

이런 단골메뉴를 집착하지 않고 버린다면 주말수양회의 생명력은 떠난 것이다.
이단과 사이비들이 지적을 받는 정체성을 버리지 못하듯이 다를 바가 없는 것이라 믿는다. 이단과 사이비들의 사과나 성명서 각서들이 그 얼마나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우롱했다는 사실을 안다면 속지 말 것을 기대한다.

이것을 알파코스 추종자들이 적용하는 것은 그 잔뼈가 굵은 결과이다. 사실 제대로 신학이나 성경이 정립이 되었다면 아예 얼진 거리거나 입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

각 교단(통합, 고신, 합신) 노회에서 알파코스 신학검증 총회헌의 및 숭실중학교 하 교사의 양심선언 등에 자극을 받아서 심각성 위기에 봉착한 나머지 미봉책의 액션에 불과한 것이다.

류 목사는“문제가 된 현상들을 언급하거나 가르치거나 사역하지 아니할 것을 천명합니다.”라면 알파코스의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알파코리아 알파코스 공식 블로그>를 만들어 비호하는 행각은, 류 목사가 집착하지 않겠다는 의지와는 달리 공식적인 입장에 반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더욱이 알파코스가 원인을 제공하여 한국교회에 해악을 끼친다는 판단 아래, 공익을 위한 비판의 내용들을 담은 블로그 내용들을 하나 둘 모두 삭제하는 것은 알 권리의 훼방은 물론 <알파코리아 알파코스 공식 블로그>에서 "알파 세력의 실체를 알지 못하고 그들이 전하는 거짓 정보들에 현혹되는 분들이 많으시다는 사실입니다...이단이라고 비방하는 사실은 정말 웃지 못 할 일인 것 같습니다."라면서, 객관성이 없는 사이트 내용을 인용하여 이단연구가에 대하여 허위적시 내지는 사실적시로 인격권과 행복권 침해에 따른 명예훼손 유포나, 언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야말로 유감스럽다. 이야말로 어두움의 열매들이라 여긴다.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