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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평신도가 바라보는 알파코스.......

저는 알파를 하는 교회들에 대하여 매우 위험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알파를 알지 못하다가 알파를 하는 교회에 사정이 있어서 수요일날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는 장로교 목사로서 빈야드 운동을 옹호하고, 남미의 진보주의 자들과 신비주의를 감희하여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알파 운동에서 성령의 날인가, 무엇인가의 날에 어떤 사람의 손이 짧았는데 손이 늘어나고, 또 이빨이 일반재로엿는데, 그 이빨이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등등의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을 자기의 추종세력들로 다 만들어 가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알파를 하지 않는 사람은 소외되어 가는 것을 봅니다. 그분만 아니라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늘 강조하면 성령의 어루만져 주심 등, 또한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데 성령이 내 마음이 계시하여 주셔서 이 행사를 다음으로 하라는 등, 또 방언과 입신을 하게 하는등

저는 알파를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어떻게 신학을 배웠는지. 저는 공부를 잘 하지는 못하였지만 이러한 신학을 배우지는 아니하였습니다. 장로교 목사로서 이런 사람들을 보면 참 불쌍하고, 저렇게 박에 할 수 없는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이시었기 때문에 이 땅에 오셔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병든자들을 고쳐 주시고 죽은 자를 살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시는 줄 믿습니다. 특히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급한 행위를 하시는 주님은 아니시라고 믿습니다. 이 빨을 금 이빨로 바뀌시는 그런 저급한 행위는 하시는 않는 하나님이시라고 봅니다.

또한 사도성문제를 말하겠습니다. 사도성을 회복하자는 말은 참으로 어리석은 말입니다. 성도들에게는 그 말이 달콤하게 들리고, 유혹되는 말입니다. 그것은 사도라는 그 말에 그런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도성을 회복하자 이 말은 매우 어페가 되는 말입니다. 그 무슨 이단인가가, 제가 아는 분이 여호와증인에게서 나와서 이 단체에 들었는데, 이 단체는 전 세계 각 나라에 열두명씩 사도를 세워 복음을 전한다고 하여서 제가 혼낸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사도의 시대는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사도성 운운하면서 교인들을 유혹하여 알파를 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알파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성령의 역사를 강조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백번, 만번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줄 업니다. 그러나 이들의 강조는 너무 주관적인것을 보편적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냐주하고 계신데, 오순절 은사주의자들과 같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강조하고 성령이 어루만져 주고, 성령이 말씀을 들려주시고, 성령이 계시하여 주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얼마나 신학을 잘 못하였으면 이런 말을 목사가 늘 성동적으로 합니까? 성령의 계시라는 말은 매우 위험한 말입니다. 그것은 이미 성령께서는 성경66권 하나님 말씀으로 계시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주관적으로 자기에게 말씀에 대하여 조명을 하여 주시면 그 조명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충성, 헌신하며 살아가야 하는데, 이 주관적인 은혜를 악용하여 성도들을 선동합니다.

그리고 목사의 말을 듣고 알파만 하는 성도만 성도인가요, 알파를 하지 않는 사람은 성도가 아닌가요, 다 주님의 피 값으로 산 성도입니다. 한마디로 천한보다도 귀한 성도들입니다. 목사들은 알파라는 방법론으로 성도들을 자기의 추종 세력으로 만들어서는 아니됩니다. 또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교회를 편당을 짓게 하여서는 아니됩니다.
요즘 인기되는 말이 교회의 목사들 안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를 제자훈련을 시켜서 네 제자로 만들어라. 어느 큰 교회의 목사가 하는 말입니다. 이게 될 말입니까?

성도들은 내 제자가 아니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바울 사도가 나를 본받으라는고 한 말은 바로 그 중심에 나와 같이 주님을 본받은라는 말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목사들이여 정신을 차리십시요.

그리고 방언, 입신을 시키어 성령의 은사를 받은것처럼 착각을 하게 만드는데, 우리 이런 저급한 행위를 하지 맙시다, 성령께서 강제로 기도할 때에 방언의 은혜를 주시었습니까, 또 사도 바울이 입신하였다고 하니까, 어느 기도원에 갔더니 원장이 한 사람 한 사람 앞에서 기도하여 준다고 하여 최면술을 써서 넘어뜨리고, 거품 물며 기도하는 것이 방언이고, 천상의 말이라고 하며 그 것을 입신한다고 하는 저급한 행위를 이제는 한국교회의 목사들은 멈추게 하여야 합니다.

저는 하나 더 물어보겟습니다. 그것은 요즘 인기 잇는 어떤 목사가 우리는 계속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이 맞습니까. 이것은 인간들의 탐욕에서 나온 말입니다. 과거 초대교회와 같은 능력이 나타나게 하여서 자기들의 영광과 교회의 외적 성장을 꾀하고자 하는 인간의 부패하고 탐욕스러움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신양성경에서도 이 말은 한번인가 나옵니다. 그것도 주님에게 성령에 기름부음을 충만하게 부어주신 말씀입니다.
기름부음은 성령의 임재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성도들에게는 신약시대에는 성령이 한번 임재하시는데 그 때를 기름부음을 받는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령은 그 성도에게서 떠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몸을 성전삼아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 말씀은 뒤로 하고 부패한 인간의 탐욕에서 나오는 욕망에 빠져 장로교 목사들이 성경과 신학을 뒤로하고 오순절 주의자들과 오순절 은사주의자들의 말을 추종하고 따라가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할 따름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찾을 때만 짠 하고 찾아오시는 분이 아니라 성령은 항상 우리 믿는 성도들 안에 내주하고 게십니다. 그러므로 목사나 성도들은 항상 성령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말슴을 �아 거룩하고 거룩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제일 잘 믿는 사람들은 목사이지만 성경을 제일 잘 안믿는 사람들도 목사입니다. 우리 바르게 성경을 보고, 바른 신학 속에서 성도들을 가르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