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좁은 문으로 들어갈 것 | |
13.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
14. |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사28:17 |
| |
○ 거짓 선지자를 삼갈 것 | |
15.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16. |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17. |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창1:11 |
18. |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
19. |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
20. |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 불법을 행하는 자에 대한 경고 | |
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22.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23. |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 반석 위에 지은 집 | |
24. |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25. |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
26. |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27. |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
28. |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래니 |
29. |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오늘은 이 말씀을 가지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교회내에 벌어지고있는 상황을 한번 돌아보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씁니다.
현재 많은 목사님들과 평신도님들은 편한생활에 너무 안주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너무 편해서 마음에 부담이 있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에 부담은 없고 편한것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종교입니다. 좁은문으로 들어가고 좁은길로 가야하는것이 바로 기독교인들 입니다.
좁은문으로 들어가라고 말한 이 성구 위에
12.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좁은문이란 무엇일까요? 남이 안가는 길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이 말씀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대접받고 싶은냐! 그럼 대접해라! 다시 한번 풀어서 말하면 너희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너희가 먼저 대접해라!! 이 말씀은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서 대접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대접을 받을수 없지만 너희가 지금 대접받고 싶은 그 마음처럼 남을 그렇게 대접하라는 뜻입니다.
남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든지 내가 받고 싶은 대접을 남에게 하는것 그것이 좁은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 말씀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자들이 가야할 좁은길이 바로 이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으냐 그럼 남을 대접해라......이 좁은길을 세상사람들은 가지 않습니다.
넓은길은 내가 대접받았으니 대접한다는 의미입니다. 나에게 잘못을 한만큼 나도 그에게 복수해주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100원 받았으니 100원 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편한길입니다. 내가 받은만큼 해주면 되니까요. 왜 대접하는건 어려울까요? 100원 대접했는데 돌아오는것이 없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접했다고 무조건 돌아옵니까? 아니죠. 대접했는데도 불구하고 욕먹는 사람도 있기도 합니다. 저처럼....전 욕먹어도 되요. 왜냐하면 대접받기 싫어서 가끔 싫은소리하면서 대접하거든요. 제 성격인걸 어쩌겠습니까? 대접받는 사람이 부담갖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고 있는거지만.....
좁은길입니다. 남에게 받을것을 예상하지 않고 내가 베푸는것 그것이야말로 정말 좁은길중에 좁은길입니다.(난 이런 설교를 주일날 듣고 싶다.) 주님은 바로 이런 좁은길을 가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 죽어줄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류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대접받으려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대접받으려고 병고침과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법정에서 죄인이라는 판결을 받고 사형선고를 받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좁은길을 손수 가셨습니다.
교회는 좁은길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좁은길을 성도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넓고 편한 길은 망하러 가는길입니다. 교회가 대형화를 추구하고 교회가 넓고 편한것을 추구하게되면 망하러 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낮아짐을 추구해야합니다. 세상에서 군림하려고 하면 안되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존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회들이 욕먹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군림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보고 기죽게 만들고 있습니다. 휘왕찬란하고 거대한 교회를 보고 기가 죽어버립니다. 작은 교회는 쳐다보지도 않지만......작은교회라도 큰교회가 될수 있습니다. 좁은길을 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말입니다. 교회는 성도를 말합니다. 성도들이 좁은길로 가야합니다. 우리가 바로 주님의 성전입니다. 건물이 웅장하고 커도 성도 개개인이 좁은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는 성도들로 가득차 있으면 그 교회는 부흥할것입니다.
섬김이 바로 이런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섬김을 경험해보지 못했으며 할수도 없었습니다. 섬김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남을 대접하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낄수 없는 것입니다. 대접해놓고는 상대방에서 뭔가 안오면 실망하고 토라지고 삐지기 일수가 바로 내 모습입니다.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이길이 좁은길이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입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입니다.
다음 성경구절을 봅시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누가 거짓 선지자입니까? 바로 넓은 길을 가르치는 자들이 바로 거짓선지자들입니다. 좁은 길을 가르치지 않고 넓은 길을 가르치는 자가 바로 거짓선지자라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의 기쁨을 가르치지 않고 세상에서의 성공과 부 그리고 탄탄대로를 걷는것이 주님을 잘믿는것처럼 가르치는 자가 바로 거짓선지자입니다.
그는 남에게 베풀줄 모릅니다. 대접받은만큼도 대접할줄 모르고 대접받음이 오히려 당연한것처럼 말하며 대접안하는 자들은 미워하고 안면깔고 대화도 거절하고 인사도 안받고 그리고 미워하는 태도를 눈에 띠게 보이고....자기를 대접하고 자기를 좋아하면 그만큼 좋아하고 대접해주고, 좋아하지 않고 대접하지 않으면 자기도 좋아하지 않고 대접하지 않고....바로 그런 자가 거짓선지자입니다.
열매를 보고 알라고 했습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남을 대접하는 좁은길로 가는 사람은 늘 좋은 열매가 맺습니다. 그의 좋은 열매는 남들이 보고 배우고 따라갑니다. 하지만 남에게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대접받기만 원하기 때문에 잘 대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냉대를 당하게 됩니다. 나쁜 열매입니다. 거짓선지자의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를 구별할줄 아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님들은 좋은 열매를 맺도록 힘써야 합니다. 좁은길로 가야합니다. 남이 나를 대접해주지 않아도 나는 남을 대접해준다는 마음으로 신앙생활해야합니다. 기분이 나빠도 열받아도 참아야합니다. 그것이 좁은길입니다. 알파코스 하는 분들 신앙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알파코스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접안해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알파만 반대할뿐이지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대접하는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알파코스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파 코스 반대한다고 전화한통화도 안하고 알파코스 찬성하는 사람들끼리 숙덕거리고 알파코스 반대하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이게 뭡니까? 이것이 알파코스의 본질입니까? 나쁜나무의 나쁜열매를 맺고 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아야할것입니다. 편한길로 가고 있습니다.
알파코스는 본질이 악하다는건 바로 이것을 말합니다. VIP로 초청하고 대접하고 융숭히 모십니다. 그런데 알파코스 끝나도 열매가 없습니다. VIP로 대접받은 사람이 나중에 교회와서 대접해라!! 라고 말하니 참내 교회에 대접받으러 온 나에게 대접하라니? 열심히 섬겨서 교회에 모셔왔서 이젠 대접하고 헌금하라고 했더니? 내가 왜 헌금해야하고 왜 성도들을 섬기고 대접해야하지?라고 반문하게될것입니다. 알파코스로 복음을 들은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좁은길로 가지 않으면 멸망한다고 말하는데 좁은길이 쉬운길이 아님을 그들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만 오면 융성한 대접을 받고 편하게 예배드리고 편하게 있다가 맛있는 음식나오면 먹고 그렇게 교회에 나오면 다 해주고 전부다 챙겨주는데....초신자들이 교회 나와서 뭘 배워가는지 한번 생각해보십시요.
예수님 믿으면 성공합니다. 그럼 실패하면 예수님 안믿는겁니까? 예수님 믿으면 병이 낫습니다. 그런데 왜 교회 주보에는 환자들이 가득합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행복해집니다. 아무리 봐도 교회다니는 분들이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 부자겠습니까? 다 행복하겠습니까? 다 평안하겠습니까? 힘들고 어렵고 정말 주머니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교회 헌금 못해 미안해 하는 분들이 한둘입니까? 죄스럽고 미안하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눈물흘리고 죽고 싶고 가슴아픈 사람들이 한둘입니까? 그런데 행복한 사람이 아니면 예수님 안믿는 사람들입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위로를 받을것임이요. 온유한자/의에주리고 목마른자/긍휼한자/마음이 청결한자/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자/예수님으로 인하여 욕을 먹는자들...복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예수님이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땅에서 받을 상이 아니라 하늘에서 상이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좁은길로 가는 것은 이땅에서 잘살고 이땅에서 축복받기 위해 가는 길이 아닙니다.
애통하고 슬퍼하고 긍휼히 여기고 불상히 여기고 마음이 가난해지고 가난한자들과 하나가되고 과부와 고아를 돕고....과부와 고아는 대접할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그런데 경건한 자는 과부와 고아를 돕는다고 말합니다. 바로 경건한자는 좁은길로 가는 것입니다.
거짓선지자는 넓은 길을 가르칩니다. 거짓선지자는 편한 길을 가르칩니다. 거짓선지자는 이생에서 잘되고 복받는것이 주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복을 받아서 기뻐하고 행복하라고 말씀합니다. 거짓선지자의 말입니다. 진실한 선지자는 좁은길로 가라고 말합니다. 슬퍼하고 애통하고 가난해지라고 말합니다. 그길이 좁은길이지만 생명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성경구절을 봅시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오직 믿음이 바로 구원의 척도입니다. 믿는것은 내가 믿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게 해주신것입니다.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받을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행위일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게해주신 그 믿음을 온전히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잘못된길로 절대로 가지 않을겁니다. 물론 육신을 입고 있을때는 죄를 지을수 있지만 회개케하시고 정결케하시고 아버지의 기쁘신 뜻대로 행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니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됩니다.
성령님께서 이끄시는 분들은 과부와 고아를 돕는 자들입니다. 불우한 이웃을 섬기고 돕는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바로 경건한 자들입니다. 거룩거룩거룩 엄숙함을 추구한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저 고아와 과부를 돕는것....곧 내가 대접받을수없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섬기고 대접하는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교회 헌금 많이 내고 인정받고 사랑받는것이 행복하고 기쁠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직원이 당신의 이웃이 배고프다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실것입니다. 이랜드 박성수 사장을 보십시요!! 비정규직 직원들에게 해고의 불안을 해소해주고 한달에 130억이나 되는 십일조를 차릴 비정규직에게 조금더 나눠주고 이윤을 줄여서 십일조를 줄인다면 오히려 하나님이 기뻐하실것이고 온 세상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것입니다.
지금 이랜드 박사장으로 인해서 하나님은 욕먹고 있고 기독교는 몰매를 맞고 있습니다.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님을 비롯한 수없이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 욕심대로 행하다 나라를 힘들게하고 종업원들을 고통스럽게하고....왜?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바로 목사님들이 돈욕심에 눈이 멀어서 성경을 내팽겨친것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자니 좁은길로 가야하고 가난해져야 하는데 그길은 어렵고 힘든길이라서 설교하기 힘들고 목사자신도 그러 삶을 살기 힘드니 이런 설교를 안하게 되는데 원인이 있습니다.
좁은길로 가는 길은 죽는 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것이 바로 좁은길로 가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좁은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셨으며 또 바울도 자기를 본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순교의 길 좁은 길로 갔습니다. 바울은 천막만드는 일을 하면서(그당시 돈많이 버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사례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은 모두 좁은길로 갔습니다. 순교했습니다. 오직 요한만이 계시록을 쓰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를 예비하셨습니다. 요한도 유배지에서 마지막성경책을 집필했습니다. 결코 편하고 넓은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은 넓은 길을 가르치는 자들입니다. 참된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멍애를 매게 하는 분들입니다. 이 멍애는 가볍다고 말씀하십니다. 좁은길로 가는것이 행복하고 기쁜길이라고 말합니다. 그 기쁨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입니다. 하늘에서 예비된 상급을 받는 길입니다. 성도들은 좁은길로 가야 합니다.
거짓선지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주의 이름으로 일한다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도 되고 귀신도 내쫓고 많은 권능을 행하고...주의 이름으로 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그런데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알파코스를 봅시다. 신사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신사도가되고 셀교회를 통해서 셀리더들이 또 신사도로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그렇게 신사도운동을 통해서 12명이 12명씩 분화하고 또 12명씩 분화되어서 신사도가 교회에 가득차게됩니다. 이 신사도 운동을 어떤 분은 평신도 사역자라고 말합니다.
평신도사역자(신사도)는 권능을 받아서 아말감을 금이빨로 변화시켜야하고 뒤로 넘어뜨려야하고 아픈 자들에게 안수하여 병을 고쳐야합니다. 축귀능력을 받아서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내쫓아야 합니다. 명령기도를 배워서 가난을 물리치고 병마를 물리치고 저주를 무찔러야 합니다.
알파코스와 G12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목사님도 하고 셀리더들도 하고....온 통 온 세상이 전부 신사도 가 되어갑니다. 평신도 사역자가 되어갑니다. 만인제사장설을 들고나와서 당신도 제사장이다. 당신도 선지자다 당신도.....당신도.....만인제사장설은 신부의 도움없이 나와 하나님과의 일대일로 관계를 맺고 기도하고 중간에 아무도 간섭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인데 이 만인재사장설을 확대재생산시키고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말세가 오니 예수님의 말씀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귀신을 내쫓고....축귀사역입니다. 선지자 노릇하고 신사도 운동을 말합니다.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병고치고 뒤로 넘어뜨리는 권능을 행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여기에 주님의 이름으로 했다고 말합니다. 내이름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했다고........그런데 주님은? 모른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이 길은 좁은길이 아닙니다. 눈에 보여주고 믿는 믿음은 모래위에 짓는 집입니다. 섬김을 보여주면서 믿게하는 믿음도 모래위에 짓는 집입니다. 알파코스 G12 다 모래위에 짓는 집입니다. 마지막때에 적그리스도가 와서 교회를 흔들때 이들 교회들은(알파코스 하며 G12하는 교회들) 모래위에 짓는 집처럼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말세에 고통할 날이 올것입니다. 순교할 날이 올것입니다. 짐승에게 굴복하지 않고 적그리스도가 심어놓으려는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어느날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이 다 필요없어질때가 옵니다. 가지고 있어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때가 옵니다. 짐승의 표가 없이는 매매를 할수 없으니 참으로 고통할때가 옵니다. 피박의 때가옵니다.
로만카톨릭에서는 거짓선지자를 통해서 7년 대환란을 겪지 않고 휴거된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니 교회 열심히 다니고 편하게 교회생활하다가 예수님 오실때 환란을 겪지말고 천국에 가면 얼마나 좋겠냐구 거짓말을 퍼트려놨습니다. 그래서 성도님들이 나태해졌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칠년 대환란에서 3년 반의 환란은 우리가 겪어야 할 환란입니다. 순교할수도 있습니다. 힘든일이 벌어질것입니다. 그때마다 참고 견디어야하고 많은 분들에게 예수님이 곧 오실것을 말씀해야하고 짐승에게 절하거나 짐승에게 굴복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말세의 때가 가까와 왔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바로 반석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반석입니다.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그리고 애통하고 긍휼이 여기고 과부와 고아를 돕고 남을 대접하고 좁은길로 가는것이 반석과 같은 길입니다. 이런 길을 갈때 어떤 홍수가 나고 폭풍우가 불고 어려운 일이 닥쳐도 우리는 능히 견딜수 있습니다. 짐승이 나타나도 우리는 견딜수 있어집니다. 가난해져도 짐승의 핍박속에서도 우리는 능히 견디어 낼수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또다른 짐승을 두고 그리스도라고 할것이고 짐승의 표를 받아 저를 섬기자고 할것입니다.
넓은길에 있는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짐승에게 굴복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경계해야 합니다. 성경에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계시록 13장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13장 끝부부에 가면 이마와 손등에 표를 받게한다고 말합니다. 이 표가 바로 666표입니다. 이 표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거를 말하는 사람에게 그 위부분을 말씀해주십시요. 10절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15절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게 하더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믿는자에게 순교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거짓선지자들은 성도들을 미혹하여 바른 길 좁은길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말씀에 바로 서지 못하고 말씀에서 자기 맘에 드는것만 골라서 듣고....편한길만 찾아가면 힘들고 어려워질때 하나님을 원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포자기 하게 하는것입니다. 어차피 지옥갈것이라면서.....거짓선지자들을 멀리하십시요!!! 당신의 구원을 뺏어가려고 합니다. 물론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지키실것입니다.
좁은 길로 가십시요.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십시요. 거짓선지자들의 거짓 표적을 흠모하고 기뻐하여 짐스의 표를 받는 자들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자라고 하나님께서 하늘의 상급을 주지 않을것입니다.
하늘의 상급을 사모하고 이땅에서의 성공은 똥처럼 취급하십시요. 바울도 그러했습니다. 자기가가진 모든것을 똥이라고 말했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닮은 바울을 닮아서....진리의 말씀 곧 좁은길로 인도하는 말씀을 사모하여 이웃을 대접하고 섬김으로 주님께서 맡은 사명을 또한 잘 감당하여 말세의 때에 미혹의 때에 우리를 주님을 버리고 짐승을 섬기게하려는 알파코스와 G12같은 은사주의자들의 그런 거짓선지자들의 행위들에서 온전히 고난의 길을 사모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순교의 정신으로 주님을 섬기고 반석에 굳게 서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은혜로운말씀 > 나의 신앙 간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기존교회가 실패했다고 하는가!! (0) | 2007.08.18 |
---|---|
[스크랩] 세상이 어렵고 세상을 미치게 하는것은... (0) | 2007.08.18 |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삶.... (0) | 2007.08.14 |
우리교회는 이렇습니다. (0) | 2007.08.14 |
정말 어찌해야할지.... (0) | 2007.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