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G12교회는 성공한다고 말할수 있는가? 천만에 결코 아니다. G12교회가 인적 숫적 성장을 가져오는것에는 탁월할지 몰라도 기존교회의 실패보다 더 큰 실패를 하게될것이다. 왜일까? 기존 교회는 살아있는 복음이 있었지만 성도들의 성장이 없었던것이 문제고 G12교회는 열심은 있지만 죽은 복음으로 일하기 때문에 기존교회보다 더 큰 실패를 하게될것이다.
숫자적으로 성공과 실패를 말하지마라!! 대한민국은 대형교회들때문에 작은교회들이 다 망했다. 그래서 작은교회들이 숫자적으로 없다고 해서 실패한 교회가 아니다. 숫적으로 실패와 성공을 말하지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소롭다고 말씀하신다.
기존교회는 왜 성장이 없었을까? 그건 말씀은 있지만 생명력있는 말씀은 없었기 때문이다. 성도들에게 핍박은 성장의 원동력이다. 너무 편하게 신앙생활하기 때문에 생명력이 없는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실제 생명력이 없기도 한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따라주질 않으니 열심이 없다.
열심이 없다고 망했나? 아니다. 열심은 없어도 살아있는 교회들이다. 살아있는 교회를 생명력있게 만드는건 말씀이다. 말씀이 살아 운동력있으면 성도들은 변화한다. 그러나 말씀이 죽었다. 성도님들은 살아있는데 말씀은 성도님들을 역동력 있게 만들지 못하는것이 지금 우리 교회의 현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사랑하는데 이웃을 사랑하는것이 솔직히 내세우기 힘들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수 있을까? 가정에 불화가 있는 성도라면 그 불화의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할때까지 교회에서 살아서는 안된다. 가정을 돌보지 않는 가장과 아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가정을 지킬줄 알아야한다. 자식들을 잘 돌보지 않으면서 교회열심히 나오고 기도원 열심히 쫓아다니고 전도 열심히 한다고 하나님은 결코 기뻐하지 않으신다. 자식을 잘 돌보고 사랑하고 자식부터 하나님의 온전한 성도가 되도록 잘 키워야한다. 자식을 하나 잘 키워서 그가 하나님의 일을 하게되면 내가 지금 한명의 전도자를 전도하는것보다 더 수없이 더 많은 일을 감당하게될수도 있는 것이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을 돌보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하지마라!! 부모님에게 하루에 한번이라도 전화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하지마라!! 부모님이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하나님께 회개해라!! 당신의 믿음은 잘못되어 있다. 성경에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바로 이런 가르침들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치라 교회에 냄새나고 술취한 자들이 들어오면 그를 돌보는 가르침이 필요하다. 창녀가 교회를 찾아왔다면 그를 돌보는 교회의 모습이 필요하다. 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을 돌보는 시스템도 있으면 더더욱 좋다.
지금 당장 교회가 할수 있는 작은일들부터하자. 쪽방을 돌아다니며 고통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그에게 복음을 전하자. 동사무소 가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다. 우리교회나와야만 돌봐줄것인가? 교회 안나와도 그에게 쌀한포대라도 보내자. 그것을 위해서라만 내가 쌀한포대 후원하는거 얼마든지 할수 있다.
이웃을 돌보지 않는 교회는 그 동네 필요없는 교회이다. 교회가 서있으면 뭐하는가! 욕먹고 있는데...종이 주워서 팔아먹고사는 가난한 성도를 돕고 그에게 밥이라도 넉넉히 먹고 살수 있도록 돕자. 전기가 끊기지 않는지 겨울에 춥지는 않은지 돌보는 마인들을 가지자.
성도들이 내 가족을 잘 섬기고 봉양하고 그리고 이웃을 잘 돌보고 그리고 나서 비로서 성도들의 교제를 갖자.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보다 이웃을 돌보고 가족을 생각하는게 제일 우선되어야 할것이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십계명을 잘 지키는가? 하나님을 향해서는 잘하는지 몰라도 부모를 공경하라는 말을 어기고 있고 거짓증거하지말라는 말을 어기고 있고 이웃의 것을 탐내지말라는것을 어기고 있고 간음하지말라 살인하지말라는 말씀은 하루에 수백번씩 어기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만 섬기면 십계명을 다 지키는것인가? 가족이, 이웃이 욕하는 기독교인 욕먹는 교회는 십계명을 어기는 교회들이다. 교회가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오만하고 교만한 태도를 끊임없이 보인다면 하나님은 교회를 심판할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책망을 두려워하자.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상도주지만 책망도 하신다.
말씀이 바로서는 교회가 되어야 성공하는 교회가 되고 성공하는 교회가 되는 것은 성도 개개인들이 집에서나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사랑받는 성도들이 되게 하는것이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가정을 돌보지 않으며 회사에 유익이 되지 않고 사회에는 불필요한 자들이 되어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면...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자들이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배나 더 힘들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사람들보다 배나더 욕먹는다. 배나 더 힘들고 배나 더 욕먹기 때문에 그만큼 배나더 열심히 섬기고 살아야 하는것이 기독교인들이다. 신용을 지키더라도 더 완벽히 지켜야하고 장사를 하더라도 덜남기고 이웃에게 보탬이 되어야한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삶이다. 남이 나에게 해줄것을 바라지 않고 내가 남을 위해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고민하는것이 기독교인의 삶이다.
아이들이 나를 존경해주고 따르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줄줄아는 성도가 되는것이 바로 기독교인들이다. 오른뺨을 맞으면 왠뺨을 돌리는것이 기독교인의 삶이다.
알파 백날하고 G12 백날해서 기독교가 사랑받고 세상으로부터 존경받겠는가? 그걸 피박이라고 말하지마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세상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부러움을 받아서 교회가 차고 넘치고 부흥이 되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세상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교회가 되어야! 복음전파가 된다. 알파 백날해도 복음전파 안된다. 기독교인들이 존경받고 사랑받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복음전파? 지금 복음전도가 안된다. 왜? 기독교인이 타락해가기 때문이다. 순결한 사람이 없다. 젊은이들이 성에 쾌락을 즐기고 순결을 지킬줄 모른다. 사랑하면 육체관계쯤은 한다. 결혼과 성에 대한 개념이 사라졌다.
아이들도 마차가지이다. 자기 좋을대로 한다. 남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말이다. 남을 생각하는것에 대한 개념이 너무 없다. 나도 없다. 이런 개념을 갖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것이 지금 내가 하는 일이다. 하나님중심의 삶이 바로 남을 위하는 삶이 된다고 생각한다.
인본주의 내 중심의 삶은 나를 사랑하는 삶이 되어버리고 남은 나중일이 되어버린다. 나의 쾌락과 나의 존재의 충만함이 우선되어야지만 남을 생각해준다. 인본주의는 사단주의이다. 아름다운 언어로 성도들을 유혹한다. 남을 밟고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다. 내가 성공하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것이라고 속삭인다. 거짓말이다.
내가 실패해서는 안되겠지만 남을 위해서 내가 포기할줄 아는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나의 실패가 하나님의 성공이 될수도 있는 것이 기독교이다. 나는 교회가 하나님의 진정한뜻을 찾아 바로서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찾아 바로설때 알파코스와 G12의 성공신화는 사라질것이다. 그런것없어도 교회는 부흥하고 성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알파코스로 기초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교회는 미래가 없는 교회이다. 알파코스의 부정한 방법으로 교회로 성도들을 끌어모았다면!! 그 부정한 것을 버리고 온전한 복음으로 재교육 시켜야한다. 성령님이 역사하도록 말이다.
그런데 부정한 가르침을 기존 성도들에게 하고 기초교육이라고한다. G12로 양육시스템을 갖춘다고 한다. 이런 G12는 알파코스의 반복일뿐이다. 숫자불리기이다. 성경은 끼워맞추기이다. 성령의 기름이 떨어지면 인카운터 해서 기름을 채워야 한다. 맨날 챗바뀌 도는 것이다.
성장은 없다 다람쥐 챗바뀌도는데 어디로 자란단말인가!! 알파 - G12는 성장은 없다. 개인의 성장은 없다 교회의 부흥은 있을 것이다. 숫자의 늘어남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성장은 없다 성화도 없고 영화로운 길로 가는 것도 없다. 좁은길로 가는 것도 없다. 주님을 따르는 길도 없다. 주님을 위해 나를 죽이고 주님을 살게하는 복음도 없다.
기존교회가 실패한것이 아니다. 기존교회는 조금만 노력하면 살아날수 있다. 그러나 기존교회가 실패했다고 단정짓고 오히려 죽은 복음으로 인본주의적 열심만을 강요한다. 열심은 살아날수 있을지몰라도 영혼은 죽어간다. 열매는 눈에 보이는것같아도 기쁨은 사라져갈것이다.
개인의 진정한 인격적 성숙과 성장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인한 성화의 길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기존교회를 살리는것은 온전한 말씀이다. 순교의 정신이다. 운동력 있는 말씀의 실천이다. 그것은 교회의 턱을 낮추고 고아와 과부 그리고 술취한자와 노숙자들과 창녀들에게 완전히 개방된 교회!!
헌금많이내고 옷 멋있게 입은 사람들이 있는 교회가 아니라 냄새가 풀풀나는 사람들이 마음것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교회 그들이 세상의 멸시와 천대에서 위로받을수 있는 교회가 될때 비로서 교회는 생명력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다.
가난한자들에게 턱이 높은 교회는 주님이 슬퍼하시는 교회이다. 가르침은 있어도 실천이 없는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셀을 해도 여전히 가난한 자들은 교회의 턱이 높다. G12를 해도 고아와 창녀들에게는 여전히 교회는 멸시의 눈을 보낼것이다. 변하지 않는 교회에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해도 도로아미 타불이다.
말씀으로 돌아가 나를 죽이고 내안에 그리스도를 살게하는 교회가 되면 성공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교회를 꿈꾸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다. 교회는 이미 교만할대로 교만해졌고 예수님은 교회안에서 내쳐�으며 교회는 있는자들 가진자들 그리고 기득권자들의 놀이터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진리를 수호하고 옳은 말을 하는 자들은 미움을 받는 자들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이 대한민국 교회들에게 희망은 없는것이다. 오직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벌하시고 책망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교회들이 되기를 희망하는 길밖에.......그러나 그날이 되면 예수님이 이땅에 재림하실것이다.
이미 이 세계는 노아의 시대보다 더 자기 좋을대로 행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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