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회가 끝나고 나서 상담을 받고 싶어서 가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기다리다 보니 제일 마지막에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저녁 때가 되어서 교회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김경순 사모님, 흥도, 지원이, 이순덕 집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일곱 명이 둘러 앉았습니다(아이들까지 포함하면 11명이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이순덕 집사님과 저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김경순 사모님이 주님께서 금가루를 선물로 주시고 있다고 해서 저희들도 설거지를 하다 손을 씻고 막 달려가 보니 김경순 사모님 손에는 온통 금가루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손바닥을 보니 제 손에도 금가루가 있었습니다. 애들 손에도 금가루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누구 할 것 없이 다 손에 금가루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김성규 집사님을 불렀습니다. 김성규 집사님도 오자 조금 후에 손에 금가루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신부처럼 단장시켜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출처 :예동교회(Yedong) 원문보기 글쓴이 : 성결 |
'신세계운동 > 알 파 코 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러짐의 현상 과연 성경적인가? (0) | 2007.08.17 |
---|---|
금.... (0) | 2007.08.17 |
[스크랩] Re:왜 하필 금가루일까요? (0) | 2007.08.17 |
금.. (0) | 2007.08.17 |
금.................... (0) | 200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