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는 종말을 예언하는 많은 구절들이 있다
그중 다니엘서 12장 4절에 말씀하시는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한다는 말씀,,
요즘은 팩스도 한물 간 세대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왕래는 전화기 버튼 하나면 메일을 읽고 답장을 쓰고
또 아프리카 촌지에 가 있어도 전화기 하나로 뉴스를 보는 세상이다
우리는 이미 이렇게 빨리 왕래하고 있다
정보의 유통 또한 어떤가
기독교 카페나 블로그나 서점이나 어디나
복음의 지식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기독교 카페만 해도 만개가 넘을 뿐만 아니라
읽을 거리가 무수하게 많다
쏟아지는 신앙서적들은 또 얼마나 많으며
목사님 설교, 동영상, 간증 집회 또한 얼마나 많은가
지식의 홍수로 성도들도 짓눌릴 지경이다
하지만 이럴수록 진짜와 가짜를 바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킹제임스 성경에도 이단의 미혹을 뿌려 놓은 성경이 있어 얼마전 보도가 되었다는 판인데
신앙서적이야 오죽하랴
책이라고 다 책이 아니다
바른책
영의 양식이 되는 책
그것들을 가려 읽을 수 있는 지혜 그것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이다
지금 이 세대는
불같은 기도를 하며 깨어 있어야 하는 때이다
조금만 한눈 팔아도 마귀에게 붙들려 가는 것은
도처에 지뢰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성도를 유혹하고 지도자를 무너 뜨리는 극히 매혹적인 요소들이
참으로 도처에 깔렸다는 말이다
음악
책뿐만이 아니라
달콤한 성령체험을 앞세워 집회를 권장하는 단체들도 있다
너나나나 신령한 것들에 마음이 끌리는 세대에
이것만큼 매력적인 것이 또 있는가
성도는 한눈팔지 말아야 한다
한눈 팔다가 다시 뉘우칠 기회가 별로 없을수도 있다
주님 오실때가 너무나 임박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때를 모르나
징조로 안다
각처에서 보이고 들리는 것들로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언이
하나도 빗나가지 않고 있음을 안다
그래서 주님 곧 오신다는 거다
성경을 떠난 참 예언은 없고
개인적으로 예수를 만나
스스로가 변하고 삶이 변한 체험 말고
그보다 더 이상 성도를 매혹시킬만한 것은 없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당신은 아직도 헛된 망상을 좇아 분주한 것이다
제발 한눈 팔지 말라
어디를 보는가
출처 : JESUS, YOU ARE MY KING, MY LOVE, MY ROCK
글쓴이 : 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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