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무지가 무엇입니까
성경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영적 세계에 대한 무지입니까
달짝지근한 말로
복음을 마치 "안정제" 취급하는 것이 바로 영적 무지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평안과 안정과 복받기 위해서이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고통받으셨으니 우리는 그저 행복만 누리면 된다고 믿는 것이 바로 영적 무지입니다
죄가 죄됨을 전하지 않으며
죄의 종말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려 그 마음에 깨우침을 주고
날마다 십자가앞으로 나와 통회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참제자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지를 설교하는것도 아니라
쓴소리를 다 제하고 알량하게 귀에 듣기 좋은말만 골라 피묻은 복음에 옷을 입힌 것이
바로 영적 무지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이런말 하면 내가 지극히 부정적이라 비난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 압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진리가 비냥받는다고 성경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요
나는 세상과 복음이 어우러진 것을 지극히 반대합니다
만일 예수를 따르는 것이 그저 값싼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 일이었다면
성경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였을 것입니다
수많은 신구약의 선지들이 자기의 것을 다 버리고 예수만 따라가다가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나의 제자될 자격이 없다(마 10:38)라는 말씀을 하셨을리 있을까요
참제자의 삶이란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로 "댓가"를 치루는 삶
부모도 형제도 세상 그 어떤 것도 예수를 위해선 버릴 수 있는 삶
아니, 자기를 부인해야하는만큼 자기 자신보다 예수만 더 사랑하는 삶
그것이 제자로서 치루어야 하는 댓가인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스스로 영성이 자란다고 착각하지 맙시다
무엇을 얻고자 하면 세상에서도 반드시 치루어야 하는 댓가가 있는 법이거늘
하물며 영성이라고 다를리 없지요
하나님은 분명 사랑이시지만 죄와 타협하시지 못하실만큼
절대적으로 거룩하고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한 심판이 따릅니다
인간의 죄된 본성에 야합하지 않고 그것을 비판하지 않으면
기독교의 가치는 추락하고 맙니다
이런말을 함으로써 나를 비판할 사람이 많다는 걸 잘 알지만
비난이 아픈것은 그 말이 옳기 때문임도 압니다
처음 예수를 영접하고 이런 쓴소리들을 책에서 읽었을때
저는 오열을 느꼈습니다
분함이 들어 그런말 하는 사람을 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꼈음은, 예수를 따른다는 것에 상응하는 댓가를
이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성도들은 매맞고 조롱당하고 목숨까지 잃었지만
오늘날의 성도들은 너무나 편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오늘 내 모습을 봅시다
솔직히 들여다봅시다
내 신앙의 척도는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아시고 불신자들도 압니다
모른다고 하지 맙시다
주님께서 이해해 주실거라 하지 맙시다
그런말 하며 살다가 지금의 내 미지근한 신앙 보며 한숨 내쉬는 것 아닙니까
예전에 좋았던 신앙 되돌아 보면서 그때는 좋았는데 하지도 맙시다
중요한 건 지금입니다
내일 당장 주님이 오셔도 떳떳하게 주님앞에 설만큼 성숙하고 거룩한 믿음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영적 세계에 대한 무지입니까
달짝지근한 말로
복음을 마치 "안정제" 취급하는 것이 바로 영적 무지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평안과 안정과 복받기 위해서이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고통받으셨으니 우리는 그저 행복만 누리면 된다고 믿는 것이 바로 영적 무지입니다
죄가 죄됨을 전하지 않으며
죄의 종말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려 그 마음에 깨우침을 주고
날마다 십자가앞으로 나와 통회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참제자로 살아가려면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지를 설교하는것도 아니라
쓴소리를 다 제하고 알량하게 귀에 듣기 좋은말만 골라 피묻은 복음에 옷을 입힌 것이
바로 영적 무지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이런말 하면 내가 지극히 부정적이라 비난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 압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진리가 비냥받는다고 성경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요
나는 세상과 복음이 어우러진 것을 지극히 반대합니다
만일 예수를 따르는 것이 그저 값싼 댓가를 치루어야 하는 일이었다면
성경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하였을 것입니다
수많은 신구약의 선지들이 자기의 것을 다 버리고 예수만 따라가다가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나의 제자될 자격이 없다(마 10:38)라는 말씀을 하셨을리 있을까요
참제자의 삶이란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로 "댓가"를 치루는 삶
부모도 형제도 세상 그 어떤 것도 예수를 위해선 버릴 수 있는 삶
아니, 자기를 부인해야하는만큼 자기 자신보다 예수만 더 사랑하는 삶
그것이 제자로서 치루어야 하는 댓가인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스스로 영성이 자란다고 착각하지 맙시다
무엇을 얻고자 하면 세상에서도 반드시 치루어야 하는 댓가가 있는 법이거늘
하물며 영성이라고 다를리 없지요
하나님은 분명 사랑이시지만 죄와 타협하시지 못하실만큼
절대적으로 거룩하고 공의로운 분이십니다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에 상응한 심판이 따릅니다
인간의 죄된 본성에 야합하지 않고 그것을 비판하지 않으면
기독교의 가치는 추락하고 맙니다
이런말을 함으로써 나를 비판할 사람이 많다는 걸 잘 알지만
비난이 아픈것은 그 말이 옳기 때문임도 압니다
처음 예수를 영접하고 이런 쓴소리들을 책에서 읽었을때
저는 오열을 느꼈습니다
분함이 들어 그런말 하는 사람을 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꼈음은, 예수를 따른다는 것에 상응하는 댓가를
이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성도들은 매맞고 조롱당하고 목숨까지 잃었지만
오늘날의 성도들은 너무나 편합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오늘 내 모습을 봅시다
솔직히 들여다봅시다
내 신앙의 척도는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아시고 불신자들도 압니다
모른다고 하지 맙시다
주님께서 이해해 주실거라 하지 맙시다
그런말 하며 살다가 지금의 내 미지근한 신앙 보며 한숨 내쉬는 것 아닙니까
예전에 좋았던 신앙 되돌아 보면서 그때는 좋았는데 하지도 맙시다
중요한 건 지금입니다
내일 당장 주님이 오셔도 떳떳하게 주님앞에 설만큼 성숙하고 거룩한 믿음입니다
출처 : JESUS, YOU ARE MY KING, MY LOVE, MY ROCK
글쓴이 : 쥴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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