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알파코스연구는 계속됩니다.

과연 의정부제일교회만 문제일까요?   신길 성결교회는 어떤가요?  그러면 그곳교회만??? 통합측 게시판에서 퍼옵니다.  뎃글들인데....통합측은 알파코스를 문제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류영모 목사가 통합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통합측 일부 목사,장로들은  류영모 목사를  순복음으로 가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박응식 교회의 성장을 목사의 카리스마(은사적 권능)을 세워서 이루려하는 생각은 정말 오산입니다. 당장은 좋을 것 같지만 결국은 성도들을 오도하는 것이며 교회를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한국 교회들은 은사주의 신비주의 기복주의가 난무하는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시지 않는 교회로 전락할 것입니다.
정찬우 만약  장로교가 이러한 은사주의를 허용하면, 우리가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만민중앙교회 이초석 베뢰아들에 대하여 할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들과 똑같이 하면서 어찌 그들을 정죄할수 있겠느냐는 이야기죠. 한번 은사주의를 허용하게 되면 나락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알파코스와 g12를 전파하는 자들의 전략입니다.
정찬우 우리 교회에도 알파코스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알파코스가 무얼래 이렇게 한국 교회들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겁니까  원래 성령운동은 교회들에 분열을 일으키는 겁니까 ? 장로교단이 이번에 중심을 잃고 이러한 잘못된 운동을 허용하면 이단들이 득세할 것은 뻔한 것입니다. 그렇찮아도 요즈음 전단지로 무슨 치유 입신 기적 하며 숱하게 날라옵니다. 정통교단들이 중심을 잃고 있기 때문에 이단들이 득실거리는 것입니다. 교단들이여 중심을 잡으십시요.
김창수 저는 개인적으로 20여년의 장로교 신앙생활을 통하여 부흥회때나 수련회때 그 뜨거웠던 열기를 기억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충만함이 아니란 말입니까 ? 알파코스는 성령 성령 하면서 오히려 성령을 제한하고 특정화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다양하고 오묘하고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는 성령의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알파코스는 기성 신자들에게 또한번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오순절 교리가 아닙니까  방언은 인정하지만 방언을 강조할 수는 없습니다. 성령님이 스스로 기적을 베풀도록 우리는 기도만 하면 됩니다. 이런 저런 기적이 나오도록 성령님을 리드하거나 조작해서는 안됩니다. 알파코스 G12는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며 그러기 때문에 그것에 인간의 의도가 잘못된 생각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쓴 것, 성경은 바로 성령 자신의 것입니다. 성령의 사역은 그러므로 이 성경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알파코스의 드러나는 현상들을 보면 그것이 성령의 사역이 아니라는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빗겨간 것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금이빨 쓰러트림 임파테이션, 이제 이러한 쓰러트리기 성령운동은 뒹굴기 소리지르기 몸부림 깔깔거림 혼절  입신 예언 온갖 이상한 기적 들로 발전될 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요, 지금 G12를 하는 남미 교회들의 집회 장면을 보셨습니까?  지금 한국교회들 인카운터는 쓰러트림 성령터널 가벼운 실신 소리지름 금이빨 변화 정도로 끝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 알파코스 G12는 은사주의적 교리를 채용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하고 강렬한 현상들에 오픈되어 있습니다. 일부 빈야드 운동 집회들 보십시요, 아연 실색할 것입니다. 이를 보시려면 제 다움 블로그 "알파코스"로 들어오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김창수 성령님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강화시키고 하는 것을 인간이 조절할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알파코스를 통하지 아니하고도 우리는 충분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파코스를 통하지 아니하고도 성도들에게 복음의 충만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선교 100년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보다 더 성령충만을 받아 순교하였으며 오늘의 장로교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들이 그때 알파코스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알파코스가 영혼을 구원하고 알파코스가 성도를 이끌어 나가는 것 아닙니다. 성령께서 이끌어가는 것이며 우리의 삶과 사역의 도구는 오직 말씀과 기도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지금 알파코스의 알파토크의 겉으로 드러나는 성경공부 과정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알파코스의 인카운터가 문제가 되는 것이고 알파코스의 근원과 의도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지향하는 바는 은사주의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은사는 중요하지만 은사주의는 안됩니다.
한정환 너무도 알파코스와 g12를 이단시 하는것 같네요. 그러나 지금의 장로교회에서는 성령에 대해서 너무도 약화시킨것만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땅에 오셔서 활동하시고 계신분은 성령님이신데 그 성령님의 활동을 이단이라 삼단이라 그러는것 같네요. 예수님 당신 예수가 세상에 왔을때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단이네 삼단이네 한것처럼요. 알파나 g12는 믿지 않는 자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롭게 하기 위하여 그들을 공동체 안으로 인도하며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하는데 만은 도움이 있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먼저 비판을 하시기전에 정말로 알파코스 11주를 참석하시고 또 g12에 꾸준히 참석하셔서 파악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다음에도 문제가 있다면 그때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창수 제가 전용재님을 대신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미국의 여러 교단들의 사용하는 개혁이라는 말에는 구별이 있어야 합니다. 개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기독교의 신앙의 정통성(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충실한 교단)을 뜻하는 개혁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해방신학에 기초한 사회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도 개혁교단이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합니다. 미국에는 우리나라 처럼 다양한 교파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남침례 교단이 제일 크고 그 다음으로 남, 북 장로교회의 교단들입니다. 특히 미국의 장로 교단 중에 근본주의를 사용한다고 해서 메이첸 세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사용하는 근본주의와 같은 신앙 노선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의 사회는 프리메이슨은 사회의 특별한 이슈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프랑스 같은 곳은 지하철의 신문 자판기에서도 프리메이슨 총회를 알리는 프리메이슨 잡지가 버젓이 팔리고 있을 정도니까요. 미국에서도 초대형 메인 스타디움에서 프리메이슨 큰 행사도 개최되기도 하고, 거리의 퍼레이드도 자주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흔해서 논쟁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접하니까 무감각해졌다고 할까요 ? 프리메이슨에 대한 연구는 유럽과 미국의 경우 논문이 8만권에 달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논문이 단 한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서울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석사 논문으로 재침례 교단이 프리메이슨에 관련이 있다는 논문을 써서 발표하였는데, 그 논문이 현재 국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논문은 아주 간단한 부분에서 재침례교단이 프리메이슨가 관련이 있다는 언급을 하고 있을 뿐 별로 볼만한 것이 없습니다. 이 외에는 한국에 단 한편의 논문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학계와 교계 인사들이 얼마나 우물 안에 개구리인가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프리메이슨 세력들이 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인간의 영역을 장악하고 좌지 우지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잠잠하고 있는 것은 서너 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에 프리메이슨 세력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둘째, 프리메이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셋째 그동안 너무 세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의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 세계가 얼마나 넓은데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말이 되겠느냐는 불신입니다. 다섯째, 프리메이슨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할 기관이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섯번째 정치적인 이유입니다. 이미 많은 교계 유명인들이 프리메이슨에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거나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논의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입니다.우리나라의 경우 첫째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며, 그 나머지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경우 남침례 교단에서 프리메이슨에 관한 논의가 총회 1973년도 총회때 있었습니다. 이 총회에서는 프리메이슨들을 총회의 정회원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할 정도였습니다. 미국에서 제일 크다는 남침례 교단의 총회에서 이런 문제가 거론이 되었다면 프리메이슨 문제가 그 얼마나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가를 잘 보여 줍니다. 현재 미국의 남침례 교단의 경우 대략 70-80%가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뽑은 세력은 다름 아닌  미국의 근본주의자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근본주의라는 말도 같은 의미로 사용하면 곤란합니다. 그것은 장로교단에서도 근본주의(정통주의와 프리메이슨 세력이 동일하게 사용) 침례교단에서도 근본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계의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메이슨인 록펠러가 십일조를 교회에 충실하게 내는 사람으로 흔하게 말합니다. 기독교 서적에서도 버젓이 팔리고 있을 정도이까요.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록펠러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사실은 세계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상식으로 통합니다. 이런 보편적인 상식도 통하지 않은 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교계 상황입니다.미국에서 개혁을 부르짖는 많은 교단들이 프리메이슨화 되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이 지배하는 곳에서 프리메이슨 논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김지운 김창수님, 저는 홈피 관리자가 아닙니다. 제 홈피 하나 변변하게 꾸려가지 못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  제가 님께 요구한 것에 대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용재님, 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에 감히 이런 질문 드립니다. 님은 교단 내의 내부정보를 갖고 계십니까? 교계에서 프리메이슨을 공공연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것이 정치적인 이유라구요. 프리메이슨이 그토록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실제라면.. 알파나, G-12는 지엽적인 문제일 뿐일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내 대형 교단 홈피에서도 일체 프리메이슨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리고 미국내에서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논문이 많다고 하셨는데 혹시 조회해 보셨습니까?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입니다만, 님은 김창수님4이 프리메이슨에 관해 언급한 부분들에 대해서 긍정하십니까?
김창수 적극적으로 찬성입니다. 그런 기회를 장로교단이 마련해서 성도들과 신학자들과 목회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하는 장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말썽많은 알파코스 G12를 아무런 검토없이 수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폐기하거나 수정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김지운님 묻겠습니다. 통합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는 사역을 맡고 계시는 가요 ?
전용재 덧붙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교계에서 프리메이슨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을  금기시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금기시하면 할 수록 성도들 사이에 음성화 정보로 돌게 됩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하루 빨리 교단은 이 프리메이슨의 문제를 드러내놓고 이야기 해야 겠지만, 또 문제되는 것은 프리메이슨 자체가 비밀 결사 조직이다 보니 이것을 공식화하는데도 난점이 있습니다.
전용재 프리메이슨을 주도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는 사탄적 비밀 결사 집단입니다. 프리메이슨이 실제로 있고 프리메이슨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세계의 정치 경제 군사 종교 문화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데 이를 부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비밀 결사 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의 신분과 행동과 책략은 비밀에 부쳐집니다. 그들이 드러내는 것은 광명의 천사의 모습( 박애 자유 평화)일 뿐입니다. 이러니 우리가 그들의 그 비밀적인 행동들을 밝히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미국에는 그들의 실체와 인사들과 행사들을 연구하는 단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들에 대하여 마치 허황된 음모의 자료쯤으로 여긴다면 큰 잘못입니다. 제가 알기론 이 게시판에 어느분이 프리메이슨 연구 단체의 홈페이지 목록을 열거하여 알려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미국에는 프리메이슨에 관한 논문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은 엄연한 실체이며 정치 경제 종교의 각분야에 실질적이며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부인하거나 부인하려고 하면, 세상의 흐름을 잘못 읽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교계에서 프리메이슨의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프리메이슨을 부인하십시오. 그래도 프리메이슨은 돌아갑니다. 그리고 고위급 프리메이슨들은 절대 자신을 프리메이슨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행동들과 결의 내용은 절대 비밀에 부치는 그들 나름대로의 내부 맹세가 있습니다.
김지운 김창수님, 님의 자료들 근간에 있는 가장 신뢰할만한 분을 알려주십시오. 그 분께 공개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기독공보의 알파 관련 좌담회가 마뜩찮으시면 다른 경로로 공개 좌담회를 개최해 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거기서도 프리메이슨 운운하며.. 얘기하실 수 있는지 기대됩니다.
김창수 이상우님의 말씀 잘 알아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수 오순절주의는 각종 은사주의의 중심에 있습니다. 오순절주의의 교리를 오순절 교리라고 하며 이 오순절 교리로부터 모든 은사주의 운동들이 파생되는 것입니다. 이 오순절 교리가 파생한 운동들은 빈야드 운동, 신사도 개혁운동, 예언자 운동, WORD-FAITH 운동, 기적과 표적운동들입니다. 알파코스 G12가 이런 은사주의 운동을 수용한다는 것입니다. 은사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은사주의는 위험한 것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광범위합니다. 가르치는 은사, 다스리는 은사, 섬기는 은사, 사랑의 은사, 이외에도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필요한 많은 은사들이 있습니다. 저같으면 외국어를 잘 말할 수 있는 은사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목사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글을 잘쓰는 은사도 교회를 세우는 데 필요할 것입니다. 찬양잘하고 춤잘추는 은사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은사주의는 이 은사의 범위를 편협화하여 어떤 특정한 은사들을 강조한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방언의 은사라든지 집회시 표출되는 감정적 현상이라든지 표적과 기사라든지 하는 것 말입니다. 교리는 사역에 있어서 생명과 같은 것입니다. 교리는 성경으로부터 나와 성경을 생명체처럼 질서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교리없이는  사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배가 가려면 나침반과 네비게이터가 있어야 배가 목적지로 잘 갈수가 있듯이 교리가 있어야 교회가 이단으로 빠지지 않고 잘 갈수가 있습니다.  교리가 없거나 교리가 잘못되면 이단으로 빠져 교회의 성도들의 영혼을  멸망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에서는 이미 이 은사주의 운동의 하나인 빈야드 운동과 신사도 운동을 사이비로서 정죄한 바 있습니다. 잘못된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 악한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살후 2:9-10) 이 말씀에서 보듯이 사단은 능력과 표적과 거짓기적과 속임으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은사주의는 능력과 표적과 기적들을 추구하기 때문에 사단의 침투를 받을 가능성이 다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험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교단 같은 장로교는 개혁주의 교리를 토대로 사역하기 때문에 이단으로 빠질 가능성이 없는 것이고 그래서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개혁주의는 성령운동을 안하고 성령의 기적을 부인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식대로 성경의 말씀에 따라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하며 우리의 생활과 교회와 사역속에서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들을 체험하고 또 그것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 장로교에는 성령이 메말랐다 합니까 ? 선교 100년을 통하여 우리 장로교에 임한 성령의 역사들을 누가 부인할 수 있단 말입니까 ?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되, 그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적 전파이며,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령의 체험으로 말미암아 단말마적인 행복감도 아니요 감정적인 만족도 아니요 나의 부와 건강도 아니요, 오직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 체험은 고통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순절주의자들의 성령체험과 다른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