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대단원 계시록7
(성경의 파노라마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김성윤: 성경의 파노라마 구약 창세기부터 신약 요한계시록까지 살펴보았는데 목사님! 정말 시작이 있으니까 끝이 있군요?
노우호: 그렇습니다. 정말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에덴동산을 출발해서 시내산 갈보리산을 거쳐서 지금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까지 거닐어 보았습니다. 긴 여행 이었는데
김성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우호: 예, 방송시간이 15분이므로 연결이 잘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러나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을 쉽게 느껴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김성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다보면 흔히 한 주제에 얽매이는 경우가 많고한 부분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고 전체적인 숲과 세부적인 나무를 보는 시간이 많이 없었을 것입니다
노우호: 그러므로 한 권 한권도 중요하고 큰 흐름을 놓치지 말고 봐야 합니다. 대체로 작은 주제를 과잉 확대 해석하여 그곳에 빠져서 나머지 전체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고 앞으로 성경을 요약해 봄으로서 그 안에서 들리는 하나님 음성! 이 시간에는 성경 안에서 명료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요약해 보려고 합니다 계시록 뿐 아니고 종말론적이 자료가 있는 신약성경전체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종말에 대한 교훈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데살로니가후서를 보면 불법에 사람! 멸망의 아들! 다시 말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는 주님의 재림은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3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노우호: 이 불법의 사람은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적그리도들이 아니고 그 적그리스도그야말로 고유명사로 이름이 쓰여진! 최종적으로 성도를 괴롭게 할 그 적그리스도가 임하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아직 임하지 않는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입니다
김성윤: 그리고 데살로니가후서 2장 4정과 마태복음 24장 15절을 보니까 이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들어가 앉을 성전이 세워져야만 그 때 예수그리스께서 재림하신다는 기록도 보았습니다
노우호: 예, 그렇습니다.
현재 예루살렘에 가면 옛날 솔로몬성전 자리에 이슬람 성전인 오말성전이 들어서 있는데 그것이 부서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거기에 이스라엘의 유대인 성전이 들어서야만 종말이 온다는 말이므로 아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 후에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장14장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아직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 것은 아니므로
김성윤: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슬람성전이 파괴가 되어야 끝이 올 것이라고 하는데...
노우호: 예, 이슬람성전은 언젠가는 부서지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눈에 가시처럼 미워하는 가증한 것인데 언젠가는 부서지게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예루살렘의 이슬람 성전(오말성전)이 부서지려면 어떤 모종의 전쟁이 일어나야만 부서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 파괴 하였다가는 온 이슬람세계 사람들이 모두 일어날 것이므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만 파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성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구원받을 사람들의 이마에 구원의 인침이 있어야 된다고 하죠?
노우호: 예, 그것은 계시록 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계시록의 6장에 일곱 개의 인을 떼실 때 일어나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 사건들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아직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은 아닙니다
김성윤: 그리고 지난시간에 살펴 본대로 인구 1/4이 죽음을 당하는 전쟁과 기근이 있다고 했죠?
노우호: 그렇지요 그리고 순교자의 수가 채워지기 전까지는 주님께서 오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계시록 6장에 나오는 말씀이죠
김성윤: 큰 지진이 있고 해가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되고 별들이 흔들리는 우주적인 변화가 먼저 일어난다고 하셨죠?
노우호: 예,
김성윤: 그 날(환란) 후에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못하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고 하고 이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징조가 보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29절 이하에 있고 요한계시록 6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6: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6: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6: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6: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6:11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가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6: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6: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6: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6: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노우호: 여섯 번째 나팔이 울러 퍼질 때까지 예수님은 오시지 않고 반드시 마지막나팔! 일곱 번째 나팔이 울러 퍼지면서 오시게 됩니다
김성윤: 그리고 칼과 기근으로 말미암아 지구의 1/4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면 생태계도 많이 파괴가 되겠지요?
노우호: 예 마지막 때에도 사람 1/3도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그때까지 주님은 오시지 않습니다
김성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거짓 선지자와 함께 성도들을 크게 미혹하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리스도라고 하고 심지어 유대인들까지 자기들이 기다리던 메시야라고 미혹된다고 하죠?
노우호: 예, 그는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인 면에서 온 세상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할 수만 있다면 택함 받은 백성들까지 미혹될 정도로 위대한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온 백성을 미혹하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이적과 능력으로 인하여 기독교의 선교는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됨으로 종말은 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고 숭배하며 그를 따를 것인데 염려스러운 것은 우리 한국 사람들이 그 일에 앞장서지 않을까?
왜냐하면 한국 사람들은 어떤 곳에 조그만 이적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쪽으로 몰려가는 기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적이 일어날 때도 반드시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사탄도 광명의 천사처럼 온갖 기적과 표적으로 사람을 속인다는 사실을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비상한 권세, 능력, 지혜를 가진 자로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개를 가진 자로서 성도를 괴롭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일곱이라는 것은 지혜가 사람보다 일곱 배나 넘칠 것이고 10개의 뿔이라는 것은 세상의 완전한 권세를 가지고 성도들을 심히 괴롭게 할 것입니다
김성윤: 그가 또 성도를 괴롭히는 기간은 한 때 두 때와 반 때 즉, 3년6개월(42달) 1260일 동안 성도들을 심하게 괴롭힌다고 하죠?
노우호: 예, 얼마나 심하냐 하면 그 날들을 감하지 않으면 육체로 구원받을 자가 한명도 없을 만큼 그 정도로 혹독한 환란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런 환란은 휴거가 일어나기 전에 있을 환란입니다
지금까지 세대주의적 종말론자들이 말하기는 휴거는 환란 전에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잘못 보았으므로 이런 오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김성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이마나 오른손에 666의 표를 받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지요?
노우호: 예, 이 표가 도대체 무엇인가? 확정할 수는 없지만 현제는 수표나 현금이나 카드도 불완전함으로 제일 안전하고 완전한 금융화폐제도가 언젠가는 지구상에 출현하게 될 것이고 성경은 그 표를 666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표를 받지 않으면 모든 상거래를 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런 때에도 성도들은 그 표를 받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김성윤: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울려 퍼지기 전에는 주님께서 재림하시지 않는다고 분명히 보여주고 있죠?
노우호: 예 성경에서 우리에게 밝히 보여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외에도 계시록이 우리에게 교훈하기 위한 내용이 있는데 이것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 예수님 오시고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울러 퍼지면 예수님 오시고 마지막 중동전쟁이 일어나 이스라엘이 승리하면서 유대인의 성전이 다시 세워질 때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신을 하나님이라 할 때 성도가 극심한 환란 중에 있을 때 그 이전에는 예수님 오시지 않습니다. 무디가 말하기를 ‘예수님께서 내 생전에는 오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크게 세워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반대로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므로 항상 준비하면서 살아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종국사적 종말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신에 자신 개인의 종말은 언제 올지 모르므로 온갖 충성을 다하면서 살고 오늘은 살고 내일은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살라야 합니다
김성윤: 적그리스도는 상상할 수 없는 큰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나타날 것이라 했습니다
노우호: 그렇습니다. 그는 거짓선지자를 동반하고 협력하면서 큰 이적을 행하므로 많은 신자들을 미혹하게 할 것입니다
김성윤: 네, 온 세상 사람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i도록 만들겠죠?
노우호: 그렇습니다. 그 때는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며 자기를 사랑하며 이기주의에 빠지고 불법이 성하고 사랑은 식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김성윤: 그렇게 되면 사람은 점점 사나워지고 쾌락주의에 빠져들게 되겠지요?
노우호: 그렇죠 그때가 되면 선교가 되지 않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온 세상을 미혹하여 그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김성윤: 하나님께서 이상기후나 천재지변으로 인간들을 깨우려고 하시겠지만 적그리스도는 그런 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온 세상에서 존경을 받을 것입니다
노우호: 유대인들은 이 분이 자신들이 기다리는 메시야가 아닌가? 하고 미혹하게 될 것입니다
김성윤: 그는 정치, 경제, 종교적인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노우호: 표적을 좋아하던 모든 성도들은 모두 그를 존경하며 미혹하게 될 것입니다
김성윤: 전쟁, 기근, 질병으로 인하여 인류의 1/4이 죽게 될 것입니다
노우호: 천체의 이변이 생기고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혹심한 재난이 닥쳐올 것입니다
김성윤: 종교에 대하여 무관심하던 사람들도 무엇인가 하나를 믿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운 재난이 닥쳐오게 될 것입니다
노우호: 그 때 적그리스도가 이적을 베풀면서 자기를 믿는 것이 참 진리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순교자가 생겨나게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환란을 줄 것이지만 적그리스도는 거짓 위안을 주면서 기만할 것입니다
김성윤: 말씀에 굳게 서지 못한 자나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노우호: 마침내 모든 사람으로 이마나 오른손에 표를 받게 할 것입니다
김성윤: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이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많은 순교자가 나오겠죠?
노우호: 그렇습니다. 거기에 속아서 넘어갔던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돌아올 것입니다 그리고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성전)에 서게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때야 속은 것을 깨닫게 되고 예수님 말씀대로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라고 미리 말씀셨습니다. 주님의 재림직전에 인류의 1/3이 다시 죽으므로 대 환란 기간동안에 약 인류 절반이 죽어 넘어지는 끔찍한 환란 후에 즉시 예수님께서 오시는 것으로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대주의 종말론이나 지금까지 접한 휴거에 관한 책을 밀쳐놓고 다시 요한계시록을 설명한대로 보게 되면 계시록의 내용을 밝히 볼 수 있습니다
김성윤: 예수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날은 아무도 알 수가 없지요?
노우호: 그렇습니다. 각 사람이 일한 대로 갚아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신다고 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예수님께서 상이 크다고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큰 상을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큰 기대를 하지 못하겠지만 예수님께서 큰 상이라고 표현 한 것은 정말 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 영원히 남을 일들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셔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성윤: 성경의 파노라마를 저도 함께 하면서 성경말씀을 해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시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입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성경 속에서 숲과 나무! 쉽게 이해가 되셨을 것입니다 다음 이 시간부터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방송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노우호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우호: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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