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그들이 죄를 졌지만 독립교단으로 남기지 않고 총회에 다시 복귀한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히 여겨야함을 깨닫습니다. 독립교단이었을경우 우리교회에서 과연 담임목사님을 치리할수 있었을까요? 큰일날뻔했습니다.
이렇게 알파코스를 연구하면서 우리교회가 독립교회였을경우 죄악을 저지르고 잘못에 빠졌을 경우 내가 아무리 목소리를 높인다고 해도 교회는 꿈쩍하지 않을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목사님 모든 책임을 자기에게 돌리지 않고 남에게 책임을 돌려버리는 목사님 과연 이런 삯군목사가 독립교회의 수장이었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참으로 끔찍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사이비 목사가 지금 우리교회 수장입니다. 사이비에 삯군 목사입니다. 오직 돈과 성공만을 생각하는 목사입니다. 성도들은 즐거움이 없습니다. 성도들은 짜증납니다. 성도들은 답답합니다. 설교? 그게 설교입니까? 교회 건축에만 몰두하고 성도들이 부자되어서 건축헌금 많이 내기만을 학수고대하는 목사 도데체 이게 교회입니까?
우리 교회 오지 마십시요!! 의정부제일교회 오면 건축헌금 많이 내야합니다. 왜 옵니까? 오지마십시요!! 와봤자 구원의 복음은 듣지 못하고 건축헌금을 내야만 할겁니다. 웃기지도 않아요!! 교회 건축에 몰두하는 담임목사와 이를 제지 못하는 장로님들!! 그들에게 지금 성도들은 눈에 없습니다. 오직 건축 건축입니다. 건물만 들어서면 성도가 성장합니까? 건축이 중요합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교회를 세우고 성도님들이 유기체가 되어 온 교회가 한몸 한뜻으로 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교회로 만들어야 하는데도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교회가 아니라 오직 건축에 눈먼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우리교회가 건축만 하면 최선이고 최고입니까?
건축이 성도님들의 꿈입니까? 전에만 해도 건축이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왜냐구요! 교회를 이렇게 분열시키고 쪼개놓고 이제와서 건축하겠다니요? 왜 교회를 이지경으로 만드셨습니까? 장로님들은 어떤 욕심으로 담임목사는 어떤 목적으로 그리고 예전 장로님들도 솔직히 잘못이 없습니까? 왜 우리 교회 연약한 성도님들을 볼모로 삼고 서로 싸움질했습니까? 돈 때문이었습니까?
정말 슬프고 가슴아픕니다. 내 안에 상처를 회복해야 올바른 눈을 가질거라고 말하는데 내안에 상처도 상처지만 우리교회가 이렇게 가는것이 올바른 길일까요? 천만에 만만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성도 한분 한분을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바로 세우지 못하는데 건물만 멋들어지게 지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예루살렘 성전을 돌위에 돌하나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겠다는 예수님입니다. 이런 껍떼기를 예수님이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은 이런 껍데기에 몰두하는 자들을 결코 기뻐하지 않을것입니다. 진정 기뻐하는 것은 교회가 주님의 뜻에 바로 서는 것입니다.
전 교회가 바로서기 원합니다. 건축도 중요하지만 복음에 바로서기 원합니다. 언제까지 불의한 프로그램을 진행할것이며 언제까지 성도님들 전체를 참여시키지 못해 안달할것이며 모두 다 참여시켜서 모두 거짓복음으로 새로 교육시켜야 할것입니까?
전 이런 거짓된 모습을 도무지 참고 볼수 없습니다. 성도님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십니까? 담임목사 맘대로 교회를 좌우지 하는것을 보고만 있을것입니까? 장로님들이 담임목사에게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것을 그냥 보고 견딜것입니까?
제직회때 그리고 회의때 장로님들에게 말씀드리고 담임목사에게 말할수 있을때 말하셔야합니다. 담임목사가 우리교회 주인입니까? 성도님들 한마음으로 뭉쳐야 합니다. 담임목사에게 충성하는 성도님들도 정신차리십시요!! 제가 오죽하면 담임목사 따라서 지옥갈거냐고 묻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믿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담임목사 믿지 마세요! 저는 사기꾼이고 삯군이고 거짓선지자입니다.
알파코스의 불의한것을 알면서도 자기의 목적을 위해 외면하거나 아니면 알파코스의 불의한것을 알지도 못하는 정말 죽은영혼을 가진 삯군 목사에 불과합니다. 저를 쫓아 왜 살아있는 영을 가진 우리 성도님들이 미혹당해야하고 고통을 당해야 합니까?
저의 거짓된 모습을 늦게 발견한것도 아닙니다. 전 담임목사를 의심했지만 솔직히 교회가 분열되는것을 막아야했고 그것이 저에게 더 큰문제였습니다. 장로님들이 혈기를 부리지 않았다면 교회가 이렇게 �을까요? 장로님들이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려고 담임목사를 내쫓으려고 했을때 그 진정성이 선했다면 성도님들이 장로님들 편을 안들었을까요? 진실을 알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기로는 이길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혈기로는 이길수 없습니다. 목소리 키운다고 이길수 없습니다. 주먹질 한다고 이길수 없습니다. 그래서 혈기가 나도 참고 욕하고 싶어도 참고 차라리 안보는 편이 좋아서 참고 안봅니다. 삯군목사와 얼굴 마주치는것도 구역질 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지키기위해 참습니다.
교회 건축보다 우리 성도님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삯군 목사에게 돈주고 내쫓아야 합니다. 삯군목사가 바라는건 돈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신앙과 교회를 위한 마음이 아닙니다. 오직 자기의 성공에 교회가 필요할 뿐입니다. 그의 모습에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님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나요? 지금까지 그런 모습을 봤나요?
직업임은 어쩔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 말씀으로 섬기러 오신 분에게 삶을 책임지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직분이 말씀이라면 말씀으로 성도님들을 섬겨야합니다. 그런데 말씀으로 성도님들을 안섬긴다면 교회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지 알파코스가 필요하고 성공을 위한 말씀이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성도님들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교회에서 월급을 줄 이유도 없습니다.
성도님들 거짓선지자를 구별하십시요. 지난 시간과 지금 돌아가는 교회와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보십시요!! 전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내가 이일을 그만두고 조용히 있는다고해서 교회가 조용해질거라는 꿈 깨십시요.
담임목사에게 실망한것이 지난 장로들이었다면 지금은 저입니다. 그리고 다음엔 담임목사에게 충성하는 자들일것입니다. 영이 살아있는 분들이라면 성령님이 역사하는 분들이고 성령님이 인도하는 분들이라면 거짓선지자를 구별할 눈을 주실것이고 거짓선지자의 본질을 깨닫게 하실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 곧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시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도록 전 놔둘것입니다. 제가 혈기를 부리고 제가 욕심을 부리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실일을 미리 보고 있는것입니다. 제가 혈기로 담임목사님과 싸우는것이 아닙니다. 이건 영적전쟁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하는것이 개혁신앙입니다. 담임목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돌아오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잘못한것조차 인정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깨닫지도 못하고 지난시간 잘못한것도 다른 사람들에게 다 전가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자가 어찌 하나님의 종이겠습니까? 삯군 목사 맞습니다.
성도님들 속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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