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원은 말 그대로 "기도"를 하는 곳이지
교회가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도원이 독자적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있어야 한다.
또한 기도원이 독립적으로 크기 위해서도 역시
"재정"이 충분히 있어야지만 한다.
그러나 기도원 자체가 무슨 수로 "재정"을 모을 수 있단 말인가?
방법은 오로지 셋이다.
(1) 성도들의 자발적 헌신
(2) 수련회 장소 제공비용을 통해
(3) 거짓으로 성도의 재산을 갈취하는 것을 통해..
과연 어느 부분에서 재정이 가장 많이 모일까?
대부분의 기도원에서는 "서원"을 빙자하여 성도들의 재산을 갈취한다.
그것도 성경에서 나오는 "서원"을 그대로 가르치지 않고
"일부분"만 주장함으로 성도들에게 심적 부담을 주고
심지어는 "사역자"들의 재산까지 갈취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카드"를 긁어서라도 서원한 금액을 빨리 하라고 한다.
상식적으로 서원을 하면 그 서원이 이루어져야지만 서원한 것을 드리는 것 아닌가?
그러나 거짓 교사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이들은 서원이 이루어지기 전에
서원한 금액을 미리 내라고 한다. 이것이 믿음이란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러한 경우가 전혀 없다.
이들은 서원에 대해서 강조한다. 어렵더라도.. 꼭 내야한다고 강조한다.
한번 서원한 것은 꼭 갚아야 한다고 하며, 또한 많은 금액을 서원하라고
죄를 지적하며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큰 금액을 헌금할 것을 서원하라고 하고
병이 나으면 얼마 헌금할 것을 서원하라고 한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빨리 신속하게" "서원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서원한 금액을 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서원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하는가?
그 "서원이 무효가 되는 경우"에 대해서 이들은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다.
<부모 밑의 딸이 서원을 할 경우 그 서원이 성립되는 경우와 무효가 되는 경우>
(민30:2~5)
남자가 주께 서원하였거나 맹세하여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자기가 한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입으로 한 말을 다 지켜야 한다.
여자가 아직 어린 나이에, 아버지의 집에 있으면서 주께 서원하였거나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을 경우에는,
그의 아버지가 자기 딸의 서원이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한 것을 듣고도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모든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서약은 모두 그대로 성립된다.
그러나 딸이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과 서원을 아버지가 듣고서
그 날로 말렸으면, 그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아버지가 딸의 서원을 말렸기 때문에,
주께서는 그 딸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신다.
<부인이 남편 몰래 일방적으로 서원했을 때 지켜야 할 경우와 무효가 되는 경우>
(민30:6~8)
○그러나 여자가 결혼한 다음에 서원하였거나,
급하게 입술을 놀려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경솔하게 선언하였을 때에는,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서 들은 그 날로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그 서원은 그대로 살아 있다. 그가 한 서원과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한 그 서약이 그대로 성립된다.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들은 그 날로 아내를 말렸으면,
그의 아내가 스스로 한 서원과 자신을 자제하기로 입술로 경솔하게 선언한 것은 무효가 된다.
주께서는 그 여자에게 책임을 묻지 않으신다.
그의 남편은, 그의 아내가 한 어떤 서원이나 자신을 부인하고
자제하기로 한 어떤 서약의 맹세라도 성립시키거나 파기할 수 있다.
그러나 만일 그의 남편이 아내의 서원에 대하여 하루가 지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남편은 아내의 서원과 아내가 자신을 자제하기로 한 서약을 확인하는 것이 된다.
그것들은 그대로 효력을 지니게 된다.
들은 바로 그 날에 남편이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일 남편이 그가 들은 날로부터 얼마 지나서 그것들을 파기한다면,
아내의 죄는 남편이 떠맡게 된다." (민30:13~15)
기도원에서 서약을 빙자하여 재산을 갈취하려는 자들은 위의 빨간 색 줄을 전혀 가르치지 아니함을 꼭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야곱의 서약을 보더라도 재산을 바치는 서약은 "바치는 때"가 있다. 이것을 함부로 변경하는 것은 그 속에 재물에 눈이 어두운 사악한 영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도들의 경우 남편은 불신자의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많은 목회자나 기도원장은 불신자의 말을 들을 필요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신 적 없다. 어떻게 해서든지 재산을 갈취하려고 하는 기도원의 잘못된 행태는 뿌리 뽑혀야 하며, 특히 부흥강사비까지 돈 좀 있어보이는 성도에게 대신 내 달라고 하는 소위 "은혜스럽지 못한" 밀실행위는 더욱 더 경계를 해야 한다.
또한 어느 성도의 딸이 기도 중에 보이더라 하면서 그 부모의 마음을 꼼짝 못하게 하는 것 역시 수작이니 속지 말아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이들은 아무런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꼼짝 못한다.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000 기도원의 원장이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점쟁이들은 손님이 오면 말한다. "좋지 않아", "좋아" 둘 중 하나를 말한다. 즉 그 손님에게는 지금 좋지 않은 일과 좋은 일 둘 중 하나로 먼저 분류한다. 어짜피 둘 중 하나만 말해도 50%(절반)의 확률은 있기 때문이다. 즉 통계다... 어쩌다 딱 맞아 떨어지면.. 그때부터 손님은 자신의 일을 줄줄 다 이야기한다. 미련스럽게....
이 분이 예언의 능력이 있다?
영 분별의 능력이 있다?
그럼 어려운 사정 딱히 입이 아프게 말할 필요 없다.
속지 않으려면 "속 사정 절대 말하지 말라" 이들의 능력이 어떤 능력인지 금방 나타날 것이다.
통계치로 한번 찍어보든지... "집사님 안좋은 일이 보여...." (물론 얼굴에 수심이 가득찬 것을 보고 하는 말이다.).. 절대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기도원장 보고 스스로 기도해서 더 잘아시는 하나님께 집사님의 속사정 다 들으라고 말하라!
90% 모두 성도 스스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리고는 그 정보를 토대로..
별 수작을 다 부리는 것임을 �달아야 한다.
정말 능력있는 기도원원장을 찾고 싶은가?
절대 자신의 고민거리를 말하지 말라....
원장이 하나님께 직접 듣거나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보거나
하여간 스스로 먼저 속사정을 먼저 자세히 말하기까지
절대 먼저 자료를 제공해 주어서는 안된다.
능력 많으신 분이니 스스로 알아서 스스로 해결할 때 그때에 하나님께 감사 예물을 바치라.
그리고... 참고로
사정을 이야기해야 기도해주지.. 라는 기도원 원장은 무식한 원장이다.
그 성도는 그 성도를 위해 기도해주는 "담임"목회자가 있다.
자신이 기도해 주려면.. 하나님께 응답 받아 기도하라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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