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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칼 빈 주 의

[스크랩] 전적타락

출처 블로그 > agape12님의 블로그
원본 http://blog.naver.com/agape12/70002936003
 

1. 부분타락(알미니안주의)


인본주의(자유주의)자들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할 때에


영적 도움을 받지 못할 정도로 완전타락을 한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신의 양심과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자신의 운명을 선하게도, 악하게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인이 회개하고 믿게 할 수는 있으나


인간의 자유를 간섭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간 각자는 자유의지를 갖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즉 죄인이 하나님과 협력하여 중생할 수가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망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이 구원을 선택할 사람을 정한 것이 아니며


그 완전성으로 누가 구원으로 나아갈지 알고 계실 뿐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며


다만 그 은혜는 저항가능 하기 때문에 구원을 향한 의지로 신앙하는 자만이


구원의 길에서 탈락하지 않고 구원을 얻습니다.




2. 완전타락(전적타락) (칼빈주의)


A.전적 부패 혹은 전적 무능력(Total Depravity or Total Inability)


1. 오늘은 칼빈의 5대교리 가운데 첮번째에 속한 전적 타락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첮번째 교리는 아주 중요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인에 관해 잘못된 견해를 갖는다면,


죄인의 구원론에 관해서도 잘못된 견해를 가지기 쉽다.


만일 우리가 에덴 동산에서의 인간의 타락이 단지 부분적 타락이었다고 믿는다면,


구원이 부분적으로는 사람에게서, 부분적으로는 하나님께로부터 기인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라일은 이같이 말했다.


'질병에 대한 잘못된 견해는 언제나 치료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수반하듯이


인간 본성의 부패에 관한 잘못된 견해는 구원론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수반하게 된다.' 는것이다.


제가 아는 분은 의사의 잘못오진으로 인해 유방을 자르는 수술을 한것을 보았습니다.

 

유방암이 아니였는데 유방암으로 오진을 한것입니다.

 

이렇게 오진은 무서운 결과를 낳습니다.

 

알미니안주의 파들의 구원론이 전부 잘못된 것은 전젹부패라는 첮 단추를 잘못 끼었기


때문에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이 첮번째 교리가 중요한 것이다



1.교리에 대한 해설



칼빈주의자들이 인간의 전적 부패 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 부패(corrupt)하고 비정상적(perverse)이며


죄악되다(sinful throughout)는 것을 의미한다.



[전적]이라는 형용사는 [죄인마다 그의 가능한 행동과 사상이 완전히]라는 뜻보다는


[인류 전체가 죄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것이다.




[부패]는 인간의 육체적,영적 모든 부분에 확대되어


죄가 사람의 모든 기능-사람의 마음과 의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 타고난 부패의 결과로 자연인은 어떠한 영적 선도 행할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을 칼빈주의자들은 인간의 "전적 무능력"이라고 말한다.


이 무능력은 영적인 무능력이다.


이것은 죄인이 영적인 파산자가 되어서


[그의 구원에 관하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인간의 표준으로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도 덕행을 행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에게 주어진 양심이라는 것은


인간이 동물과 다르도록 주어진 일반은총의 영역에 속한 것으로,


인간에게 양심마저도 없다면 동물과 마찬가지인 존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윤리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알미니안주의 파들은 이부분을 가르켜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할 때에


영적 도움을 받지 못할 정도로 완전타락을 한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인간 각자는 자유의지를 갖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 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



그러나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의 표준으로 판단할 때


구원받지 못한 죄인은 구원에 이를만한 “의”(선)을 행할 수가 없다.


자연인은 죄의 노예가 되고 사탄의 자손이며 하나님에게 반역하여


진리에 어두우며 자신을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구원을 위해서 스스로 준비하지 못한다.




그래서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제 9장 3절에는


이 교리의 간결한 설명을 다음과 같이 분명히 하고 있다.


"사람은 죄의 상태에서 타락함으로써 구원에 이르는

 

어떤 영적 선행을 행하는 모든 능력을 전부 상실하였다(롬 5:6;8:7,요 15:5).


그러므로 자연인은 선을 행하기를 싫어하며(롬 3:10,12),


죄안에 죽어 있어서(엡 2:1,5,골 2:13)자기의 힘으로는 회심하거나


회심하기를 준비하지도 못한다(요 6:44,65,고전 2:14,엡 2:2-5,딛 3:3-5).고 하였다.



그리고 바울과 어거스틴, 그리고 칼빈도 전 인류는 아담에게서 전적으로

 

타락하였다는 사실을 핑계할 수 없다(롬 2:1)는 사실로 출발한다.


 

로마서  3:10절에서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는  말씀과 같이,


인간은 하나님 앞에 모두 죄인인 것입니다.



바울은 누차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고(엡 2:!)


하나님에게서 떠나서 할 수 없는 자리에 빠졌던 자라고 말하였다(엡 2:12).


성경은 철두철미 인간은 전적으로 파멸되어 자구할 수 없는 죄벌과 부패의 상태에 있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처지대로 그들을 그냥 멸망하게 버려두었다는 사실을 가르친다.


(롬 5:12, 엡 2:1-3, 렘 13:23, 시 51:5, 롬 3:10-12)



또 성경은 사람들이 눈멀고 귀먹었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막 4:11-12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성경은 우리가 가르침을 받을 수 없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전 2:14



타락이 전적이라는 사실, 그리고 구원을 소원하고 획득함에 있어서도

우리가 전적으로 무능하다는 사실을 가르쳐도 깨달을 수 없다는 사실을

어찌 이보다 더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겠는가?


가장 분명하고  생생한 묘사는 영적 죽음, 바로 그것이다.

우리는 무덤 속에 있는 나사로와 같다.

왜냐하면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었기' 때문이다(엡 2:1).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적 무능력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혜의 역사 없이는 거듭 날 수 없으며 구원 받을 수 없다.

믿음 그 자체도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이다.

그래서 믿음도 또한  구원의 조건으로서 믿음이 아니라 구원의 결과로서 믿음인 것이다

즉 우리가 스스로 믿어서 구원을 받은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구원을 받게 하신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본질상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이에 반해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비록 인간이 타락 했을지라도

인간의 상태가 전적으로 무능력한 상태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은 누구나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유의지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영생을 얻는 것과 멸망에 이르는 것은

자신의 의지적 결정에 달렸다고 주장하는 것은 얼마나 비성경적인 주장인 것인가?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 할 때는 알미니안 주장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 할 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기가 쉽겼습니까?

아니면 인간이 하는 일을 이해하기가 쉽겼습니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하는 일을 이해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므로 판단 기준은 우리 생각에 어느것이 옳으냐? 가 아니라

어느 것이 성경적인가?입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가 중요한것입니다.

 

우리 생각으로 살펴보면 알미니안 주장이 더 옳은것 같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알미니안주의)자들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할 때에


영적 도움을 받지 못할 정도로 완전타락을 한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자신의 양심과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자신의 운명을 선하게도, 악하게도


선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간 각자는 자유의지를 갖고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즉 죄인이 하나님과 협력하여 중생할 수가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망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이 구원을 선택할 사람을 정한 것이 아니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은 전 인류를 위한 것이며

다만 예수를 믿느냐 안믿느냐에 따라서 구원이 결정된다 고 주장을 합니다.

 

우리 현실을 보면 그래 보이지 않습니까?

 

안믿는 사람 중에도 착하고 선하게 보이는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수 있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전적으로 부패했다는 말이 얼른 설득이 안됩니다.

내가 믿었는데 또 내가 안믿을려고 마음만 먹으면 안믿을 수 있는데

즉 믿음도 내의지에 달린것 같은데 믿음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고 하니

이해가 안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성만으로 생각하면 알미니안주의가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알미니안도 그래서 설득을 당한 것입니다.

 


   인간의 전적 부패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아담의 범죄로 인해 모든 사람들은 죄인으로 태어나며


   그들은 본질상 영적으로 죽은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 전적으로 무능한 자들이다.( 창세기 2:16-17;)


   (로마서 5:12; 에베소서 2:1-2; 골로새서 2:13; 요한복음 3:5-7.)




 2) 아담의 타락의 결과 인간은 영적 진리에 대하여 소경이 되었으며


    또한 귀머거리가 되었다. 인간의 마음은 죄로 인하여 어두워졌으며

   또한 그들의 마음은 전적으로 부패했고 악하다. (창세기 6:5; 8:21; 예레미야 17:9;)


   (마가복음 7:21-23; 요한복음 3:19; 로마서 8:7-8; 고린도전서 2:14;)

    

   (에베소서 4:17-19; 5:8; 디도서 1:15.)



3) 모든 인간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 거듭나기 전에는 마귀의 자녀이며

    또한 마귀의 통치 하에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죄의 노예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요한복음 8:44; 에베소서 2:1-2; 디모데후서 2:25-26; 요한1서 3:10; 5:19;)

    (요한복음 8:34; 로마서 6:20; 디도서 3:3.)



4) 죄의 지배는 우주적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죄의 권세 하에 있으며,


   결국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역대하 6:36; 욥기 15:14-16;)


   (시편 130:3; 143:2; 전도서 7:20, 29; 이사야 53:6; 64:6; 로마서 3:9-12;)


   ( 야고보서 3:2, 8; 요한 1서 1:8, 10.)




5) 죽음 상태에 놓여 있는 인간은 스스로 회개하거나 복음을 받아들여 믿거나


   또는 그리스도에게로 나올 수 없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변화시킬 능력이나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다.( 욥기 14:4;)


   (예레미야 13:23; 마태복음 7:16-18; 12:33; 요한복음 6:44, 65; 로마서 11:35-36;)

   

   (고린도전서 2:14; 4:7; 고린도후서 3:5.)




성경의 전체구도---


어찌할수 없는죄인: 이중표목사  박윤선박사 간증 참고




출처 :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글쓴이 : 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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