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성경이요
둘째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요
셋째는 성도님들이다.
목사님들이 성경을 믿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성도님들을 믿는다면 지금 우리 대한민국 교회에 이런일이 벌어질수 없는것이다.
성경을 믿지 않기때문에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것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기때문에 성경을 제대로 가르칠수 없는것이다.
그리고 성도님들을 믿지 않기때문에 제대로 말씀으로 양육하지 않는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믿는 목사님들이라면 말씀의 능력을 믿어야할것이다.
신학교에 들어갈때 어떤 생각으로 신학교에 들어갔으며 어떤 각오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직을 임명받았던가 기억해보라...
오직 말씀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목회를 성공시키겠다고 자신하고 들어가지 않았던가!!
말씀을 공부하고 깊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으면서 감동으로 밤새도록 말씀과 씨름한적이 있지 않았던가.
그런데 나와보니 현실이 그렇지 않단 말인가? 현실이 너무나 크게 다가왔단 말인가!!
성도님들이 도무지 말씀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성도님들이 너무 무식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던가.
그러니 무식한 성도님들에게 도무지 유식한 말씀을 전하려니 도무지 말씀이 먹히지 않는다고 생각했던가?
그래서 나는 이 세가지를 목사님들이 믿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성경의 그 말씀대로 가르치면 역사가 일어날것이라고 분명히 확신하면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면된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지 않고 자기의 욕심과 목사 자신의 능력을 더 과신한다.
오로지 말씀을 가르치고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성도님들에게 나타나기를 기도하고 말씀으로만 사역을해도
얼마나 큰 역사가 일어날텐데 그것을 목사님들은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이해를 한다면 이렇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성도님들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않는다.
성도님들에게 자기의 능력과 자기의 노력과 자기의 헌신으로만 성도님들이 변한다고 착각한다.
목사님들의 능력으로 성도님들이 변하는것이 아니다. 오로지 말씀으로 양육하는것이 변화의 기본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얼마나 동행하고 말씀을 들었던가
3년이다. 3년 공생애를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동안을 배우고 느끼고 함께 했는데도 가롯유다같은 배신자가 생겼고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부인하기까지 한 제자도 있었다.
도마처럼 의심이 많은 제자도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도 아닌 목사가 성도님들을 한순간에 변화시킬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는것이
지금의 타락한 교회 타락한 기독교를 만들어내고 있는것이다.
부흥은 일순간에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말씀이 한순간에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다고 내가 한순간에
강도에서 천사로 돌변하는것이 아니다. 그러나 목사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내 말씀 한마디에 성도가 변화할거라고 착각한다. 너무 심한 착각이다. 착각중에 엄청난 착각이다.
그래서 말씀을 열심히 선포했는데 성도님들의 변화가 없다고 한탄한다. 노력했는데 안된다고 불평한다.
그래서 어떤 노력도 소용없다고 자포자기 한다.
왜?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믿지 않는가!! 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의지하지 않는가?
자기의 능력 자기의 힘 자기의 영적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룰거라고 착각하는가!!
성도님들이 그냥 한순간에 변화할거라고 착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10년 이고 20년이고 변화할때까지 오로지 말씀만 가르치면된다.
말씀으로 가르치면 성도님들이 변화하고 말씀으로만 가르치면 목사자신이 변한다.
내가 한탄하는것은 이런것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점집과 무당집을 찾아가게 하는것은 목사들의 잘못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윤회설을 믿고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성도가 있는것도 목사들의 잘못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하나님의 나라와 낙원과 음부와 지옥을 구별하지 못하는것도 목사들의 잘못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구원의 확신도 없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확신도 없는것은 목사들의 잘못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했다는것만 알고 그것이 신앙의 전부인것처럼 말하는것은 목사들의 잘못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이세상에서 잘먹고 잘사는것이 하나님을 믿는 축복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것도 목사님들의 잘못이다.
10년을 교회다녀도 구약의 언약과 신약의 언약을 구별할줄 모르고 신앙생활하게 하는것은 목사들의 잘못이다.
나는 한탄한다. 우리 어머니의 모습이다. 우리 어머니 권사님이신데 교회를 수십년을 다녀도 모르신다.
목사들은 도데체 우리 어머니에게 뭘 가르쳤는가?
내가 말하면 나는 목사님들에게 꿀린다. 목사님들이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데 왜 너의 말이 옳다고만 주장하냐!!
죽으면 그만이지 무슨 영혼이 있다고 하는거냐!! 목사들도 천국안믿는다. 이세상에서 평안하고 잘살기위해서 예수님믿는거지..
뭐가 미래가 있어서 예수님을 믿는거냐.....너 잘먹고 잘살게 하려고 저축하는거지 나잘살자고 저축하는지 아냐.....
말씀의 온전한 선포가 없으니 삶이 변하지 않는다.
10년을 교회다녀도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믿음에 대한 확신도 구원에 대한 확신도 없다.
한숨만 나온다. 교리에 대한 가르침이없으니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바람이 좀세게 불면 꺽어진다.
목사들에게 바란다.
말씀의 역사를 믿어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믿어라!!
성도님들이 변화할것을 믿어라!!
그 믿음아래서 성도님들을 온전한 말씀으로 양육하라!! 그러면 성도님들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사회가변하고
기독교가 변한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게된다.
참된 말씀의 선포뒤에는 칭송받는 기독교인들이 늘어나게 되는것이 초대교회의 전통이다.
욕먹는 기독교인들이 늘어나는것은 바로 참된 말씀의 선포도 없고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는 믿음도 없고
성도님들이 말씀을 통해 양육받으면 변할거라는 확신도 없기 때문이다.
목사님들이 먼저 깨어나야한다. 그래서 별 허접한 이단 사상같은 다락방이니 왕권선교회니 오이코스 전도라니 태신자니
사영리니 하는거 다 집어치우고 지금 교회안에 있는 성도님들부터 참된 말씀으로 양육하라!!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내 꿈일것이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실날이 얼마나 남지 않았는데...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 성도들이 자기의 신앙을 지키는 길 평신도들이 깨어있는 길밖에 없다.
성도님들이여 목사들을 믿지말자!! 오직 주님과 성경말씀만을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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