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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돌아가는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 기독인들이 대비해야할것..

세상이 돌아가는 현상들을 보면  인간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모든 전자제품들과   모든 오락기구들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고  두뇌를 정지시켜버린다.

책을 버리게하고   철학과 지식을 쌓는것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세상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능력을 감소시키고  오히려 알면 못산다고 사람들을 바보만든다.

 

하나님말씀보다  이제는 보고 느끼고 즐기는 교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교회들이  담임목사의 입에만 모든 귀를 모을뿐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에는 귀를 막는다.

목사가 하는말이 모두 다 옳은것처럼 목사에게 순종해야 하는것처럼 흘러간다.

 

열린예배/g12/알파코스/가정교회/셀교회/이런 모든것이  교회 체계를 바꾸고

장로의 회를 없애버리고 치리와 견책을 없애버리고  견제세력과  비판세력을 무너뜨리고

모든 권력과  모든 지식의 중심을 담임목사에게 집중시켜버린다.

성도님들의 영적인 사유화가 일어나게되고  성도님들은 자신도 모른체 바보가 되어간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것이 목사님들이 교회를 운영하는데 편하니 편한 방법을 계속 추구한다.

알파코스에서  셀교회로 셀교회에서  가정교회로  그리고 가정교회에서는 어디로 갈것인가?

독립교회로 가는것이다.  개개인이 독립될수 밖에 없다.  교회라는 건물이 없어지는것이고

성도님의 교제가 사라지는것이다.  주님안에서 몸된교회라는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가르침도 사라지고  지식도 없어지고  지혜도 무너진다.

 

날이갈수록  기독교인들은 암흑으로 들어가게된다.....배우지 않고  공부하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계속해서 바보처럼  세상의 어두움속에 같이 빠져들어간다......주님이 올때까지....

이렇게 주님은 가까이 오신것이다. 

 

이젠 종말을 대비해야한다.  마지막까지 추수할 알곡을 위해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전도 이전에  본인이 주님이 추수할때 걷어질 알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한다.

가라지와 쭉정이로  추수의 시기에  버림받아서는 안된다.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기다리자!!

 

미련한 다섯처녀가 되서는 안된다.  미련한  종이 되서도 안되고  염소가 되어서도 안된다.

지혜로운 다섯처녀가 되고  달란트를  남기는 종이 되어야하고 양처럼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한다. 이것에 종말신앙이다.

 

재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야한다.  내 필요를 채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이웃의 부족함을

채워주는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종말신앙이다.  이땅에 내 소망을 두어서는 안된다. 하늘에 소망을 두어야한다.

이것이 종말 신앙이다.   이 지구의 종말도 있지만  우리 목숨도 언젠가는 하늘로 가야한다.

내 자녀를 위해 재산을 많이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영혼을 위해 하늘에 재물을 쌓는것도 중요하다.

 

이세상에 미련을 둘만큼 재산을 남기지 말자!!  이땅을 사모해서 하나님이 부를때 떠나기 싫은 자가 되지말자! 부르심에  모든걸 내려놓고 갈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준비하자!!  이것이 종말신앙이다. 

 

인간을 바보만들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해서 항의하자  메트릭스의 시대처럼 우리가 속아살고 있는데  더이상 속고 살지말자!!  우리가 깨어서 주님이 오실날이 얼마 남지않았음을 바라보자...

우리를 미혹하여  주님께서 떨어지게 하려고 애쓰는 마귀 사탄의 세력에서 우리를 지키자....

 

마귀사탄의  도구인  텔레비젼과  오락과  쾌락을  줄이고  주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자  추수때가 되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열매를 맺자.......

 

이것이 세상 돌아가는 현상에 우리 기독인들이 대비해야 할 마음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