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노아홍수 4
노우호: 노아가 만들었던 방주의 크기를 살펴보면 길이:135m 넓이:23m 높이:13m 가 되는 크기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대 조선공학자들에 의해 노아방주의 이런 구조가 파도에 가장 견디기 적합한 완벽한 설계였다고 밝혀졌습니다 길이가 축구장 보다 약간 더 긴 편이고 넓이는 농구 코트의 2.5배 되고요 이 방주에 실을 수 있는 동물을 계산 하니까 동물의 크기가 각기 다르지만 그 중에서 양이 평균 크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양을 싣는다면 130,000마리를 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을 1쌍식 실었다면 17,600종류의 동물을 실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땅 밑에 있는 동물이나 물에 사는 동물들은 실을 필요가 없죠 코로 호흡하는 육지에 있는 동물들이 17,000여종 되었다고 하는데
김성윤: 동물의 평균크기가 양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다면 공룡은 방주에 왜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노우호: 글세요, 안 실었는지 못 실었는지 모르겠어요
130,000마리 실을수 있는 공간에 3,5000마리를 실었으니까 여유가 있죠 식량을 실고도 여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조선공학자 디치라는 분이 전함 USS 오레곤 을 진수할 때 특별히 노아방주의 규격대로 설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건조된 어떤 선박보다 더 견고한 선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파고의 높이가 30m에도 견딜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지시한 대로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는데 큰 홍수에도 견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땅의 깊음의 샘들이 터져 나오고 하늘의 창이 열려 물이 쏟아지게 되고 땅의 융기와 침강으로 바닷물이 해일로 온 땅의 덮치는 소용돌이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늘이 창이 열려 처음에 창조한 궁창위의 물이 쏟아지고 40주야를 걸쳐 쏟아져 내리므로 지구는 홍수와 해일 속에 휩싸이게 되었고 온 천지는 화산이 터지고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오늘날 발견되는 화석들은 예외 없이 그때 형성된 것으로 봅니다 진화론자들이 고생대 지층을 600만년전 이라고 하지만 지층은 노아 홍수 때 만들어 진 것들입니다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이런 것은 의미가 없고 삼엽충은 왜 깊은 지층에 있느냐 하면 홍수가 났을 때 수영을 할 줄 모르고 제일 먼저 떠내려가서 매몰되고 고등동물은 버둥거리다 나중에 매몰되므로 위층에 화석이 나타난 것 뿐이죠 다시 말하면 매몰된 순서와 연관이 있는 것이지 매몰 연대가 수만년에 걸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다 묻힌 것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기압이 지금보다 높았다는 것을 짐작하게 되고 궁창위의 물이 저주파 등 직사광선을 흡수하거나 반사했고 열선을 흡수해서 분사시켜 온실효과가 있어서 남극북극적도가 온도차가 없는 아주 살기 좋은 아름다운 환경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궁창위의 물은 고주파인 방사선을 막아주어 인간의 노화를 막아 주었다고 봅니다 X선과 같은 고주파는 인체에 매우 해롭다고 해서 임산부도 2번이상 촬영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1년에 1번 쬐는 것도 해로운데 매일같이 들어오면 수명이 많이 차이가 나겠죠 창세기 2장6절에 보면 처음 세상은 땅에 비가 온 것이 아니고 안개가 지면을 적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개는 바람이 없어야 안개가 올라오죠 홍수 이전에는 바람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홍수 이후에 바람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바람이 일어나는 원인은 공기의 온도차가 생기면 대류가 생기고 기압차가 생기면 공기의 이동으로 말미암아 바람이 생기는 것이죠 성경의 기사에서 홍수 이후에 바람이라는 단어가 나타나는 것은 적절한 것이죠
안개가 피어오르고 낮이면 은은한 분사광이 온 지구를 고루 비추면서 기압이 높으면서 습도가 충분한 환경 그리고 고주파 방사능이나 저주파선이 차단된 된 지구환경을 상상 할 수 있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홍수 이후의 사람들이 수명이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생태계의 환경이 급격히 파괴되고 달라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석자료들을 보면 네안데르탈린의 두개골 용적이나 크로마뇽인의 두개골 용적이 현대인의 두개골 용적보다 훨등하게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는 땅에 네피림이라고 거인족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죠 그리고 미국의 택사스 주의 팔룩시 강변에 발견된 공룡의 발자국과 함께 바로 옆에 인간의 발자국 동시에 발견된 화석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공룡과 인간이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 하는 화석이 되겠죠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공룡은 1억 3000천만년전에 살았다고 하고 인간은 200만년전에 살았다고 하는데 연대차이가 말이 안되죠 공룡의 발자국과 사람의 발자국이 함께 있는 것이 나타나므로 그 앞의 학설들이 엉터리인 것이 드러 났습니다
이 팔루시강변에 발견된 사람의 발자국의 길이가 38cm나 됩니다 성인 남자의 평균발이 270mm를 신는데 팔루시강변에서 발견된 신발신지 않은 사람의 발자국 380mm라면 체격이 얼마나 큰 사람이겠습니까 이러한 공룡들이 살수 있는 환경은 2가지 조건이 꼭 필요합니다 먼저 먹이가 충분해야 하고 그리고 몸집이 클수록 기후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가 없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홍수 이전세계에서는 공룡이 살 수 있는 환경이고 홍수 이후의 기후변화에는 적응을 못해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룡들의 멸종 원인에 대하여 많은 말이 있지만 노아홍수로 인하여 없어진 것이 정확한 것입니다 홍수가 일어날 때 깊음의 샘들이 바다 밑에서 터졌다는 것은 용암이 분출되면서 리듐이 포함된 광물을 많이 분출했다고 봅니다 욥기 4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신 말씀 중에 하마라고 번역된 곳이 있는데 이것은 하마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꼬리가 흔들리는 것이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다고 표현하는데 사실 하마의 꼬리는 돼지꼬리처럼 너무 작아서 백향목 같이 흔들리지 않거든요 이것은 공룡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룡종류의 꼬리는 흔들면 백향목 흔들 듯 그럴 수 가 있으니까요 욥이 영상자료나 사진자료가 없는 그 시대에서 직접 그런 모양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날은 꼬리가 백향목처럼 흔들 수 있는 동물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홍수이전에는 그런 동물이 있었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맘모스 화석은 전신에 살점과 털이 남아있는 그대로 발견되었습니다 시베리아와 알레스카에 이런 화석이 발견된 것은 맘모스를 해부한 결과 화산재가 섞인 아열대 식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시베리아도 옛날에는 대마도와 제주도 같이 온난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거죠 그러나 홍수 후에 내려쬐는 저주파 직사광전 중에서 적외선인 열선이 직접 닿는 곳은 열대아가 되고 닿지 않는 곳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남극과 북극처럼 빙산이 된 경우죠 창세기 8장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큰 바람을 일으키셨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바람은 온도차가 현저히 있을때에만 생기는 것이죠 홍수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사는 세상에 더위와 추위가 계속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전에는 없던 말이죠 창8장 22절에 보면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런 말씀을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딴 세상이 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사실 중 가장 놀라운 것은 노아의 홍수가 일반 홍수와는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방주가 불어난 강물에 의해 떠내려 바다 쪽으로 간 것이 아니고 오히려 물에 밀려서 떠올라 높은 아라랏산에 닿았다는 내용은 일반 홍수와는 다른 것이죠 그리고 온 지구전체에 화산이 터져 해일이 일어나면서 심한 융기와 침강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날 토목공사를 하는 곳에 가보면 지층이 지평선처럼 평형이 아니고 비슷한 지층과 단층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홍수당시에 얼마나 큰 지각변동이 있었는지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지구를 평면으로 본다면 물의 깊이가 평균2400m가 되는 엄청난 양의 물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홍수가 역사적 사건이라고 인정하게 된다면 지금까지 정리된 지구과학 전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김성윤: 성경의 파노라마 지금까지 노우호 목사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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