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고 한도 없는 이단과 사이비 종교......!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제한 됩니다. 모르는 것들은 끝도 없이 많은데 아는 것이라고는 성경을 조금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세상에 알 수 없는 일이나 알기 어려운 일이 많지만 그 중에 가장 알 수 없는 것이 "이단"입니다.
그러니까 이단에 대하여 헷갈리는 사람은 이*훈 씨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초보를 걷은 사람들에게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이 땅의 모든 목회자 모든 신학자 모든 성도들에게 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누가 그 많은 이단을 다 조사하고 헤아려서 판단하기도 어려울 지경입니다.
사탄은 바로 이점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이단과 사이비를 끝 없이 만들어 내어서 마구잡이로 섞어 놓으면 사람들은 헷갈리게 될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사람들을 무한 경쟁으로 내몰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고 이단과 사이비로 하여금 고도로 위선적인 사업을 전개하게 하고정도를 걸어가려는 사람들을 싸우게 하여 사분 오열시키고 서로 보고 헐뜯고 상호 비방하면서 이단으로 정죄하게 되면사탄은 매우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고 성경을 살펴 보면하나님도 감당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들이 엄청난 이적과 표적과 기적을 행하게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 즉 택한 백성들까지도 미혹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주면 줄수록 교회는 텅텅 비게 되고 이단과 사이비로 사람들이 모여 들게 되니까 어쩔 수 없이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끝장내고 말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가라지를 뽑아 내고 싶지만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을 다칠까 염려하신 나머지 가라지를 그냥 두고 보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예수님의 입장입니다. 가짜가 하도 많아서 가짜를 다 뿌리뽑으려 하면 알곡마저 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고민이 있고 예수님의 눈물이 있습니다.
성경의 대부분을 기록한 유대인들이 거의 잘 못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세운 교회가 다 무너지거나 변질되었습니다. 로마교회는 마리아교로 전락하여 만국종교 혼합주의가 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순교의 피를 흘려서 뿌린 밭에서는 지금 이슬람교가 자라고 있습니다. 히랍 정교회는 미신으로 흐르고 있고 러시아 정교회는 성경을 전혀 가르치지 않습니다. 영국의 국교회 성공회는 이미 힘을 잃고 문을 닫아 가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예수 없는 예수회는 국제적인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애굽의 기독교는 곱틱 교회라고 하여 세상과 거의 담을 쌓고 있습니다.
아르메이나 정교회는 극소수로 힘을 잃고 있으며 이슬람의 그늘에서 말라져 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출발한 구세군들도 영국에서는 힘이 없습니다. 독일의 기독교는 예산의 75% 가 감소하고 25%의 예산으로 운영이 되지 않습니다. 감리교와 기장측 신학은 급진주의에 휘말려 사회운동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의 유수한 신학대학들은 유대인 자본에 팔려 버렸습니다. 미국과 한국에게 만들어 낸 이단과 사이비 종교는 전 세계 이단의 절반을 넘어설 정도입니다. 그 중에 가장 이단 사이비가 많은 나라가 있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이단 사이비가 하도 많아서 다 연구할 수도 없고 또 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생은 짧고 이단과 사이비는 너무 많아서 다 연구할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불행과 비극의 원인은 바로 우리, 즉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를 책임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거나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따금 같은 질문과 제안을 합니다. 왜 이단과 사이비에 대하여 좀 더 연구를 하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이러한 질문과 제안에 대한 저의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인생은 너무 짧고 이단과 사이비는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가짜가 너무 많아서 연구할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많은 가짜를 연구하느라고 진땀을 뺄 것이 아니라 정통 하나를 바르게 공부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입니다. 정답을 하나인데 가짜는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자 이제는 이*훈 씨도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오는 이단과 사이비를 연구할 것인지 아니면 "정답 하나를 살펴서 진리에 정통할 것인지.....!를
샬롬~ 노우호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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