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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녹 취 록

믿음의 본질2

히브리서 11장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왕하2:16, 왕하2:17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지난한주간동안 금식하며 기도하며 설교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을 위한 지난주에 믿음이 방법이 아니다.   주문이 아니다.  어떤 결과를 얻어내는 종교적 초월적 신비적 도구가 아니다. 믿음이란 인격과 인격사이의 관계에관련한것으로 신뢰 이행 만족이니 하는 단어가 인격의 관계에서 씌여지는 말이다. 믿음을 앞세우는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기계적인 조작을 하는 분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히11장을 선택한 이유는 믿음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있는 장은 아닙니다. 초대교회 고난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예수를 믿는 성도들이 그 신앙을 세상의 모든 반대와 피박에도 불구하고 그 짐을 져야하는 책임이 있다는것을 논하고 있다. 믿음전체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렇게 요구하는 배후에  이미 믿음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추적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유추할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본문으로 삼고 있는것입니다. 4절부터 7절까지는 아벨 에녹 노아가 등장하고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에 관한 또한 내용을 증거로 갖고 있습니다.

 

아벨의 얘기는 왜 등장하는가.....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아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았는데 아벨의 제사를 받은건 믿음으로 드린 제사이기 때문에 받으신 것이다. 아벨은 피있는 제사를 드렸고 가인은 그렇지 않았다고 말하지만.모든 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은 제물자체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성경은 언급이 없고 사람에게 초점이 있다.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했다. 가인은 그 제물과 사람에게 초점이 있다.  믿음으로 드렸다 하는것이  그 예물에 대하여 하나님이 증거하셨다. 그 예물이 말하자만 하나님이 이런 예물을 드려라 라고 말했다는 추측이 가능하고 그 예물을 드린자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으셨다.

 

그 예물이 받아진것은 아벨이 하나님이 받아들여진것이고  아벨의 제사는 효력이 있었다는것이다. 아벨과 그 제물로 인해 아벨은 죽고 말았습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해서 죽음을 면했습니다.  노아는 보지못하는 일에 경고를 받았다.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준비했다. 히브리서에서는 저들이 어떻게 현실적인 결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대로 믿음을 따라 하나님편을들고 믿음을 지켰느냐하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우리가 볼려구 하는것은 믿음의 행위가 가능했던 믿음의 이해 믿음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뭐냐하면 믿음을 가지는 자들이 믿음으로 인해서 세상적인것으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것이다. 아벨은 예물을 하나님이 받으셨지만  결국 열납받지 못한자의 손에 죽습니다. 에녹은 죽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보상의 얘기가 아닙니다.


아벨의 얘기와 에녹의 얘기를 합쳐놓으면   이 얘기는 세상적인것과 관계없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그가 믿음을 지켜서 핍박을 받고  불이익을 받았다고 해도 그 것은 불이익이 아니고 아벨은 저가 죽었으니 그 믿음으로 말하느니라.  하나님의 통치와 발언권 내에서는 아벨이 대접을 받고 있다는것이다.


죽었다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세상이 보상하거나 세상이 방해하는것에 대해서 이쪽에서는 도무지 문제를 삼지 않는다는것에 촛점이 있는것이다. 노아문제도 그렇습니다. 장차 올일에 대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미래에 대한 내용을듣고 경고함을 받는데 눈에보는 결과가 없잖아요.

 

그일을 믿죠.  세상에 보이는것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간섭하사 우리에게 알게하사 보여주실려구하는것은 세상적인걸로 원인을 삼거나 증거를 삼을려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오직 원인이시며 결과이시며 증거이시라는것이다. 그래서 6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는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세상이 자연법칙에 의해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그는 인격자라 하는 얘기입니다.

 

아벨,에녹을 비교해볼때 믿음때문에 죽은것이나 믿음때문에 죽지않고 천국에 가는것이나 세상이 우리에게 하는것으로 영향을 미칠수 없다는것이다.  왕따를 당하거나  존경을 받거나...그런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믿음이 힘을 발휘하게 하는것은  근본 원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의 통치와 복주심과 대적하시는 것에 대해서 세상에서는 영향력이 없다는것이다.

 

세상적으로 아무 증거가 없을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는것에 대해서 믿고 순종했다는것이다. 세상은 원인도 보상도 아니고 힘을 쓸수 없는것이다.  모든 존재에 대해서 통치권자는 하나님뿐이라는것이다. 하나님이 이 일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발언하시고 설명하사 준비시킨다. 믿게하사 단추를 눌러서 아벨을 하나님마음에 들게 움직이게 하는것이 아니라  온 존재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저들의 마음을 항복하게 하사 저들이 그 믿음을 갖게 하신다는것이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독특한 특징은 계시에 있다.   일반인들은 종교에 대한 생각을 초월해서 생각한다. 어느시대 어느 사회에 가도  가장 미개한 집단이나  가장 지성적인 집단에도 종교가 있고 종교를 초월해 받습니다. 초월이 없으면 종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수믿는 신앙인들도 자기도 모르고 우리만이 유일하고 가장 높은 초월을 가지고 있다고 기독교의 신앙을 기대하는경우가 많다.


기독교는 초월을 앞세우지 않고  계시를 앞세운다는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사 자기를 설명한다는것이다.  신을 설명하는 종교가 없습니다.  신은 초월만 가지고 있고 종교의 내용  믿음의 내용은 초월자의 힘을 빌어쓰는 방법만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 방법이 주문이나 부적이나 그 주문은 이 주문이 왜 효력이 있는지 설명이 없다.  주문을 외우면 초월자가 어떻게 응답하는지 설명이 없다.   그것을 무속신앙에서는 치성이라고 말한다. 치성을 드리면 신이 감동한다는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끊임없이 자신을 설명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기를 나타내시고 설명하시냐면 우리를 기계로 로보트로 대하지 않는다는것이다.   전기가 나가면 고치조 성질을 내지도 않고 빌지도 않죠.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시며 감정까지 도입하신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에게 비는 하나님"  내가 너에게 빈다 애미를 봐서라도 공부좀 해다오.   기계가 아니기 때문이죠. 자식이 기계가 아니죠. 

 

이것이 바로 조종하고 조작하는것이다.  우리가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맘대로 안되고 우리가 설명하고 설득하고 그가 납득하고 항복하게 만드는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내는 방법이다.  당신을 설명하시며 우리의 복에 대해서 우리에게 비신다. 우리가 인격자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라는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설교는 자유인이 듣는 청중과 방불한 동시대에 동일한 환경에 있는 어떤사람이 말씀을 들고서 열심히 하나님편을 드는것이다.  그래야 청중들이 항복하는것이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설교를 하면 천사가 세상이 어떤줄 아나  콩나물이 얼만지 아나  납득이 안되잖아요  같은시대 같은 환경에 있는 사람이 하면 납득이 되잖아요  하나님은 그걸 원하세요.  하나님은 그래서 사람을 세우는거에요. 

 

우리가 기도할때  나쁜생각을 못하게 해주세요.  나쁜길로 가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 하지만  실제로 신앙생활을 하면 나쁜생각이 들고 그리로 가는데 하나님은 막지 않죠.   

 

 


제가 아는 가까운 친구중에 한사람은 신앙인인데 술을 못끊어어
하나님 퇴근할때까지 술친구가 전화하지 않게 해주세요.  전화할때 바빠서 전화를 못받거나 통화중이 되거나 해주세요.
바로 전화가 와요  직통으로  오늘 끝나고 한잔하는거야 이따 만나는거야 알았지....그러면
하나님 네라고 말하지 않도록 혓바닥이 꼬이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지만  응~~ 이렇게 되고 맙니다.

오늘 부장이 야근을 시켜서 못나가게 해주세요 집에서 전화와서 빨리 들어와 해서 집에 바로 들어갈수 있게해주세요.
그날따라  전화가와요  오늘 나 친정가  그러니 저녁먹고 들어와 하고 전화가 오는거에요.

가면서 그래요  그리고 가는 버스가 오지 못하게 해주세요.  그러면요  세대가 나란이 와요.

또 기도해요.  들어가면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게 해주세요 그냥 돌아가게 해주세요.  들어가면 독상이이에요.  들어가서는 안주만 먹게 해주세요.
깨보니까 다음날 길가에 대자로 뻗어 있는 자기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뭐라고 화내요 내가 그토록 기도했잖아요 몇단계나 하나님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내버려 두세요  여러분이 스스로 책임지고  이기시길 바라시지 하나님은 조종하길 바라지 않으신다고요.

 

 

이사야 1장 2절~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 세상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스라엘 이 쌍놈의 종자들을 보시오 이럴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화를 내지요  하나님이 감정을 동원하죠  인격자만이 감정으로 진심이 통하는거에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고 이렇게 말하죠.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슬픔과 애통을 표현하는것은  인격적인 존재들만 통하는것이다. 


성경을 말(言)일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리수리 마수리 나무관세움보살.....어떤 주문처럼 생각하고 자기 좋은 구절만 외워요....우리 사실 다 그래요.  성경이 무슨 말일거라고 생각을 안해요  성경을 읽고 자기 맘대로 생각해요. 하나님이 말씀하는것과 다른거에요.  성경을 읽는법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었고 어떻게 주었는지 이해부족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는 거에요.  말이라는것은 인격자에게 인격적으로 하는것이잖아요.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성질을 내시기도 하시고 답답해 하시기도 하고 안타까워 하세요. 조종을 하는것이 아니라  설명을 하고 납득을 시키는 것이다. 상대방으로 알아들으라고 ..

 

즉 하나님은 성경속에서 우리의 인격에 발언하시는것이다. 지성과 감성과 의지에 발언하시는것이지 우리를 조종하는것이 아니다. 믿음이 좋다는것은 조종당하길 원하기 원하고  조종하는 기계가 되길 원하는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무슨 종교적인 일에 헌신적이고 진심을 가지고 맹렬이 열심을 내는것으로 신앙이 좋다고 말할수 없는것이다.  이런 이해속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동참하는 행위면 아주 좋은 신앙입니다.  인격적 관계를 통해서가 아니라 기계적인 밀접함을 원하는 것이면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

 


신명기 4장 27절 

 

27.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8.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30.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 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31.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36.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로 듣게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37.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사랑 하신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38. 너보다 강대한 열국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9.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40.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하나님이 하나님앞에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요구하는 증거 근거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나님이 항복할 만한 분인가. 하는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 사건과 40년 광야생활을 위해 하나님을 설명하신다.


하나님이 어떻게 온천하 만민의 주인이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며 열조들서부터 약속하시며 그 약속을 지키시며 지금까지 있게되었는가. 그 약속을 지킨 신실한 분인가 믿을만한 분인가  그일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을 지키는 분이요  힘있는 분임을 역사와 인생들의 모든 경험을 통해서 확인시키며 요구해오는것이다.


믿음이라는것은 여기서만 발생할수 있으며 존재할수 있는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당신을 나타내시고 우리를 설득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항복케 하는 과정이 없이 그런 과거없이 믿음이라는것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런 확인속에서 믿음이 생기며 그 믿음은 그런 의미에서 주문이 아니라는것이다.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이 자기를 묶어버리는 다른 생각과 다른 선택을 포기하고 스스로 올가매는 행위를 하는거이 아니다. 모든것을 비교하고 확인해서  하나님 당신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당신만이 제 사랑과 경배를 받을만한 분이심을  받아내는 분이십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는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상하게 여길만큼 내버려두신다는것이다.  여러분이 맹탕 가지고 있는 열심  죄짓기 실습니다.  하나님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이 안들어 주세요. 우리가 그것없이 우리가 그것없이 하나님 말 들을래 아니면 죽을래 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하나님 믿을래 세상을 따를레.....세상 따르면 당장은 좋아보이고  신나보이지만 내버려두세요.


긴 싸움을 통해서 세상의 그 무엇을 가지고 와도 싫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겠습니다.  받아내시고 그것이 믿음이며 그 자리에 가도록 내버려두시며 납득시키시며 여백을 두어서 해보고 돌아오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다. 신앙인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것을 풀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전한 신앙으로 이끄시기 때문에 지그 당장 부족함을 가지고 있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기도 한번에 고쳐질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