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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준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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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충고또한 고맙습니다. 본인도 이런글 올리는것이 누워서 침�는것 잘 압니다.
우병준님이 목사님이신지, 아님 성도님이신지는 잘모르겠으나, 본인이 죄없이 목사가 출교라고 하면 어떻게 하실런지요? 또한 목사가 본인을 경찰서에 고소를하고, 법원에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불법출교에 대한 성도들의 부당함을 노회에 고소하여 재판을 하였는데 목사가 정당하다고 하여 총회 재판부에 항소하여 목사가 불법으로 성도들을 출교하여 목사가 죄가있다고 판결하였는데도 노회는 지금도 목사편을 들고 있습니다 몇명의 원로 목사들의 입김으로 말입니다.
또한 목사는 자기를 위하여 불법으로 공동회의를 하지도 안고 자기편이 되어줄 장로 2명을 선출해서 장로를 시키고 1년이안되어 그분들과 또 싸우고, 그분들 앞에서 그런 망언을 하였습니다.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결국 그 두분의 장로님들은 교회를 지키지못하고 우병준님의 말씀대로 다른 교회로 가셨습니다.
또한 노회장님의 권면에도 불구하고 목사는 그분앞에서도 같은 뜻에 말을하여 자기는 교회에 뼈를 묻어 순교를 한다고 하였답니다..
2년가까이 출교된 30며명의 성도들은 매주일 목사의 저주성에 가까운 기도와 설교를 들으면서도 지금까지 기도로 버티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이시니까요.
저희들이 이토록 싸우고 있는것 또한 하나님의 정의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교회의 내막을 어느정도 알고서 글을 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감정의 싸움으로 비유하는것은 잘못됐다고 말 하고 십습니다.
또한 다른교회를 나가면된다 , 네 맏습니다, 주변의 다른분들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목사가 바라는것도 그것이지요. 목사가 성도한테 순종을 강요하고 순종을 하지않으면 내치는 목사를 위해서 성도들은 말없이 지금까지 다른교회를 �아서 많은 성도들이 떠났죠.
그러므로해서 목사는 지금의 자기위치를 지켰고요. 하물며 목사 사모란분은 이제 다른교회로 가지 고래심줄 보다도 질기다면서 성도들보고 참으로 지겹다고 하더군요.
우병준님 왜 성도가 교회를 이교회 저교회 떠돌아 다녀야합니까? 내가 원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신앙생활하는데 목사가 자기 권역을 지키기위해 하나님 말씀이아닌 목사말에 순종하지 아니한다고 재판도 없이 불법으로 본인의 감정으로 많은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여명의성도들을 그것도 생후 일년도 지나지 않은 어린 아이까지 불법으로 출교를 시켰습니다.
우병준님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실런지요? 지금의 성도들의 의식수준 및 신앙심은 과거 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의 내용에 반론을 하자는것은 아닙니다, 저희의 입장과, 저희교회의 현실을 알리고자 하는것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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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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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저희들이 소설 쓰고 있는줄 아십니까? 저희들 님의 짐작대로 우둔한 자들 아닙니다.
찢기고 상한 심령들이 어디 호소할 곳이 없어서 총회의 게시판에 올린 글이 나의 잘못을 나발불고 싶어하는 걸로 보이십니까?
님은 예배를 신령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왠 추태이십니까? 우병준님 몰라서 묻습니다. 주일에 교인을 출교시키려는 목사가 토요일에 들로 쑥 뜯으로 다니는 것은 무엇으로 비교해야합니까?
목사입니까? 삯군입니까? 대답하시기 싫으시겠지요? 그러니 성도를 그리 몰아세우는 거겠죠.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압박 당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공의로 판단해 주시길 원하는 마음뿐입니다. 그것이 결국 주님의 몸된 성전을 세우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손성복과 님이 하신 말씀은 성전을 바로 세우는 것이 아니고 발아래 밟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없신 여길 것임니니라"
님께서 이해해 주시길 원해서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공중 권세잡은 악한 영들에 대하여 싸우고자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다는 것을 알고 소망중에 이 연단을 견디지만 님은 힘없고 강도 만난자를 도와준 사마리아인은 되지 못하여도 감정이 앞서 성도들을 다그치는 어리석음이 넘치는 분으로 여겨지는군요.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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