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측 게시판에 올린글....
한정환님의 뎃글을 보고 글을 쓸수 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됩니다.
한정환
전 조영식씨에게 물어볼께요 알파의 어떤 점이 문제 입니까? 성경적으로 근거가 없는 부분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금이빨 현상이 문제입니까? 예수님은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믿는 우리들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가 나쁜 사람이 금이빨로 변화되어서 맛있는것을 먹을 수 있는게 왜 잘못이고 성경적이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말씀만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능력을 보여주셨고 사람들도 하여금 고통받고 있는 병을 고쳐주셨으며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리고 귀신이 나갔을때 그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고 했습니다. 언제부터 합동과 통합이 그렇게 정확했나요 조용기 목사님도 한때 합동과 통합에서는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또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이단이고 지금은 이단이 아닙니까? 말씀좀 해주세요. 색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것이 잘못입니다. 전 조영식씨에 믿음에서도 좋지 못한점을 수백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신학적으로....그러면 조영식씨는 이단이 되어지나요? 이단은 구원관과 삼위일체를 통해서 판가름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왜에 다른것들은 신학적인 견해가 조금있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조영식씨가 하는 판단으로 구원받지 못하는 백성들이 나온다면 하나님도 조영식씨를 판단하시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도 조심해야겠죠.....아무튼 너무 몰아세우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면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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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일하시는데 무슨일을 하십니까?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성령님이 보내심을 받았을땐 예수님의 명령을 받아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성령님은 성령님 스스로 증명하지 않습니다. 지금 역사하는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영입니다.
그러나 알파코스의 성령님은 자기를 증명합니다. 성령님이 보내심을 받은 분을 증명하지 않고 자기를 증명합니다. 그래서 알파코스의 성령님은 우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령님이 아닙니다. 곧 악한 영입니다.
알파코스의 기독론은 예수님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새언약의 중보자임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역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알파코스의 예수님은 우리가 믿는 예수와 다름니다. 온전한 인간이며 온전한 하나님임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자하나님임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음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죄없이 십자가를 지고 우리를 위해 자기를 드린것을 증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파코스의 예수님은 다른 예수이고 다른 예수를 증거할수 없으니 알파코스의 성령님은 다른 영입니다. 곧 사단의 영입니다.
알파코스의 열매는 분열입니다. 분열은 육의 열매입니다. 곧 알파코스는 육의 열매를 맺는것입니다. 알파코스의 전도는 결코 바른 복음을 전하는 전도가 아닙니다. 곧 알파코스는 다른 복음을 전파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알파코스를 받아들인 교회들은 천주교식 영성을 쫓아가고 빈야드 운동과 관상기도 뜨레스디아스 등 여러가지 천주교 영성들이 쉽게 침투하게 됩니다. 곧 알파코스는 기독교를 천주교화 시키는것입니다.
알파코스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인격적인 교제와 성장을 가져오지 않습니다. 알파코스는 신비적인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신비적으로 만나게 하기 위해 애씁니다. 그래서 신비주의를 쫓아서 금이빨과 넘어뜨림 그리고 여러가지 치유사역과 귀신축사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신앙의 성숙을 가져오게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초월적 존재로 만들어서 기독교를 초월의 종교로 만들고 있는것입니다. 기독교가 초월적 종교는 맞지만 하나님은 늘 우리와 인격적으로 만나는 분임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타나는 초월이 과연 하나님의 영의 역사인지를 우리가 분별해야합니다. 여기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는 결코 하나님의 영의 역사가 아니라 사단의 역사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금이빨변화는 하나님의 치유방식에 어긋납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들춰보면 대충 치료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는 없습니다. 온전히 치유한것이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금이빨같은 불완전한 치유는 결코 성경적 치유가 아닙니다. 금가루 또한 그러하며 손바닥에 나타나는 금가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라면 우리의 이빨을 온전케 치유하시고 깨끗게 하시며 입냄새까지도 없애주시고 튼튼하게 애나맬질의 완벽한 치유를 하실분입니다. 결코 금이빨같은것으로 자기를 증명하실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폄훼하는 짓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넘어뜨리는 분이 아니라 넘어진자들을 일으키는 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앞에 엎으려 경배하고 겸손히 무릎꿇은 성도들을 일으키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일으키시고 격려하시고 힘주시는 분이십니다. 넘어뜨리는것은 사단의 역사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리고자합니다.
알파코스 하는 교회들마다 성장과 전도를 강요합니다. 그것은 성도들의 사명을 교회 성장과 전도에 국한시켜 혹사시키는 아주 불의한 짓을 자행하는것입니다. 성도님들의 삶을 강제하고 교회가 성장하고 대교회로 부흥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함으로 성도님들의 재산까지도 탐내는 아주 불의한 행위들을 교회가 강요하게 됩니다.
알파코스를 하는 교회들은 교회와 목사에게 순종할것을 강요하고 번번히 그런말을 강요합니다. 그리고 목사와 교회에 순종하지 않으면 성도가 아닌것처럼 사기치고 교회와 목사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교인이 아니라고 교회에서 내쫓는 일까지 벌어지고 교회가 하는일에 방해하려면 그리고 참석하지 않으려면 교회 나오지 말라고까지 강요하게됩니다.
알파코스는 목사와 사모를 교회에서 우상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 알파코스에 빠진 성도들은 목사님을 하나님의 종님이라고 우러러 받들고 목사님이 하라는 것이면 모든지 다하고 목사님을 반대하는 성도님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하고 설득이 안되면 교회나오지말라고 협박까지 하게되는 일들이 비일비제하게 벌어집니다. 알파코스 참여하지 않고 반대하면 성령님을 훼방하고 전도하는 일을 방해하는 불의한 성도로 만들어버리는것이 바로 이 알파코스 프로그램이빈다.
알파코스에 빠진 성도들은 열심히 교회와 목사에게 순종하고 정성을 다해서 열심을 다해서 교회가 시키는데로 다 합니다. 그러나 그런것이 몇해나가고 몇일이나 버틸수 있을가요? 그래서 가정에 불화가 생기고 자녀들이 탈선하게 되며 가정이 무너지게 됩니다. 결국 교회는 부흥하고 목사님들의 삶은 풍요로와지고(재산의 축적으로) 성도님들은 신앙적으로 무너지게되며 가정적으로 무너지게되어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일들이 벌어지는것이 이 알파코스의 결말입니다.
한정환님 알파코스에는 교리가 없습니다. 그저 전도만 있습니다. 그리고 알파코스를 위한 금식과 기도를강요합니다. 그래서 반대할 명분이 생기지 않습니다. 전도/기도/금식/이런것들은 기독교인들이 대부분 하는것이고 교회가 하는일에 방해하는것이 부담가는것도 당연하고 목사님이 하는일에 반기드는것도 성도들로서는 정말 불편하기 이를데없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반대하지 못하고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끌려다니다보면 자기의 삶이 피폐해지고 고통속에 빠져들어갈때 결국 깨닫게되어 교회를 떠나고 자기의 삶과 주님을 바로 섬기기위해 좋은교회를 찾아 나서게 되는것이 이 알파코스의 결말이 되어가는것입니다.
다행이도 금이빨/넘어뜨림/귀신축사/가계저주론/뜨레스디아스/신사도운동/이런 불의한 것들이 들어남으로 인해서 알파코스를 비판하고 비평할수 있게�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더이상 알파코스로 인해서 목자들이 양들을 이용해서 배를 채우고 떵떵거리며서 회초리들고 호통치고 고함치면서 전도를 강요하고 헌금을 강요하고 그렇게 자기의 영역을 확장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성도님들의 받는 그 상처들이 내눈에 보이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교회도 G12를 도입하기위해 교회를 분란을 일으키고 싸움판을 만들고 장로님들을 내쫓고 성도님들을 미혹하고 성도님들을 꼼짝못하게 만들어서 자기의 수족처럼 부려먹는 목사의 본질을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발벗고 이 싸움판에 뛰어들게된것입니다.
평신도들을 바보 병신으로 알지 마시고!! 목사님들이 바른 설교를 하십시요!! 알파코스의 가장 큰 문제는 설교시간을 알파코스와 -G12의 정당성을 주장하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것이 아니라 비전설교와 목적설교로 일관하여 성도님들의 영적인 건강을 황폐화 시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른 설교가 없으니 교회는 무너지게 되어 있고 바른설교가 없으니 바른 회개운동이 없어지고 바른설교가 없으니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함으로 결국 기독교는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사단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알파코스의 결말입니다. 교회들은 이제 무너지고 교회들은 텅텅빌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갈만한 교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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