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장 14절 |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
광명의 천사에 대해서 우리가 심도있는 토론이 필요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많이 혼란한때입니다. 왜 성도들이 혼란을 겪고 어려움을 겪는지에 대해서 고민해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단의 농락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사단은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고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우리가 잊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못습으로 착한 모습으로 선한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그것이 사단이라는 사실을 잊습니다.
그 대표적인 모습이 바로 인간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인간을 선하게 묘사하고 착하고 아름답게 묘사하려고 합니다.
인본주의적 사상들을 보면 인간은 참으로 위대하고 존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져있으며
인간에게 하나님이 필요없는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테레사수녀같은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위대한 인물입니다.
인물로 따지면 위대하고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는 광명의 천사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충격을 받을 분들이 너무나 많을 것입니다.
충격을 던져주고 싶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지금 속아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모습으로 가장한 악마의 그 흉악한 의도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악마가 우리인간에게 가장 쉽게 속이는 말은 "착한일을 많이하면 구원얻는다"는 말입니다.
이땅에 살면서 선하고 아름답게 살면 죽어서도 좋은곳에 갈수 있다거나
이땅에 살면서 선하고 아름답게 살고 죽으면 다음세상에서는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모습으로 태어난다거나....
착하고 선하게 살면 창조주(그들은 이 창조주가 우리인간에게 뭘 요구하는지 모릅니다.)가 지켜보다가
천국으로 인도하실것이라고 사단은 우리를 그렇게 속이고 있습니다.
광명의 천사의 모습은 인간을 저주받은 인간 예수님이 필요한 인간 죄악의 덩어리인 인간으로 말하지 않고
인간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고, 하나님없이 살아갈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땅을 성령님을 통해서 인도하시고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기다리시며 하나님의 복음이 이땅 끝까지 전파되어서 구원받을 백성들의 숫자가 차기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광명의 천사는 세상(믿지않는 자들)에서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장하여 하나님이 필요없는것처럼 말하고
하나님이 나쁜신이라고 묘사하고 인간이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속이고
믿는자들에게는 두려운 존재로 나타나 하나님을 버리도록 핍박하고 죽이고 기독교인들을 흠집내고
하나님이 악한 신인것처럼 기독교인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런 광명의 천사의 가장한 모습을 우리가 파악하고 경계하고 주의해야할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벌어지는 사단의 속임수를 파악하고 경계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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