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스 · G12 교단신학 맞지 않아"
신학부 22일 공청회 결과 발표 ... 일선 교회 혼란일 듯
2008년 05월 06일 (화) 11:04:58 박민균 min@kidok.com
총회 신학부(부장:김동관 목사)가 목회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알파코스와 G12를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정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신학부 제1소위원회는 5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총회회관 2층 전국여전도연합회관에서 '알파 및 G12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열 교수(총신대)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G12'란 주제로 발제를 하고, 문병호 교수(총신신대원)와 서창원 교수(총신신대원)가 알파코스를 '개혁주의 성령론'과 '개혁주의 성경론과 구원론' 입장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발제 원고를 미리 입수해 살펴본 결과, 발제자들은 알파코스와 G12가 '이단성이 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본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한 전체는 아니지만 프로그램 중 일부에서 알미니안주의 신학사상이 감지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발제자는 "개혁파 교회인 본 교단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용하고 따르는 일을 멈춰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문제는 교회에 미칠 파장이다. 이미 알파코스와 G12는 교회성장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많은 교회에서 시행하고 있어 목회현장에서 혼란이 생길 것은 뻔하다. 특히 알파코스의 경우, 금이빨 사역 논란으로 류영모 전 이사장이 물러나고 지난 해 총회 소속 목회자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상황이다.
신학부도 이런 논란을 예상하고 있지만 "작년 제92차 총회에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청원 헌의가 들어온 이상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들 프로그램이 '금이빨 사역' 등으로 논란을 일으켜 조사청원이 접수된 만큼, 더 늦기 전에 교단의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총회뿐만 아니라 예장 고신과 합신 등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총회에서 알파코스를 불건전한 프로그램으로 규정하거나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학부의 '알파 및 G12에 관한 공청회' 후에, 교회들의 혼란을 최소화 할 방안이 함께 연구되고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민균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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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식을 듣고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
우리 합동측은 그래도 살아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알파코스/g12를 실시하는 교회들에게 불어닥칠 혼란을 어떻게든 막기위해서
조심해서 발표하는것이지만 참으로 중요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교단신학과 맞지 않다고 하신 그 말씀에 동감하고 동의합니다.
알파코스/g12는 신복음주의자들의 전도수단입니다. 신복음주의자들은 종교혼합주의자들이고 다원주의자들이고 범신론자들입니다. 진리를 훼손하고 혼합시키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합동측의 개혁교리를 무너뜨리고 참 진리를 훼손하는것에 대해서 반발하지 않을수 없었고 이것을 알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합동측은 칼빈주의 개혁주의 신학을 반석으로 세워진 교단입니다. 개혁주의는 성경으로 돌아가고 성경을 중심으로 바로선 신학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성경에서 벗어나고 성경도 아닌것이 교회안에 혼합되어지는것이 못마땅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합동측이 진리를 수호하고 바른신학안에서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바로알고 성경을 바로알고 진리를 바로 알고 온전한 진리안에서 신앙생활할수 있는 계기를 허락하여 주심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개혁주의 신학은 폭풍우 한가운데 있습니다. 진리를 훼손하는 자들로 인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지가운데 있습니다.
후속대책으로 고민하는것은 우리가 무지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참 진리를 선포하고 진리를 수호하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합동측은 반석위에 굳게서는 교단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에서 성도님들을 바르게 가르칠수 있는 교제와 교육방식을 연구하고 교회들에게 전파하여 교회들이 진리안에서 온전히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되찾기를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학부 22일 공청회 결과 발표 ... 일선 교회 혼란일 듯
2008년 05월 06일 (화) 11:04:58 박민균 min@kidok.com
총회 신학부(부장:김동관 목사)가 목회현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알파코스와 G12를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정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신학부 제1소위원회는 5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총회회관 2층 전국여전도연합회관에서 '알파 및 G12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광열 교수(총신대)가 '개혁주의 입장에서 본 G12'란 주제로 발제를 하고, 문병호 교수(총신신대원)와 서창원 교수(총신신대원)가 알파코스를 '개혁주의 성령론'과 '개혁주의 성경론과 구원론' 입장에서 검증할 예정이다.
발제 원고를 미리 입수해 살펴본 결과, 발제자들은 알파코스와 G12가 '이단성이 있다'고 밝히지 않았지만 '본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또한 전체는 아니지만 프로그램 중 일부에서 알미니안주의 신학사상이 감지된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발제자는 "개혁파 교회인 본 교단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용하고 따르는 일을 멈춰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문제는 교회에 미칠 파장이다. 이미 알파코스와 G12는 교회성장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많은 교회에서 시행하고 있어 목회현장에서 혼란이 생길 것은 뻔하다. 특히 알파코스의 경우, 금이빨 사역 논란으로 류영모 전 이사장이 물러나고 지난 해 총회 소속 목회자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상황이다.
신학부도 이런 논란을 예상하고 있지만 "작년 제92차 총회에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조사청원 헌의가 들어온 이상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들 프로그램이 '금이빨 사역' 등으로 논란을 일으켜 조사청원이 접수된 만큼, 더 늦기 전에 교단의 입장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총회뿐만 아니라 예장 고신과 합신 등도 이런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총회에서 알파코스를 불건전한 프로그램으로 규정하거나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학부의 '알파 및 G12에 관한 공청회' 후에, 교회들의 혼란을 최소화 할 방안이 함께 연구되고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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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식을 듣고 전 너무나 기뻤습니다.
우리 합동측은 그래도 살아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알파코스/g12를 실시하는 교회들에게 불어닥칠 혼란을 어떻게든 막기위해서
조심해서 발표하는것이지만 참으로 중요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교단신학과 맞지 않다고 하신 그 말씀에 동감하고 동의합니다.
알파코스/g12는 신복음주의자들의 전도수단입니다. 신복음주의자들은 종교혼합주의자들이고 다원주의자들이고 범신론자들입니다. 진리를 훼손하고 혼합시키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합동측의 개혁교리를 무너뜨리고 참 진리를 훼손하는것에 대해서 반발하지 않을수 없었고 이것을 알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합동측은 칼빈주의 개혁주의 신학을 반석으로 세워진 교단입니다. 개혁주의는 성경으로 돌아가고 성경을 중심으로 바로선 신학으로 세워진 것입니다.
성경에서 벗어나고 성경도 아닌것이 교회안에 혼합되어지는것이 못마땅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합동측이 진리를 수호하고 바른신학안에서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바로알고 성경을 바로알고 진리를 바로 알고 온전한 진리안에서 신앙생활할수 있는 계기를 허락하여 주심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개혁주의 신학은 폭풍우 한가운데 있습니다. 진리를 훼손하는 자들로 인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지가운데 있습니다.
후속대책으로 고민하는것은 우리가 무지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참 진리를 선포하고 진리를 수호하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면!!!! 합동측은 반석위에 굳게서는 교단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에서 성도님들을 바르게 가르칠수 있는 교제와 교육방식을 연구하고 교회들에게 전파하여 교회들이 진리안에서 온전히 성장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되찾기를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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