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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알파코스는 사탄이 만들어낸 프로그램입니다.

알파코스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기쁘게 신앙생활 하고 있다는 분들에게.......

 

 

알파코스는 우리가 쉽게  전도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전도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알파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알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인가 입니다?

 

알파코스의 영은 우리가 믿는 영과 전혀 다른 영입니다.  알파코스는  천주교로부터 비롯된 프로그램으로서  알파코스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100% 하나님이시며 100% 인간이신 예수님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우리의 삶의 모범이되시며 겸손의 모범이 되신 예수님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목사님들은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알파코스에서 어떤것을 배웠는지 전 잘 모르겠지만 알파코스를 진행할때 어떻게 진행했느냐에 따라서  알파코스의 본질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을때와  알파코스를 변형시켜 진행했을때 그 의미가 하늘과 땅차이로 달라지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곧 알파코스는 프로그램으로서  그 본질은 악한것이지만  우리가 본질상 악하다고 해서 그 프로그램을 운영할때 악하다고 할수는 없을수 있습니다.  곧  우리가 기타를 칠때  가요를 부를수있고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듯이  알파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복음을 훼손할수도 있고 복음을 바르게 전파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자의 입장을 제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답변해드려야 속이 시원할지 모르겠지만  본질상 알파코는 사악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됬고  알파코스는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을 무너뜨리고 예수님을 잘못 가르침으로서  다른 예수를 믿게 하고  성도를 속여서  참 구원이 아닌 거짓구원을 얻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알파코스는  천주교에서 비롯되어서  기독교의 이단종파중에 하나인  빈야드의 존윔버가 협력사업을 하면서  그  사업을 확장했음을 우리는  잘아야 할것입니다.  

 

성경이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공부함으로서  구원의 복음을 들을수 있는데?  왜 알파코스가 그 일을 대신해야하는지? 저는 동의할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알파코스의 역사를 따라 올라가면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흉악한 프로그램이고  기독교를 무너뜨릴려는 도구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알파코스를 도입하는 교회들마다  분열되는것을 목격하고 있고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무너진 교회가 한둘이 아님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목회자들이 알파코스를 도입하는 목적이  교회의 확장과 대형교회를 추구하기 위해서  알파코스를 도입하는것입니다.  알파코스 도입의 목적이  전도가 아니라  목사의  입지강화와   장로들의  힘에서  벗어나  목회자 맘대로 교회를 좌우지 하기 위해서 알파코스를 도입한것입니다.   목사들이 알파코스를 도입한 목적을 잘 알아야 할것입니다.

 

교회가 분열되는 이유는  기존교회 성도님들과 장로님들은 그 뿌리가 깊고  넓어서  새로 임명된 목회자는  살얼음판을 걷듯이 목회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목회자들이  두주머니 안차고  말씀을 바로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목회를 한다면  성도님들이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겠지만  목회자의 능력이 부족하고 연약해서  10년 20년 목회를 오래 할수 없다는 어떤 어려움과 두려움이 이 알파코스 하게끔 유혹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알파코스를 진행하기 전에 밭갈기라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 밭갈기의 목적은  교회의 성도님들이  목회자와 장로님들과의 편가르기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성도가 세례교인이 100명이 있다면   100명중에  60명을 목회자 편으로 40명정도를 장로님편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목회자 편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만약 교회가 뿌리가 깊은 교회라서 그 교회가  목회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장로님의 힘이 쎄진다면  장로님들의 비리와  불법을 파헤쳐서  장로님들의 힘을 빼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목회자가  단상의 권한으로  장로님들을 훈계하고  장로님들의 흠을 잡다보면  성도님들은 장로들에 대해서 반감을 갖게되고  많은 성도님들이 장로님들에게 등을 돌려 목회자에게  맹종하는 성도님들로 만들어 버리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기간이 길게는 3년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도님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목회자에게 맹종하게 만든후에  장로님들을 내치게 되는데  이럴때 장로님들과 그 가족 그 친인척들이 분열의 선봉에서  교회는 목회자와 장로와의 싸움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교회가 분열되게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알파코스를 진행하기 이전에  바로 밭갈기 작업이라는것입니다.

 

알파코스를 진행하려면  목회자에게  맹종하는 성도가 없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그램이 제자훈련 프로그램이고  제자훈련이라고 함은  바로 목회자가 그 스승이 되고  목회자의 명령에 맹종하는 12명의 제자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파코스가  신설되는 교회  교회를 창립한 목회자로부터 시작된다면  그 교회는 분열되지 않지만 알파코스에 반감을 가진 성도님들이 교회를 떠나게 될것이고   부임한 목회자로부터 시작된다면 그 교회는 분명히 쪼개지고 교회가 나눠지게 되는 과정을 필연적으로 겪을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것이 알파코스가 사악한 프로그램이라는 증거이고 증명입니다.  전 이미 알파코스를 연구하면서  이런 교회들을 많이 봤습니다.   

알파코스는 복음 전파 프로그램이 아니라  목회자에게 맹종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알파코스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님에게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님은  그 교회의 목회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하나님의 선지자이고  훌륭한분이시고  말씀을 잘 전파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의 종으로 깍듯이 모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지금  한번더 신앙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님은 이미 알파코스의 부정한 사악한 정신에  혼을 빼앗겨 버린것입니다.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이곳에 있는 개혁적인 말씀들을 공부하고  그 공부에  목사님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는가?  설교가 성경대로 설교하는가? 아니면 복에 대한 설교와  목장에 대한 설교와  순종과 전도에 대한 설교를 더 많이 하는가?  한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비교를 통해서  무엇이 옳은지? 틀린지를 분별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꼭  님의 혼을 목사에게 빼앗기지말고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공부해가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이 알파코스라는 프로그램이 얼마나 사악하고 나쁜 프로그램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으로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과연 참 예수님을 만났는지?  정말 내가 믿는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인지?  아니면 목회자가 단상에서 설교하는 예수님인지  정말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님에게  예수님은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순교의 길을 따라오라고 명령하시고  준행하기 힘든  요구를 하시는지?  아니면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살고  복을 많이 받게 하는 예수님인지?  분별해주시기 바랍니다. 

 

참복은  참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것임을 깨달아 주시기 바라며  이 땅에  수없이 많은 거짓 예수가 존재함을 깨달아서 한번더 신앙을 점검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