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불평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가 아미루 원망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해주십니다.

 

우리의 자녀가  언제나 이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것처럼

하나님에게서 우리는 언제까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자녀인것입니다.

 

우리의 자녀가 어떤 실수를 해도 사랑하는것처럼

우리가 어떤 실수를 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죄를 짓지않으려고 애쓰시는 분들.....

죄라는것은 법이 있어서 죄가 된것입니다.

법이 규정하지 않으면 죄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법이 있습니까? 

무슨 법이 있습니까?  

그 법은 아마 사랑의 법일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지켜야할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이 무슨 법인줄 아십니까?

사랑의 법입니다.

 

십계명과 율법의 중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다들 알고 계시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입니다.

사랑하면 지킬수 있는 법입니다.

 

가정에는 처벌하는 형법,민법,형사법,집시법,헌법.....

이런 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법은 국가나 사회에 필요한 법입니다.

가정은  사랑의 법이 존재합니다.

 

우리 하나님과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사랑의 법의 규제를 받습니다.

사랑의 법의  형벌은  회초리입니다.  사랑의 매입니다.

사회법의 형벌은 구속이고  사형이지만....

 

우리가 살인죄를 지었다고 해도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살인죄로 처벌하여 사형을 언도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여  용서하시고  용납하여  위로하시는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맘대로 죄를 지으라는것은 아닙니다.

사랑의 법으로 다스려지는 가정은

사랑의 법으로 행복하고 화목하고 천국같은 가정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의 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을 지킬때 우리가정은 행복해집니다.

그 법을 지키지 않을때 가정의 행복은 깨집니다. 

그러나 행복이 깨졌다고 해서 관계까지 깨지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가정의 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한다라는  마지막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의 법아래 있으십니까?

그러면  사랑의 법을 통해서 자유를 누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요....

그렇게 사랑의 법을 지키며 살아갈때.....

 

이땅이 사랑의 법으로 가득차  하나님의 바라는 뜻이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죄를 기뻐하는 자들은  죄아래 있는 자들이고

죄를 슬퍼하는 자들은  이미 죄의 짐을 벗은자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으니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영원토록 의의 왕노릇할것입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의 그 풍성한 은혜아래서.....

 

출처 :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신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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