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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율법의 문제는.....

하나님은 인간은 그것을 지켜 행할수 없다는데 

인간은 율법을 지킬수 있다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과연 율법을 지켜 행하며 살고 있나요?

솔직히 대답해 보십시요? 자기 가슴에 대고...죄를 짓지 않을수 있나요?

그런데도 율법을 지켜야하고 지킬수 있단 말입니까!!!

 

사람이 정도것 거짓말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속일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수 없는것입니다.

율법을 지켜 행할수 있는것이 인간이라면?

예수님이 왜 율법을 지켜서 완성해야 했으며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했고 부활하셔야 했겠습니까!

 

사람은 율법을 지켜 행할수 없습니다.

믿는사람들도 율법을 지켜 행할수 없습니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믿는 사람에게는 율법이 무엇인지를 아는것에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은 율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은자들에게는 율법이 저주가 되고

그 율법의 저주를 풀어주는 것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되는것입니다.

율법의 저주를 알게 되었으니  믿음으로 나아갈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존재 나의 본질을 깨닫고 오직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믿음을

갖는것입니다. 

 

그런데도 믿는 자들중에서 율법을 지킬수 있다!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않으면 천국가지 못한다!

믿는자들은 율법을 지켜 행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떠드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묻습니다. 

율법의 단 한개라도  어기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율법을 단 한개라도 지키지 않으면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것이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율법을 지켜 행하지 못함으로 지옥가는겁니다.

단 한개라도 어기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자신없으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인간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해도 그것을 어기면 지옥간다고 말하는것은

더더욱 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아니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말은

절대로 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행위를 말하는 자들은  율법주의자들과 똑같습니다.

행위가 없으면 믿음이 죽은것이다. 라고 말하는 자들말입니다.

이것은 율법주의와 다를바 없습니다.

인간은 선한 행위를 할수 없습니다.

 

믿는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의 선행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믿는자는  인간은 선행을 할수 없다는것을 아는것이고

믿지 않는 자는 인간은 선행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오직 선한이  의로운 이는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만이 오직 선하신 분이십니다.

인간은 변화되기전까지  선하게 살수 없습니다.

모두 다 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선하다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선해서가 아닙니다.

우리안에 그리스도가 있어서 선하다고 하시는것입니다.

우리가 선해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자녀삼으신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성시켰기 때문에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안에 그리스도가 있는지를 보지

우리의 행위를 보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의 행함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를 범하면?  그리스도를 또 십자가에 못박는 행위가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영혼은 죄를 미워합니다.

그래서 죄와 멀리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육신은 죄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영이 사는것입니다.  생명을 얻는것입니다. 중생하는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사는것이 아닙니다. 육신이 변화되는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변화는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날에 변화되는것입니다.

산자는 산채로  잠자는 자는  깨어나서 변화된 몸을 입는것입니다.

그전까지  우리는 이 썩어질 몸을 입고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썩지 않을 몸을 입을때까지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속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하지만

우리의 겉사람은 여전히 죄가운데서 신음하는것입니다.

 

누군가  우리가  의를 행할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는 아직도 그리스도안에서 죽은자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은  의를 행할수 있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의를 행하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의를 행하는것입니다.

이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이제 내안에 사는것은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문제는...

율법이 무엇인지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는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찾고 바라보고

모르는자는?  하나님없이도 자기가 구원될수 있다고 착각하는것입니다.

아는자는 율법을 행할수 없음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만

모르는자는 율법을 행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스도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행위구원이  하나님앞에 가증하고 더러운것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없이 내가 선을 행할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율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법을 따릅니다.

가정의 법을 따르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용서이고 긍휼입니다.

 

율법은 정죄하지만

그리스도는 용서하십니다.

율법은 우리를 죄있다고 말하지만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없다고 하십니다.

 

율법을 따르는자는

율법의 정죄를 받아 멸망의 길을 가겠지만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는

그리스도의 법에 따라 용서를 받을것입니다.

 

믿는자들에게 주어진 율법은

율법을 지키라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킬수 없다는것을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킬수 없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용서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의 효용입니다.

유대인들에게도 바로 이것을 알려주셨고

메시아는 율법의 저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러 오셨지만

그들은 메시아의 구원을 바라보지 못하고

율법을 따름으로 그 저주를 받아

온 세상에 흩어지게 된것입니다.

유대인도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믿어야지만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죄인이라는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인정하는 자들이라면

예수그리스도의 용서함을 받을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용서함을 구하지 않기에

구원함도 없는것입니다.

 

율법이 가르치는 방향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수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법안에서만 용서의 자유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찾아야 합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용서와 구원을 바라보고 찾아야합니다.

율법의 행함으로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고 애쓸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그리스도안에 거하고 용서와 구원을 바라보고

용서받았다는것을 깨달으면

나가서 나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는것으로서

우리는 율법을 완성할수 있는것입니다.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용서해준것처럼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가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도 용서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한것은  천만금을 주어도 바꿀수 없는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자들은  용서하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