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의 뉴스를 듣는동안 나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없고 오직 선한 추기경의 뉴스만 들었다.
추기경이 선한사람인지? 아니면 하나님과 예수님이 있어 선한것인지? 도무지 모를 지경이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원하는것임을 알았다.
그들은 예수를 원하지 않는다.
단지 추기경같은 사람을 원할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원하지 않고
추기경같은 사람의 죽음을 원할 분이라는 사실을......
추기경은 선하고 착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 추기경을 선하고 착하게 만든이는 누구일까?
추기경 스스로 그렇게 착하고 선한 사람이어서 그런것일까?
왜 세상사람들은 빛을 추기경에게서 찾는가?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건만?
그 빛은 외면하고 왜 인간에게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가?
각막을 기증하면? 추기경과 같아지는가?
결국 사람은 자기가 따르고자 하는 이를 따를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것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각막을 기증하는것은 뭔가 위대해보인다.
예수님의 선한 삶은 본받을것이 없어보이지만?
추기경의 선한삶은 본받을것이 너무 가득해 보인다.
이것이 그들의 생각일까?
언론도 추기경을 선하게 만들고 추기경이 좋아하는 성경구절조차
변질된 구절로 불러재낀다.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이 없어라.''"
언제 시편 23절이 이렇게 변질됬는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쉬울것이 없다니?
의미가 엇비슷하지만? 조금 이상하지 않는가?
뭐가 아쉬울것이 없는지?
부족함이 없이 충분하다는 말과.....
아쉬울것이 없다는 말은? 조금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가?
난 하루종일 이것이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그가 좋아하는 노래가 만남이나 애모란다?
왜 찬송가가 아니었을까?
우리 어머니는 찬송가를 좋아하셨다.
내가 추기경이라면? 물론 그럴일은 없겠지만.....
495장을 좋아했다고 했을것이다.
내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얼마나 좋은가!
애모보다 만남보다 백배 더 좋은 찬송가 아닌가?
추기경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사단의 수하에 불과하다..
그를 추모하는것은 그냥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것으로 그쳐야한다.
나도 슬프다. 그가 지옥에 갔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렇게 말한다고? 기분 나빠하지마라!!
그는 지옥에 갔다.
그는 예수님보다 그가 더 추앙을 받는 모습에서...
그가 예수님의 모습으로 산것이 아니라 자기의 선함을 나타내기위해서
산것임을 죽음으로서 증명한것이 되기 때문이다.
안타깝다....그의 죽음이 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갈지?
나는 그것이 슬프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해도 사람들은 예수를 외면한다.
예수는 외면하고 전파하는 나를 본다.
나는 인간에 불과한데.......
내가 당신들을 구원할수 없는데?
왜 사람들은 자기를 구원하지 못할 추기경을 바라보는가?
구원자는 오직 예수 뿐인데.......
이것이 바로 속이는자! 거짓된자의 드러난 면모 아닌가?
그를 애도하는 슬픈 인간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예수님의 은혜가 조금이라도 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인간 추기경을 바라보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바라볼수 있는.......
그런 은혜가 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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